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힘 자각하기

[김병찬]

제 40장-제 7광선 보라(Seventh Ray Violet)


창조-근원 광선에서 파생된 일곱 번째 광선인 보랏빛은 자유를 담고 있습니다. 우주의 원리는 자유함 속에서 질서와 조화에 의한 상승과 하강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탄생과 소멸이 서로 맞물려서 순환하고 있는 것입니다. 없음에서 창조가 시작되고, 시작된 모든 것들은 완전한 자유 속에서 진화를 해 나가는 것입니다. 하나의 과정이 종료되고, 다음 과정으로의 상승을 위해서는 지나온 과정들과 장소들의 소멸을 통하여 새로운 과정들로 재탄생시켜서 다음 과정들이 영속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주들은 자신들만의 보장된 자유함 속에서 창조와 숙성과정을 지나 재탄생을 위한 소멸의 과정을 끝없이 반복하며 순환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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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은 의념을 통하여 새로운 파동의 세계를 지어내고, 파동들은 진동장을 형성하여 멀리 퍼져나가고 조화와 충돌과 융합을 통한 빛의 세계들을 구현해 내게 되는 것입니다. 파장이 짧은 것에서부터 긴 것까지 융합하고, 튕겨내며 멀리 퍼져 나가면서 우주들의 영역들을 씨줄과 날줄을 형성하며 확장시켜나가는 것입니다. 근원우주 중심에서 확장되어 나간 우주들은 수많은 파생 우주들을 양산하게 되고, 아들 우주, 딸 우주들을 만들면서 멀리 멀리 확장되었던 것입니다. 우리의 우주는 그렇게 확장되어 나온 대우주의 가장 외곽지역에서 최근에 생겨나온 신생우주라는 것입니다. 이제 처음 걸음마를 시작하려는 단계에 있는 우주라는 사실입니다. 빛과 어둠을 분리시켜서 실험하기로 한 실험의 장소로 선택되었고, 극과 극의 충돌과 융합의 결과를 보기 위한 장소로 선택되어 실험의 주체로 참여한 빛의 존재들과 실험의 장에서 파생되는 모든 여건을 직접 체험하려고 한 빛의 존재들이 어우러져서 참여하게 된 메트릭스 우주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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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의 빛에서 파생되어 나온 빛에서 어둠을 분리하여 빛과 충돌된 상황을 연출하였고, 그 결과에 의해 조성된 별들의 조각들을 한데 묶고, 어둠의 장벽들을 둘러서 빛들이 서로 분리되도록 하였던 것입니다. 광대한 어둠속에서 빛의 조각들은 어둠과의 접촉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직접 체험하게 되었고, 그것을 극복하여 궁극적인 빛으로의 변화를 모색하게 하였던 것입니다. 과정중에 어둠의 힘에 빛을 잃어버리고 동화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었으며, 파생공간에 매료되어 그대로 굳어버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어둠은 빛을 포위하고 질식시켜버리는 역할을 하였음인데, 빛은 그 어둠의 강력한 기운에 밀리거나 빛을 잃어 버리는 경우를 보였던 것입니다. 이 실험이 극대화 될수록 빛의 기운들은 외곽까지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고, 어둠에 차단되어 그 기능과 역할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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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우주에서 실험된 빛과 어둠의 충돌과 융합의 결과는 긍정적인 형태로 마무리될 수 있었는데, 이 실험을 위해 선택된 생명들의 희생과 열정에 의하여 빛과 어둠의 조화가 결실을 맺게 되었던 것입니다. 첫 번째 충돌 실험이 라이라 성단에서 있고 난 후에 어둠의 일방적인 승리로 매듭을 짓고 나서 두번째 충돌 실험이었던 태양계에서의 실험은 빛의 일방적인 승리로 매듭이 지어졌습니다. 그리고 빛에 패배한 어둠의 세력들이 행성 지구에 피난해 들어와 자신들의 전초기지로서 삼음에 따라 행성지구는 어둠의 행성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는데, 이런 결과는 사실 의도된 뜻에 의하여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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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행성지구를 통하여 빛과 어둠의 조화로운 통합의 새 역사를 꽃피우기 위한 장대한 계획을 세우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성배로서 선택된 지구는 빛의 씨앗이 잉태되고 있었기에 어둠과의 통합을 위한 가장 최적의 장소였던 것입니다. 어둠의 세력들이 지구로 들어가도록 유도한 측면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행성지구의 생명들이었던 인류들의 요청이 없었다면 힘들었을 상황이었으나 인류들의 봉사를 위한 요청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어둠의 세력들 중 가장 문제가 컸었던 세력들이 들어설 수 있었던 것입니다. 