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
<'자유시장주의'와 '사회주의'>
'개혁'과 '혁신'이라는 이름으로, '이데올로기적 흐름'이라는 이름으로,
'인본주의'라는 이름으로,
사회주의적인 이론들을 받아들여야 멋진 삶을 살 것 같다는 이론에 이미 물들여진 다음 세대를
애통히 바라보며...
세상의 이론들로 꽉 차서 하나님이 들어갈 곳이 없는 다음 세대를 애통히 바라보며..
하나님 안에서 자유민주주의가 건강하게 자리잡기를 소망하며 기도드립니다.
ㅡㅡㅡㅡㅡ♡
<펌>
지난 몇 달 동안 제가 고민했던 주제가 있는데요..
'자유시장주의'와 '사회주의'에 대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시고, 인간에게 다스리라 명령하셨습니다.
자유의지를 주시면서요. 인간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친밀할 경우 자유시장경제는 좋은 것입니다.
경제학에서 아담스미스의 시장에서의 가격 결정원리를 설명할 때
"보이지 않는 손"이 바로 성령이라고 강의를 들었던 적이 있는데,
그 때 얼마나 은혜를 받았었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은 사유재산을 인정하셨습니다. 상속도 인정하셨지요.
그것으로 열심히 일하라고 하셨습니다 (일하기 싫은 사람은 먹지도 말라고도 하셨죠.)
자기에게 주어진 달란트를 묻어두지 말고 열심히 사용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 점에서 저는 제도 상 자본주의가 악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회주의, 계획경제는 비효율을 가져옵니다.
공중화장실이 더러운 것만 봐도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락한)인간은 선하지 않기 때문에 같이 쓰는 것이면 함부로 씁니다.
개인 돈보다 법인카드 더 함부로 쓰는 것도 같은 이치입니다.
또한 인간은 악하기 때문에 사회주의제도 안에서의 비리가 작지 않습니다.
남미의 여러 국가들을 보시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사회주의 국가에서는 대부분이 평등하게 가난(equally poor)하고,
일부 권력자는 비정상적으로 부를 누립니다.
흔히들 사회주의를 이야기할 때 사도행전에 나오는 교회를 예로 듭니다.
그런데 저는 그 이야기를 사회주의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회주의는 강제로 빼앗아 나누어주는 것(생산수단의 공유)이지만,
사도행전에서는 자발적으로 자기 것을 내어 놓고 누구든 자기 것이라 주장하지 않았기에
가난한 사람이 없었던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이 없는 탐욕이 자본주의에 악한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십계명의 마지막 계명은 탐욕을 금하는 것입니다.
탐욕을 금할 수 있는 비결은 제 1 계명인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물질이 첫 번째 숭배의 대상이 아닌 하나님을 경외할 때, 자본주의의 악은 해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정부는 너무 시장에 간섭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시장이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최소한의 간섭만 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시장이 근력을 키워서 제대로 작동하게 됩니다.
저는 개인의 자유의지와 사유재산의 인정한 성경을 근거로
자본주의체제가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빠진 자본주의는 탐욕과 양극화의 병을 앓을 수 밖에 없으므로
도덕과 윤리에 대한 교육, 신앙과 인격교육, 결국 하나님을 경외함을 회복하는 것이
해결의 열쇠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모든 것을 돈으로 환가할 일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만든 사람은 천하보다 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돈 보다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으면 어떨까도 생각이 듭니다...
-----------
북유럽식 사회주의를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북유럽은 이미 몇 백 년에 걸쳐 부를 축적(바이킹의 선박기술이나 풍부한 원유,
산림 자원 등)하였던 나라였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전통적으로 부강했던 나라 스웨덴도
지난 20년 간 사회주의 실험 실패 후 자본주의로 다시 돌아섰습니다.
새로운 기업들(IKEA, H&M)같은 회사들이 성공하면 다 해외로 나가고,
일반 국민들은 경제 참여의 인센티브가 없어 일을 안 한다고 합니다.
스웨덴 경제인구의 20%가 노동에 참여를 하지 않고, 일하지 않고서 정부 돈을 받으려니
도덕성과 직업 윤리도 추락하고 있다고 하구요. 가짜로 아프고 장애인인척 하는 사람들
잡느라고 바쁘다는... 엄청난 세금으로 능력있는 사람들은 모두 이민 가고
평등하게 가난한 사회로 되어가니 요즘은 사회주의 정책을 버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 전 기사를 봤는데 스웨덴에 기독교인들의 숫자가 급격히 줄고 있다고 보았습니다.
국가를 시스템화 해 놓으니 하나님이 필요 없는 것이지요. 이런 스웨덴은 동성애 최대 인권국 입니다.
~~~~~
(카톡방 에~에서 펌)
~~~~~~~~~~~~
●공산(사회)주의는 거짓말, 망국 사상
(링크 보세요)
https://t.co/QpDoFGeXo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