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예언서는 넘쳐난다.
노스트라담스, 에드가 케이시, 각 나라별로 예언가가 넘친다.
노인도 아이들도 수녀도 스님도 종교가 없는 사람도,,,
성경에도 "은사"중에 예언을 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우리들의 앞날이 정해져있기때문에 예언이라는게 존재하겠지.
그리고 그 예언이 "은사"라는 것은 운명을 바꿀수 있기때문에
하나의 축복을 받은 것으로 인식되어지고 있다. 나 뿐의 생각인가?
어릴때부터는 아니었지만, 나이가 들면서 아마도 20대째는
예언, 운명책을 읽어 친지들에게 운명을 잡학으로 읊었었고,
40이 지나서인가 꿈에 보였었지. 꿈을 꾸면 미래가 상상하듯이
보여지기에 피할수 있었던게 아닌가?
,,, 음~ 아닐수도 있다. 피해지는게 본래의 운명이었고, 단지
피해진것을 미리 보여준것인지 모르겠다. 항상 헷깔리는 모습니다.
꼭 달걀가 먼저니, 닭이 먼저니하며 말이다.
그럼, 나에게 주어진 예언이라는 것은, 운명지어진것을 단지 보여주는것
뿐이고, 저명한 예언자는 "이렇게 될거니 피할수 있는것은 피해라!"고
미리 가르쳐주는 것이기에 그 예언의 수준차이가 많이 나는 것이네요.
누구나 인지 모르지만, 나에게는 2023년 참 고난이 심했다.
2024년도 만만찮게 심하다고 느껴진다. 어찌보면 2022년 말부터
시작되어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심상찮게 운명이 어렵다. 이유는 모른다.
그러나, 우리나라에 대한 각 예언가들이 읊은게 참 많다. 사실 넘쳐나더라.
대한민국이 2025년부터는 점점 더 강대국이 되어가며 영적으로도
엄청 대단한 민족으로 성장하며 세계를 선도하는 나라가 된다고 예언한다.
그러나, 2024년 3월 현재 신문을 보면 정치하는 인간들이나 그들을
추종하는 인간들의 민낯은 전혀 영적으로 성장되어가는 모습은
조금이라도 찾아볼수가 없다. 도리어 악해가는듯 하구마...
난 과거에 이명박, 윤석열은 꿈에서 봤는데 그 이외의 대통령은
아직 보지 못했다. 단지, 박정희 대통령은 봤었던 기억이 있을뿐이다.
유능한 목사도 보았다. 몇번이나,,, 기업의 회장들도 제법 봤구나.
무슨 건더기라도 있을법도한데 허구하게 많은 꿈들속에 여태 나타나지도
않은걸까? 예언을 주시지않는 이유라도 있는걸까? 아니면 나에게는
직접적으로 전혀 관계없길레 그럴거다고 맘대로 판단한다. 그 판단이
좀 불량하다 싶다. 세상을 위해서 기도를 하고 있지 않다는 결과건만,,,
극적인 반전은 거의 없더라. 세상은 순리대로 부드럽다 할정도로 흘러간다.
억지로 밀고 당기고 질질 끌리며 가는게 아니더라. 난 이렇게 느끼고 있다.
몇백년 후에 일어날것을 예언하고, 세상의 말년에 대해서도 예언하고,
그 내용이 참 비참하게 쓰여져있다. 많은 인간이 죽는다. 더불어 죽는이도 있겠고,,,
그 예언들은 하나같이 게 조만간 요~ 몇년사이에 일어날듯하게 쓰여져있으며
엄청 인터넷안에 쏟아져 나와 있다. 많은 사람, 즉 조금 나쁜인간과 많이 나쁜인간
모두 읽을것이다. 그들은 무엇을 느끼고 있을런가? 변하나? 전혀?
나도 안변하는데 그들 또한 당장에 안변하는게 새상의 순리겠지. 어리석지만,,,
2024, 2025, 2026,,, 2028년까지 엄청 고통과 비참함이 있다고 한다.
살아남아 있을려나? 나의 주위의 사람들은 어찌되려나?
함께 오래 같이, 그 고난뒤의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고 싶건만,,,
전혀 꿈에서 보이지 않는다. 왠걸까? 보여주시면 좋으련만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