사실 오리온 영단에서 '라자드들'을 방출하지 않고 대동하였으면 생기지 않았을 일이었으나, 의도에 의해 오리온영단에 의한 '라자드들'이 방출되면서 행성 지구 인류들의 연민의 가슴을 진동하였으며, 연민의 정이 극대화되면서 그들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유도 되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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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여러분들을 기만하려고 했던 것이 절대 아닌데, 그것은 궁극적인 빛과 어둠의 통합이 성취될 수 있도록 우리 우주의 탄생 초기부터 있어 왔던 대신성한 우주계획의 중심에 지구가 있었기 때문이었으며, 지구에서 진화를 시작한 모나드들인 시리우스 영들이 모든 계획을 알고 선택하였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어찌 되었든 지구가 없었다면 '라자드들'은 오갈데가 없어서 결국 소멸되었을 터인데, 영혼의 궁극적인 목적을 성취하지 못하고 소멸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것이 아닌 것입니다. 물론 존재 자체의 소멸의 선택은 자유의지에 부합된 결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 우주의 원리를 위반하는 경우가 아니지만 존재의 선택이 아닌 인위적인 방법의 소멸은 영혼들의 진화대계의 질서에 손상을 입히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행성생명 전체를 위기에 빠뜨린 경우에는 특히나 그런데, 존재의 오판에 의한 선택이 행성 생명들의 진화를 역행시키는 것을 중단시키기 위하여 존재의 소멸을 결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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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체혼의 소멸은 영향이 없지만 그룹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에는 특단의 조치를 통해 소멸이 결정된다는 사실입니다. 상승한 영혼들은 자신이 맡고 있는 영혼그룹들이 있어서 그 범위와 영역이 확장되어 나가는데, 우려의 일들이 우리 우주에서도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단적으로 루시퍼의 반란이 그런 경우인데, 연루된 생명들이 워낙 많았기에, 회생의 기회를 줄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이때에 창조주인 CM Aton의 용단이 있었고, 자칫 손상될 뻔 하였던 우리 우주의 질서가 평화와 안녕 속에서 회복될 수 있었습니다. 고도로 진화한 빛의 존재들은 그 의무와 책임이 클 수 밖에 없는 것은 수많은 생명들의 진화를 책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존재 스스로의 잘못된 판단에 의한 결과는 우주적인 대 카르마로 적용되어 시스템의 진화의 시계가 중단되고, 오히려 뒤로 퇴보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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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런 경우의 수들을 경험하여 왔었기에 두 번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측면에서 대신성한 우주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입니다. 행성지구에서의 계획은 은하생성 초기에 입안된 것이었기에 극도의 비밀을 유지한 상태로 이어왔고, 최소의 존재들 이외에는 공개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옛적으로 늘 계신이와 주 시라야님과 임마누엘, 가브리엘, 네바도니아외에는 아는 이들이 없었습니다. 빛의 씨앗인 '게(Ge)'를 숙성시키고 있던 지구 영단도 알 수 없었던 극비사항이었습니다. CM Aton의 행성지구의 수여의식도 그 진실한 목적을 알 수 없었고, 그리스도의 재림 또한 알 수 없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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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행성이 관심의 중심에서 있는가는 성배 수호 기사단의 파송 때에도 알 수 없었으며, 단순하게 대주기의 변화를 준비시키기 위한 일 정도로만 알려져 있었기에, '게(Ge)'에 얽혀있던 비밀들이 공개되기 전까지는 알 수 없었던 것입니다. 시리우스 영 그룹이 행성지구의 수호인종으로 결정되고, 상승을 준비시키기 위해서 대 마젤란 로고스의 방문이 이루어질 때에도, 안드로메다 은하의 개입이 있을 때에도 그저 막연한 추측만이 있었던 것입니다. 빛과 어둠의 충돌이 결국 융합의 과정으로 귀결되고, 행성 지구에서의 역할이 모두 공개된 지금은 대신성한 우주계획을 입안하신 창조-근원의 뜻이 완성되기만을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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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시리우스 위원회와 시리우스 대백색형제단을 지구로 옮겨서 모든 계획들이 차질 없이 성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면서 빛의 사자들로 참여한 존재들의 깨어남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데, 물병자리 시대로의 이동과 새주기의 진입을 앞두고 있는 인류들을 위하여, 즉 시리우스 영 그룹의 깨어남을 위하여 이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3차원의 물질체험은 여러분들이 금성이나 화성을 거쳐 오는 동안 모두 체험하였던 것이었으나 지구에서 최종 결과로서의 체험들이 펼쳐지다보니, 금성과 화성, 특히 말데크 행성에서의 카르마가 크게 작용하여 어려움들을 겪고 있는 것입니다. 