매년. 힘들고 어려울때 마다 대구역 에서 무궁화 열차 타고 부산 자갈치 해변가 포장 마차에서 먹던 곰장어가 생각나, 지금도 발길이 가네요. 없는 시간 짬 내어. 부산 자갈치 꼼장어 먹으로 가는길에 기장 해동용궁사를 스쳐 송정 해수욕장을 지나 마지막 남포동 포장 마차에서 시원 소주로 마감 하고 있습니다.태풍 때문에 포차 운치가 옛 생각이 나는군요.
첫댓글 즐거운 여행길에 소주는 덤으로 친구 ᆢ
기장 해동용궁사는 최고의 절경입니다.일출모습도 장관이고 파도치는 모습도 아름답기 그지없지요.최고의 명당자리가 확실하네요.
첫댓글 즐거운 여행길에 소주는 덤으로 친구 ᆢ
기장 해동용궁사는 최고의 절경입니다.
일출모습도 장관이고 파도치는 모습도 아름답기 그지없지요.
최고의 명당자리가 확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