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유후~
이번에는 손익계산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번에도 각 종목에 대한 설명만 하고 넘어갑시다 짠~

매출액: 말그대로입니다. 상품을 판매하고 얻은 금액입니다.
매출원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만, 설명하자면 판매한 상품을 생산하기 위해 투입된 가격을 말합니다. 재료비, 생산노무비 등이 속합니다.
매출총이익: 매출액-매출원가입니다.
판매비와관리비: 생산부문 이외에서 발생한 비용을 말합니다. 운송비, 생산부서이외에서 발생하는 각종비용 및 노무비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또는 전기세, 수도세가 여기에 포함되기도 하고 아래 나올 기타비용에 포함되기도 합니다. 이건 각 회사에 따라 다릅니다.
영업이익: 매출총이익-판매비와관리비입니다. 우리는 이 영업이익을 주목해야 합니다.
기타수익, 기타비용: 영업과는 관계없는 수익과 비용을 뜻합니다. 중요하진 않습니다.
금융수익, 금융원가: 말그대로입니다. 금융상품에 투자하여 이자수익이 생겼거나, 채권발행, 차입금 등과, 이로인한 이자발생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법인세비용차감전 순이익(손실): 영업이익+기타수익(-비용)+금융수익(-금융원가)입니다. 앞으로 빠져나갈 금액이 법인세만 남은 상태입니다.
법인세비용: 당기 납부한 법인세를 말합니다.
당기순이익: 말그대로의 고유한 순이익을 말합니다. 우리는 영업이익과 더불어 이 과목을 중요하게 여기는게 좋습니다.
아래 나오는 당기손익으로 재분류되지 않는 항목과 총포괄손익은 그다지 중요한 과목이 아니지만, 여러회사에서 기재함으로, 이런게 있다는 것만 아시면 됩니다.
주당순이익은 순이익/발행된 주식수입니다. 영어로는 EPS라고 합니다. 이는 주식의 가격이 적절한지에 대한 평가 기준이 됩니다.
오류는 알려주시고, 궁금하신점은 댓글을 달아주세요
첫댓글 총포괄수익만 보면 되나요? 저는 총포괄수익만 보이는데... 총매출이익 밑에는 죄다 나가는 돈인듯 하고... 저런걸 일일이 적어놓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하나하나 적어놔야 어느 부분에서 지출이 생기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
어디에서 지출이 과도하게 생기는지, 등을 알기 위해 저렇게 적습니다.
사실 저정도도 적은거에요. 더 빼곡히 적을 수 도 있습니다.
음... 저게 도대체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없군요 그냥 수익이 나고 있는데 점점 줄어 들고 있구나 정도로 밖엔 안보입니다. 운장님의 시야에선 얼마나 보이시나요?
주식하는 사람은 딱히 볼거 없고, 그냥 주당순이익만 봐도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가는겁니다.
글쿤요... 이익이 증가하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