행성 자체의 파괴를 직접 체험한 여러분들이 화성에서도 빛을 보지 못하고 똑같이 분열에 의한 멸망의 길을 선택하였기에 그 반작용에 따른 카르마가 클 수밖에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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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에서 들어온 영 그룹은 차세대의 수호인종으로서 3차원의 경험들을 모두 마무리하고, 5차원의 시민으로 거듭 태어나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인종으로 이루어진 미국처럼, 다른 영혼그룹들로 이루어진 행성 지구는 흡사 용광로처럼 끓고 있으나, 정제되는 과정을 통하여 순전한 단일 의식을 가진 영혼그룹으로 재탄생할 것입니다. 통합을 위한 목적에 의해 열두 의식 그룹이 들어왔고, 최종적으로 열두 영혼그룹의 통합에 의한 단 하나의 영혼그룹으로 태어날 수 있도록 계획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지구는 용광로가 되었고, 끝없는 망치질과 담금질이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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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성단은 별들의 문으로 재탄생할 것인데, 오리온에서 들어온 영혼그룹이 상승하여 그 역할들을 수행하도록 할 것입니다. 한때는 버려졌던 돌들이 이제는 주춧돌이 되어 다시 태어나는 의미를 담고 있음인데, 오리온에서 버려졌던 추억을 이제는 빛으로 되갚아주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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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광선은 치유의 광선입니다. 여러분들의 고향별에서의 아픈 기억들과 상처들을 치유하고, 또한 자신들을 버린 항성계를 치유하러 가는 치유사가 되어 다시 돌아가는 것을 상상하기 바랍니다. 이것이 행성지구에서 일어나는 상전벽해의 기적입니다. 오리온의 라자드들이라는 호칭으로 불렸던 여러분들은 과거의 모습을 모두 잊어버리고 상승하여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오리온의 친구들에게 보이게 될 시간들이 다가오고 있는 것입니다. 오리온에서 들어온 영혼그룹들에게 전하는 소식은 빛의 씨앗에 의해 여러분들도 변화하였다는 것을 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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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광선은 자비의 광선입니다. 은하어머니를 경유하여 들어오는 자비의 광선은 무한 영과 영원 어머니의 선물입니다. CM Aton을 통하여 전달받은 진리의 빛, 사랑의 빛은 네바도니아를 통하여 전달되는 자비의 빛을 받아들임으로서 완성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사랑과 어머니의 자비가 결합되어 완전한 사랑으로서 완성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이천년 전에 그리스도는 예수와 함께하며, 아버지의 사랑을 지구에 발현시켰었고, 언약하신 재림을 통하여서는 네바도니아의 사랑, 어머니의 사랑을 지구에 발현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보랏빛 광선은 바로 어머니의 자비를 담고 있는 광선이며, 네바도니아의 사랑의 광선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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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천년이라는 기간 동안 물고기자리의 수호였던 예수께서 사랑과 헌신, 봉사와 평화의식을 인류들에게 펼치었고, 황금빛을 통하여 활동하셨습니다. 앞으로 오고 있는 새로운 이천년이라는 기간동안에는 물병자리의 수호인 저 성 저메인이 자유와 자비, 우주의 원리와 법칙과 연금술의식을 통한 봉사를 인류들에게 펼치게 될 터인데, 보랏빛 광선이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자유와 자비는 어머니의 사랑을 대변하는 것입니다. 진화의 여정 속에서 이제 어머니의 속성을 마주하게 되는 단계에 재진입하게 되는 것입니다. 