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만난 날부터
천보/강윤오
그대를 만난 날부터 지금껏
꿈속에서
내 곁을 떠나지를 않고 있습니다
늘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
늘 하루가 끝나는 저녁이 되어
집에 들어오면
양팔 벌려 다가오며
내 가슴 꼭 감싸 안아주던
그대의 모습이
이른아침 잠에서 깨어난
꿈에서였습니다
그대를 만나
희미하게 생각나는 사랑을
속삭이던 행복한 시간은
밤 사이 짧았던 꿈에서였지만
한 주가 시작되는
오늘 새벽에는
사랑하는 그대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오늘 밤 에도 꿈속에서
우리 단 둘이서만
꼭 만나고 싶습니다,
2024,7,8, kang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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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대를 만난 날부터
천보/강윤오
그대를 만난 날부터 지금껏
꿈속에서
내 곁을 떠나지를 않고 있습니다
늘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
늘 하루가 끝나는 저녁이 되어
집에 들어오면
양팔 벌려 다가오며
내 가슴 꼭 감싸 안아주던
그대의 모습이
이른아침 잠에서 깨어난
꿈에서였습니다
그대를 만나
희미하게 생각나는 사랑을
속삭이던 행복한 시간은
밤 사이 짧았던 꿈에서였지만
한 주가 시작되는
오늘 새벽에는
사랑하는 그대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오늘 밤 에도 꿈속에서
우리 단 둘이서만
꼭 만나고 싶습니다,
2024,7,8, kang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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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천보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