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농부들이 직접 농사지은 서리태콩으로만 매일 아침마다 가는곳. 8천원인데 이 가격에 너무 착하지요ㅎ 설탕 소금 도움없이 오롯이 깔끔한 맛의 김치에게 의지해도 간이 잘되어있더라고요ㅎㅎ
홍어매운탕은 약간 삭힌 홍어가지고 고추장 없이 깔끔하게 끓여내고 무심하게 후추 조금 들어갔는데 반찬 메인요리 모두 적당히 삼삼하니 든든한 한끼 식사였어요~
제가 충청도 음식이 잘 맞나봐요ㅋㅋㅋ
진미식당
실비식당
+ 처음으로 해본 갯벌체험
바베큐파티 하고 잼났어요~^^
잡은 조개로 직접 끓인 국ㅎㅎ
며칠전에 16년간 함께했던 댕댕이가 별나라에 가서 쉬게 되어 그렇게 먹는걸 조아하는 제가 입맛이 거의 없어 살이 급격히 많이 빠지고 고생을 했는데 좋은곳에서 건강하고 맛난거 먹고 오니 진짜 좀 풀리더라고요~ 회원분들도 건강하고 맛난 거 잘 챙겨드세요~^^
첫댓글 서천 가신 것이에요? 음식 모두 매력있지만, 뭣보다 콩구수가 눈에 들어오는데요. 정말 꽤 맛있을 것 같아요!! ^^
찬란님 맞아욧ㅎㅎ 콩국수는 이미 뭐 압도😍
또 땡겨요 ㅎㅎ 찬란님도 콩국수로 몸보신 하세요😋
@소문난미식가루 앗! 그렇군요 ㅎㅎ 네~ 고맙습니다. 😊 소문난미식나루님도 몸보신 하시고요!! ^^. 미식여행~ 춘천은 비추천🥺 포항을 극 추천드려요!! 👍
@유치찬란 푸하핫😆😆😆😆😆😆😆 네엡 꼭 명심할게요!! 넘 감사드려요🥰
@소문난미식가루 네~^^ ☺️ 좋은 주말되시고요 😊☘️
저 두달간 서천에 있는데~~
제가 콩국수먹을줄을 몰라서ㅠㅠ
핫 그러시군요ㅠㅠ 왠지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