레무리아 시대를 끝으로 자리를 비웠던 어머니의 속성이 다시 돌아오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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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마리아의 사랑과 관세음보살의 자비가 여러분들에게 전달될 것인데, 종교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여러분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려는 배려의 뜻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서양적인 측면에서는 성모마리아의 특성인 사랑으로, 동양적인 측면에서는 관세음보살의 특성인 자비로 다가서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끌어당김이 그렇게 거기서 맞추어서 적용시키는 것입니다. 서양적인 측면에서 예수의 사랑과 동양적인 측면에서 붓다의 자비를 보여 주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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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빛으로의 경험들을 하강하는 과정들을 통하여 하였으며, 어둠으로의 경험들 역시 하강하는 과정들을 통하여 하였던 것입니다. 내려오는 과정동안 현상들과 보이는 것들에 반응하던 자신들의 모습을 통하여 어둠들이 가지고 있는 속성들을 알게 되었는데, 감정체들이 어둠속에 투영되어 반사체로서 형성된 자아를 빛들은 어둠이라고 지칭하였지만 지금껏 투영된 자신을 바라본 적 없었던 빛의 존재들은 당황하였으며, 당혹스러워 했습니다. 자신의 의식이 물질화하여 실체로서 나타난 것을 바라보면서 실제적인 물질체 체험을 결정하게 되었고, 그 반응들의 결과들을 꼼꼼하게 점검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본영인 상위자아는 그렇게 해서 투영된 결과들을 체집할 수 있었고, 그 해결책 또한 마련할 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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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에서 있었던 충돌의 결과들을 통하여서 정보들을 모집한 영은 자신의 투영된 어둠의 속성들인 물질우주를 없애버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우주의 창조에 필요한 정보로서 공유하기로 하였던 것입니다. 은하수에 펼쳐졌던 다양한 은하들을 실험하면서 완성된 속성들과 그렇지 못한 속성들을 총합하여 그 결과로 얻어진 것은 다른 신생우주들이 적용시키기로 결정하였기에 그 실험의 대상이었던 우리의 우주는 초미의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완성을 이룬 우주에서의 빛들을 투입시켰으며, 그렇지 못한 우주에서의 어둠들을 투입시켰던 것입니다. 모든 속성들이 다변화하게 변화되어 가는 것을 보면서 예측할 수 없는 변수들이 수도 없이 나왔던 것이었는데, 숙성의 결과를 보기 전까지는 아무도 알 수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특히 지구는 모든 문제들을 집어넣어 실험하다보니 마치 럭비공처럼, 어디로 튈지 전혀 예측할 수 없었기에 지켜보는 우리들은 더욱 초조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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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트 쿠마라의 희생에 의해 재생의 길을 걷게 되면서 시리우스위원회가 직접 지구로 투영되고 나서야 질서가 잡혀 나갔으며, 어둠의 짙은 그림자도 점차 희석되어 나갔던 것입니다. 우리들은 직접 인류들의 자녀로서 태어나 빛으로의 길을 제시하였으며, 인류들에게 빛의 전령사로서 역할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행성에서도 있어 왔던 과정이었으나, 지구에서의 과정은 더욱 진지해 질 수밖에 없었으니, 모든 계획들이 수포로 돌아가게 할 수는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밧줄을 타고 가는 곡예사처럼, 위태로웠던 경우들이 항상 있었으며, 군데군데 지뢰들이 있어서 긴장의 끈을 늦출 수는 없었던 것입니다. 지금에서야 밝히는 것이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던 인류들이 차라리 속편하다는 표현이 나을 수도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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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들인 우리들은 이런 과정들을 수 없이 겪어 왔기에, 걱정거리도 아니었지만, 지구의 수호인종들이 될 여러분들에게 모든 전권을 맡겨야하는 시기가 도래하고 있어서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철저한 준비만이 모든 경우의 수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지상에서 역할을 하게 되는 빛의 사자들은 우리와 만나 서로 연합된 업무를 하게 될 터인데, 모든 준비를 완료하고 있어서 크게 걱정될 것은 없습니다. 