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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無題茶譚 배낭 메고 대만 자유 여행 스케치 2, 타이중 / 일월담(르웨탄) 일대
햇살편지 추천 1 조회 966 14.11.17 08:3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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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17 19:50

    첫댓글 애 많이 쓰고 다닌 표가 연연하네요~! 에고~!
    전반적으로 읽어 보니 우리 나라보다는 뭔지 모르게 익숙지 않음도 있겠지만
    버스나 그 밖의 편의시설등이 관광객들에게 대한 배려가 부족한 느낌도 드네요.
    사회적인 규모나 안정감등도 왠지 엉성한 느낌도 들고...
    내가 서둘러 읽어서인가요~? 암튼~!
    일본 여행기에서의 느낌과는 사뭇다릅니다. 물론 나라가 다르지만... ^ ^

  • 작성자 15.02.04 20:04

    특별히 관광국이라고 해서 달라진 면모를 보이거나 하지는 않더라는 말씀.
    그냥 그들의 일상에 여행객들도 함께 묻혀간다 뭐 그 정도?
    그래도 나름 친절하긴 합니다.
    우린 아마 버스 기사에게 영어나 일어로 뭘 물으면 물을 기회도 주지 않고 재빨리 떠나버릴 걸요?
    다니던 곳 마다 눈치 백단인 기사분들, 알아서 노오 와 예스를 합니다.
    정 모르겠으면 다른 친절한 방법을 동원해 주기도 하고.
    화려하거나 빛남으로 치장하지 않은 회색의 도시같은 느낌이어서 그렇지 어른 공경하는 것은 또 유달랐다는.
    여러모로 일본과는 다르긴 합니다....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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