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잊고 있었던 일이 어제 누군가의 글을 읽다가 생각이 났습니다. 도파민 효현제도 양이 많으면 이상운동증을 일으키든지 아니면 이상운동증이 레보도파양만이 아니고 다른 약의 양도 포함이 되든지 둘 중의 하나입니다
2015년에 의사가 리큅피디(리큅 서방정) 16 mg을 처방 했었습니다 리큅피디는 한주에 2 mg 씩 증량 해야 합니다 8 mg 부터 효과가 나오기 시작했고 14 mg 을 복용 했을 때는 이상운동증이 심해졌지만 일단은 처방대로 16 mg 도 복용해 보았더니 이상운동증이 너무 심해져서 한주에 2 mg 씩 줄여서 8 mg 까지 내려 갔다가 다시 올려서 12 mg 에서 멈추었습니다
저는 도파민 효현제 속방정을 복용해 본적이 없습니다 약의 효과를 생각하다가 나온 생각입니다
레보도파 시간을 연장하는 도파민 효현제 중 주로 많이 사용하는 것이 리큅과 미라펙스이고 레보도파제제와 함께 복용합니다.
같이 복용하지 말고 다음 약시간 30분에서 한시간 전에 복용하면 어떨까? 하고 생각 해 보았습니다 그러면 혈액 속의 도파민 농도가 낮아지니 이상운동증이 줄어 들 것이고 약효 소진이 시작하기 전에 복용하니 오프시간이 줄어 들지 않을까요? 만약에 오프시간이 줄어들면 좋기는 한데 약을 복용하는 횟수가 2배로 늘어 납니다
예문)
레보도파제제 복용: 7시 11시 3시 7시
도파민 효현제 복용: 10시 ~ 11시 2시 ~ 3시 6시 ~ 7시
혹시 이렇게 복용하는 중이거나 해보신 분은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시도 해 보실 분은 시도한 후에 댓글을 부탁 드립니다
첫댓글 저는 레보도파제 약효가 제대로 발휘하는 시간대에 효현제를 복용하면 효현제가 혈중 최고농도 도달시간이 2시간정도.
레보도파제보다 한시간 뒤에 복용 하는것이 효과적일 거라는 계산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레보도파제는 식전,
효현제는 식후로 생각하며 음식과 연결도 짓습니다.
저는 속방정이 졸음 부작용이 더 큰것 같습니다.
효현제를 레보도파와 시간차를 두고 복용하는것이
약효가 좋은가요?.
자는 아질렉트 1미리 아침 6시복용후
7시 마도파와 미라펙솔 같이 복용 하는데요
시간 차를 두고 복용해보겠습니다
이곳에서 향낭님에 글을 보니 반갑습니다.
가보고픈 카페 읽고 싶은 글도 많고
하다보니 핸드폰 보는 시간이 많아져 고민입니다
시력도 문제고
약공부도 해야 선배환우들의 건강한 투병 생활도
배울수있을것이고 해서 ...
저는 같은 시간에 복용하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반응이 다릅니다
또한 속방정 서방정 부작용 필요성에 맞추어서 시간을 다르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