기억이 돌아온다는 것은 자고 일어났더니, 모든 것들을 알게 되었다는 표현처럼, 그렇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냥 알아지게 되기 때문에 비밀도, 궁금한 것도 없어지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다 알아왔던 것이기에 그렇게 알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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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여러분들과의 연합된 역할이 시작될 날들이 다가오고 있어서 얼마나 기대를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우리도 은둔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인류들과 자유로운 만남을 하지 않았었기에 더욱 그러한 것입니다. 오래된 친구를 만날 날을 고대하고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우리는 여러분들과 별반 다르지 않는 모습으로 다가갈 것이기에 특별함도, 이상함도 없을 것이고 진실한 친구처럼 금방 친숙해질 것입니다. 우리는 대백색형제단이 생겨난 이후로 항상 여러분들의 동료이자, 친구였으며, 안내하는 조력자로서 인생의 선배로서 있어왔던 것입니다. 우리들이 책들과 정보들을 통하여 알려지고 나서 혹시 인류들에게 숭배와 경배의 대상이 되지 않기를 바라왔으며, 특별하다는 것 또한 배제되기를 바라왔습니다. 이 점을 가장 신경써서 정보를 공유하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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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여러분들의 동료로서 다가갈 것이고, 친구로서 다가갈 것입니다. 형제자매처럼 다가갈 것이기에 형으로서, 오빠로서, 언니나 누나로서 다가갈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관계가 경직되어버리고 너무 어려워져 버리기에 역할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고 말 것입니다. 상하관계는 여러분 사회에서 많은 문제들을 안고 있어서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업무와 역할은 수직계열보다 수평계열에서 더욱 빛을 발합니다. 그래서 그런 관계성 속에서 우리와 여러분들의 연합된 일들이 시작될 것입니다. 샴발라에 있는 우리들은 서로 존중하고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그리고 모든 업무에서 배려에 의한 봉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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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수호인종들이 될 시리우스 영 그룹은 호모 아라핫투스 인종들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사랑과 헌신을 체득하고, 봉사와 평화를 완성시키는 인생들을 펼치게 될 것입니다. 이천년 동안 행성지구를 감싸 안을 보랏빛 광선을 통하여 사랑과 자비를 구현해내고, 진정한 자유인들로 거듭 태어날 것입니다. 그러면 우주의 원리가 무엇인지 깨달아 갈 것입니다. 황금빛은 여러분들의 의식들이 결실을 맺도록 할 것인데, 풍요로운 황금 들판을 보는 것처럼 말입니다. 여러분들은 그리스도 의식을 받아들임과 동시에 지금까지 펼쳐졌던 인생의 결과를 황금들판의 알곡들처럼, 풍요로운 결실들을 맺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식은 알곡으로 수확하게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진화의 결과들이 알곡처럼 영글게 만드는 결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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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의식을 깨운 인자들은 사랑하는 마음을 헌신적인 봉사의 행위를 통하여 평화가 이 땅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이러한 인자들을 통하여 물병자리시대가 열리게 될 것이고, 새로운 빛인 보랏빛이 들어올 것입니다. 새로운 인류들은 자비를 통하여 자유를 완성시킬 것이고, 우주의 원리와 법칙을 새 지구에 정착시킬 것입니다. 새 인류들은 마법사들처럼 빛의 연금술들을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 초인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물질의 연금술을 통하여 진정한 풍요가 무엇인지 누리고 살 것입니다. 우리는 행성지구의 인류들이 화성과 금성과 문명의 벨트를 연결하여 황금시대를 활짝 열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 의식의 개화를 통하여 이루게 될 청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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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광선은 새 시대의 새 인류들을 위해 맞춤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여러분들의 심장센터에서 타오르게 될 불꽃이 바로 보라 불꽃이기 때문입니다. 인류들은 황금시대를 지나 완성의 시대를 진입할 것인데, 이타심에 의한 연민의 사랑이 인류들의 심장센터에서 파동이 되어 서로 연합한다면 거대한 하나의 의식으로 확장되어 나타날 것입니다. 