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장모님)께서
오늘 아침에 소천하셨습니다.
3년 가까이 고생은 하셨지만
마지막 가시는 길, 자식들을
너무 사랑하셔서 그러셨는지
편안한 모습으로 떠나셨다고
병원측에서 알려주었습니다.
너무 황망합니다.
너무 슬픕니다.
생전에 제대로 효도 못함이
너무나 아쉽고 죄송스럽습니다.
47년 세월 엄마라고 부르게
해주셔서 감사한 큰사위입니다.
엄마!
부디 좋은 곳에서 영면하세요.
큰사위 엎드려 용서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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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이야기
촌부의 단상-엄마, 좋은 곳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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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머님께서 소천 하셨군요.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리며
긴 세월 어머님으로 받드신 촌부님의 마음을
잘 알기에 행복한 삶을
살다 가셨으리라 생각 합니다.
부디 영면 하시길...
고인의명복을빕니다
고인의명복을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주에 찾아빕지는 못해도 마음만은 함께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