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의 빛을 받은 소래 신철교 : ,14-11-02
정태보존중인 수인선 협궤 증기기관차 혀기-7
어제 소래포구 역사관을 다녀 왔는데 혀기7 증기기관차 정태보존 상태를
살펴보고 왔습니다만 어디인지 모르게 엑세사리 도색은 어색했고
텐더카의 한국철도 로고디자인을 그린 솜씨도 새발개발 초등학교 1학년수준으로
엉망이였다 로고 디자인을 확실하게 알아보고 두꺼운 종이에 운행당시의
한국철도로고를 새겨서 절취한뒤 페인트분사 작업을 했으면 산뜻하고 명확하게
아름다운 형태로 보이지는 않았겠느냐 하는 아쉬움과 한국철도역사적 상실을
생각케하는 모습이고 또 이에 대응하는 더이상의 전시물이 없는것은 너무나도
소래역사관은 그저 그렇다 관계자들의 개념문제겠지만 좀더 확실한 소래포구 역사에
대한 전시물을 설명하자면 같은 값이면 120%의 홍보와 인천시의 자라나는
후대의 가르침과 자존심을 배양하기 위하여
이왕이면 소래철교와 협궤증기 기관차 디젤동차 운행모습을 실현시킬 소래포구
철도 디오라마를 제작 전시하면 소래포구 역사가 얼마나 돋보이겠는가
너분지리한 여러가지 홍보인쇄물 보다는 이에대해 더욱 뜻이깊다 하겠다
예를 들어 우리 한국철도문화협회만 하더라도 철도에 대한 지식과 재능이 특출한
분들이 얼마나 많은가 서로 절충해서 의견과 재주를 한곳에 모아서
표출한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자금이 문제인가 그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선진국적으로 생각하고 개념이 풍부하고 미래를 창조할 소래인들의 무한한
소래포구 사랑과 집착이 결부된 마당놀이를 완성해 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껏 나열한 소래포구역사관 운영에 대한 논문은 개인적이라는점을
강조하고싶고 또한 철도역사적인 예술성은 장소와 시간을 가리지 않는 장점이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