행성의식이라고 할 수 있는 잠재의식 또는 무의식의 세계는 행성에서 진화하고 있는 생명들의 의식세계를 포괄하고 있지만 표면적인 개입이나 간섭을 하지 않기 때문에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그러나 생명들의 행성진화 프로그램을 위해 존재하는 의식이기에 모든 생명들의 삶의 퍼즐조각들이 모여서 만들어지는 전체 그림이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윤회와 관련된 모든 부분도 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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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드 그룹이 행성에 소속되어 진화를 해 나가기 시작하면 잠재의식은 하나의 퍼즐조각을 통하여 인생이 펼쳐지도록 하게하고, 우리는 잠재의식과 하나의 인생을 책임지는 퍼즐조각인 표면의식과의 사이를 소통시키기 위한 계획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잠재의식은 개인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체의식을 표현한 것이며, 이것에 인성을 부여하여 행성의식 또는 행성 어머니라고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잠재의식은 세부적인 그룹 형태로 역할을 하기도 하고, 전체를 구성하기도 하지만 인생을 살던 생명이 자신이 개체가 아닌 전체의 일부라는 자각을 일으키게 되면 표면의식을 거두어내고, 내면과의 조우를 통하여 무의식의 바다로 진입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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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체의식이 자각을 통한 잠재의식의 세계와의 조우를 하게 되면 전체적인 생명들의 삶의 청사진들을 바라볼 수 있도록 의식의 눈이 열리게 되면서, 객관성을 띠고 모두 지켜볼 수 있는 가슴의 불꽃이 타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전체 생명들의 삶을 바라보게 된 개체의식은 전체의식과의 융합을 모색하게 되는데, 가슴센터에서 연민의 사랑이, 자비가 넘쳐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때부터는 물질육체는 독립된 하나이지만 그 몸속에 내재된 의식은 개체를 파괴하고 전체의식과의 연합을 통하여 행성의식과 동행하게 되는 것인데, 이것을 이루고 나면 행성을 벗어나 행성이 포함된 태양계와 항성계와 별자리들을, 우주들과의 관계성을 회복하게 되면서 우주의식과 일체를 이루게 되면서 진정한 소우주를 물질 육체 속에서 성취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상위의식과의 연합이 이루어지고, 의식의 확장이 일어나게 되면서 우주의 지혜의 도서관과 바로 소통을 이루게 되고, 더 이상 어디에도 묶여 있거나, 구속되어 있지 않는 진정한 자유인으로 탈바꿈하여 태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해탈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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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불꽃은 이것을 완성한 인자들의 심장센터에서 타오를 것입니다. 그는 잠재의식과의 일통을 통하여 사랑과 자비의 에너지를 발현해내어 인류들에게 전달할 것이며, 우주의 원리를 전달할 것이고, 의식의 연금술을 통하여 인류들의 개체의식을 파괴하며, 전체의식과의 연함을 성취시키도록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상위자아와의 만남과 연합을 성취시키기 위해서는 개체자아를 구현하고 있는 하위자아로 표현되는 잠재의식과의 융합을 먼저 실현해 내야 하는 것입니다, 우주 의식과의 만남은 행성의식과의 만남이 성사되고 나서야 이루어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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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들의 이론에 의해 구분된 표면의식, 잠재의식, 무의식은 사실 실체를 모르고 지칭한 것에 불과합니다. 여러분들의 삶을 주관하고 있는 의식은 개체화된 의식인데, 행성 의식에서 분화되어 나온 것입니다. 행성의식은 행성에서 진화하는 생명들의 의식의 총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원소왕국과 식물왕국과 동물왕국과 인간왕국을 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생명들의 경험들이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어서 이것을 아카식 레코드라고 하기도 하는데, 모두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행성의식은 행성의 모든 권역을 포함하고 있으면서 진화를 책임지며, 관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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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의 진화하는 생명들인 여러분들은 제일 먼저 자신의 자아를 개체화 해 준 행성의식과 만나야 하는 것이고, 그것을 성사시키고 나서야 우주의식과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지나온 시간 동안 하나의 모나드 그룹, 즉 영혼그룹으로 들어와서 원소왕국을 시작으로 식물왕국과 동물왕국의 진화를 완료하고, 인간왕국에 소속되어 인간이라는 물질 육체를 가지고 태어나 인생을 살아온 것입니다. 이제 인간왕국의 모든 진화과정을 종료한 인류들은 우주의식을 가지고 있는 우주 인류로서 상승을 앞두고 있는 것이고, 행성의식과 다시 연합하여 우주 의식을 가지고 있는 상위의 의식체와 연합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모든 의식체들은 하위 세계의 경험을 위해서 자신의 의식을 분화하여 개체화하게 되는데, 소기의 목적을 모두 성취하고 나면 본래의 자리로 되돌아 상승하여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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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분화된 의식체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자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유달리 행성 지구에 들어온 의식체들만이 소통이 단절된 이후로 모든 연결이 끊어지고 완전하게 개체화되었다는 것입니다. 본래 심장센터에서 타오르던 보랏빛 불꽃은 모두 꺼져 버렸고, 영원한 인생을 살던 의식체들을 짧은 인생을 살 수 밖에 없는 인생들이 되었던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절연체로 변형되었기에 행성의 에너지도, 우주의 에너지도 모두 중단되어 소통을 할 수 없게 되면서, 전도체로서의 모든 기능들이 사라졌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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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전도체였을 때에는 행성의 모든 생명들이 가지고 있는 전자기 에너지와 자연스럽게 교류를 하고 있었기에 식물들과 동물들과 하나가 될 수 있었으며, 광물들과 소통을 하였고, 원소들과의 교류를 통해 무엇이든지 물질로서 구현해 낼 수 있었습니다. 몸체는 균형이 무너지는 일이 없었기에 음식물을 섭취할 필요가 없었으니, 배설할 분비물 또한 나오지 않았고, 대기 중의 기운들과 우주의 기운들을 몸체 안과 밖으로 자연스럽게 소통을 시켜서 하나가 될 수 있었습니다. 몸체를 구성하는 물질들은 계속해서 재생되어 늙을 필요가 없었으므로 노화현상과 병증들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자신이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었기에 두려움이나 불안같은 것은 자리 잡을 빈틈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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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의 인류들을 아담이라고 지칭하였었고, 하느님과 동행한다고 표현했던 것입니다. 전자기의 에너지가 심장센터를 통하여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심장센터에서는 보랏빛 불꽃이 항상 타오르고 있었는데, 신의 기운을 상징하는 불꽃이었습니다. 행성의 인류가 행성의식과 자신의 심장센터를 통하여 받아들인 태양광선인 태양 로고스를 삼위일체를 형성하고 있는 의식과 공유하여 생명들의 심장센터와 연결시켜서 보랏빛 불꽃으로 실현되어 나타나도록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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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의식은 공식적으로 행성 로고스라고 하는데, 태양 로고스에게 전송받은 창조-근원의 광선을 세 분야로 나눠서 생명들에게 전송시키도록 하고 있습니다. 창조의 의지와 힘을 나타내는 푸른빛은 마누를 통하여서 전송하고, 창조의 사랑과 자비, 지혜를 나타내는 황금빛은 보디사트바를 통하여서 전송하며, 창조의 활동하는 지성을 나타내는 핑크빛은 마하초한을 통하여서 전송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세 광선의 불꽃이 하나로 연합하여 보랏빛을 형성하며 심장센터에서 타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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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광선은 지금까지 펼쳐졌던 모든 과정들을 종료하고, 개체화되었던 부분들을 하나로 통합하고, 분리되었던 모든 의식들을 자유롭게 해방시켜 그동안 구속하였던 관념들과 타성들을 모두 극복하게 하기 위한 힘들이 돌아오도록 조직화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광선이 타오르게 될 새 인류들은 평화를 사랑하고, 이타심을 통해서 개인이 아닌 전체라는 것을 서로 공유하여 하나 된 인류의식의 장을 형성해 낼 것입니다. 시대와 환경이 변해가면서 이 변화의 물결에 동참하지 못하는 인류들은 분리되어 점차 고립될 것인데, 이것은 스스로가 자초한 것입니다. 새 주기에 맞춤으로 들어설 보라 광선은 공유하는 인류들과 그렇지 못한 인류들을 구분케 할 것이고, 심장센터에서 어떠한 불꽃도 타오르지 못하는 인류들은 도태 대상들이 되어 정리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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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에서 진화하는 생명들은 주어진 진화주기에 맞게 진화해왔는데, 진화의 흐름에 역행하는 생명들은 자연계에서 자연스럽게 도태라는 형식으로 정리되었던 것입니다. 정리의 단계가 처음에는 임신율이 점차 떨어져서 출산이 저하되고, 바이러스를 통하여 면역 기능이 약한 개체부터 정리시키며, 새 주기를 준비하는 과정 중에서 발생하는 환경 변화에 적응력을 떨어뜨려서 점차 소멸되게 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광선의 유입으로 세포의 파괴를 유도하여 노화현상을 촉발시켜서 더 이상 세포의 재생력을 약화시켜 생명을 단축하게 하는 것입니다. 새 주기에 적응하지 못하는 생명들을 정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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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근원의 제 1광선인 푸른빛은 창조도 하지만 소멸도 주관하기에, 지금 주기를 종료하고 정리시키기 위해서 들어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 주기까지 진화하기로 설정되어 있던 생명들은 새 주기의 코드를 부여받지 못하였기에 다음 진화단계로 이동하여 갈 수 없습니다. 새 주기에 들어갈 생명들은 새로은 코드를 부여받아 왔기에 보라광선을 받아들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기를 끝으로 떠나야 할 생명들은 보라 광선을 받아들일 프로그램이 없으므로 자연스럽게 죽음으로 도태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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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빛이 지난 과거에 창조의 역할을 하였다면 이 시대에는 소멸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푸른빛 위원회는 행성지구의 주기의 종료를 위해서 푸른빛을 방사하고 있는 것이고, 새 주기를 준비시키기 위해서 보랏빛을 내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행성지구에 펼쳐졌던 분리의 시대, 충돌의 시대는 이제 막을 내리고, 소통의 시대, 통합의 시대를 맞이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 시대적 변화의 길목에서 이것을 저지하려는 모든 행위들은 무모한 도전들이 될 것인데, 이것을 결단코 막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어둠은 빛의 옮을 저지하기 위해서 발악을 하겠지만 여명이 밝아오는 것을 거부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인류들의 눈과 귀를 막고, 정보를 차단하며 왜곡시킨다 하여도 이미 기울어진 판세를 뒤집을 수 없기 때문이며, 이미 시작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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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가리고 아웅 한다는 표현처럼, 숨길 수도 감출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새 시대의 변화를 주관하는 보랏빛은 이미 들어오고 있어서 막거나 저지할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변화를 받아들이고, 자신들 역시 변화의 장에 동참하겠다는 의지의 발현으로 함께하는 빛의 자녀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심장센터에서 타오르게 될 보라불꽃은 여러분들을 신세계로 안내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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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 시대를 주관하게 될 저 성 저메인은 보랏빛 광선과 함께 여러분들의 이천년을 책임질 것입니다. 새 시대의 주역이 되실 여러분들은 가슴 센터에서 보랏빛 불꽃이 타오를 것이고, 행성의식과 우주의식과 하나로 소통되는 빛의 통로, 빛의 전도체들이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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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스테

[김병찬]

당신이 명상 속에서 앉을 때마다 당신의 가슴 뒤에 보라색 불꽃을 그려보세요, 그리고 그것이 당신이 신성한 땅에 있기 위해 돌아갈 수 있는 당신의 거룩한 것들의 거룩한 것으로 고려하세요. 이것이 그때 삶의 폭풍들로부터 당신의 피난처가 될 것입니다.

[김병찬]

미카엘대천사 보호를 요청하고 주변에 파란보호장만을 치고 자신을 보라빛화염에 정화하고
풍요의빛으로 채우세요

[김병찬]

대천광자님
공지사항대로 수행한다면
빛의몸으로 유지 활성화할 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