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다니에서 발견된 인물들 베드로 안드레 빌립 바돌로매의 정체를 알게 되는 기쁨
2024.2.20
(요1:43-51)
43 The next day Jesus decided to leave for Galilee. Finding Philip, he said to him, "Follow me." 44 Philip, like Andrew and Peter, was from the town of Bethsaida. 45 Philip found Nathanael and told him, "We have found the one Moses wrote about in the Law, and about whom the prophets also wrote--Jesus of Nazareth, the son of Joseph." 46 "Nazareth! Can anything good come from there?" Nathanael asked. "Come and see," said Philip. 47 When Jesus saw Nathanael approaching, he said of him, "Here is a true Israelite, in whom there is nothing false." 48 "How do you know me?" Nathanael asked. Jesus answered, "I saw you while you were still under the fig tree before Philip called you." 49 Then Nathanael declared, "Rabbi, you are the Son of God; you are the King of Israel." 50 Jesus said, "You believe because I told you I saw you under the fig tree. You shall see greater things than that." 51 He then added, "I tell you the truth, you shall see heaven open, and the angels of God ascending and descending on the Son of Man."
오늘은 빌립 그리고 나다나엘(=바돌로매)가 등장
베드로 안드레처럼 그들 역시 갈릴리 출신
요1:44 요21:2에
그들의 고향이 나온다
그런 그들이 베다니에는 왜?
그 점을 생각해 볼 때
아마도 안드레 베드로와 같은 이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멈출 수가 없다
그들 역시 이유는
세례요한
바로 세례요한의 이미 제자였든
제자가 되려는 강한 열정의 소유자 둘 중 하나의 상태였을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예수님께서는 그러니까
안드레를 통해서 베드로를
빌립을 통해서 나다나엘(=바돌로매)를
비슷한 방법으로 만남을 가졌고 제자소명을 한 것임을 알게 된다
예수께서 나사렛 출신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갈릴리 가나사람 나다나엘(=바돌로매)는
그곳이 가나의 이웃동내이기 까닭에 너무도 잘 아는 그는
헛 웃음을 칠 수 밖에 없는 정도의 작았고 무시당할 만큼의 시골이었던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러면 왜 하나님은
사11:1에서 나사렛(=나뭇가지)의 의미를 담았고
마2:23 그곳 그 보잘 것 없는 아마도 수준 낮고 낮은 깡촌을
고향으로 두게 하신 것일까?
이 역시 사53:2절과 맥락(脈絡)을 같이하는 것
인간외모적차원(人間外貌的次元)
지정학적출신차원(地政學的出身次元)
인간으로서 어떤 외모적출신적결격사유(外貌的出身的缺格事由)에 해당(該當)한다 하더라도 예수님만 생각하면 트라우마(trauma) 혹은 핸디캡(handicap) 혹은 자격지심(自激之心) 혹은 무자격논란(無資格論難) 그 자체정당성(自體正當性)을 대입(代入)할 수 없게 만드시려는 하나님의 깊고 깊으신 의도(意圖) 설계(設計)하셨음을 알게 된다
오늘
베드로 안드레 빌립 나다나엘(=바돌로매)의 출신
그리고 그들의 세례요한과의 관련성
나사렛 관련 하나님의 섭리(攝理) 속 뜻을 알려주심에 감사한다
그리고 늘 느끼는 것이지만
창피하다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이렇게 무지무지무식(無知無智無識)한 내 정체(正體)를 알게되니...
그러면서도 마15:14 눅6:39 예수님의 지적
지극한 착각병(錯覺病)을 앓고 있었던 바리새인들과 다를 바 없는
작금의 목사들을 생각한다
그래서...라는 그렇기까닭에... 당연 이라는 현실(現實)이 나를 괴롭게 한다
하여 오늘도 결심(決心)
성경독청묵기적(聖經讀聽黙祈適)
평생실천(平生實踐)하기로...
절대중단(絶對中斷) ...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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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송203 하나님의 말씀은
(1)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말씀이라
광야같은 세상에 길 잃고 방황할 때
절망중에 빠진 이 몸 하나님 보호하사
생명샘이 솟아나와 새 힘이 넘칩니다
(2)하나님의 말씀은 은혜의 말씀이라
누구든지 믿고서 참으로 회개하면
하나님이 사해주사 구원함 베푸시고
가이없는 큰 은혜로 늘 품어 주십니다
(3)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의 말씀이라
믿음으로 지키어 자유를 얻게되면
어려운 일 힘든 일도 담대히 할 수 있어
온전하신 말씀으로 승리케 하십니다
(4)하나님의 말씀은 사랑의 말씀이라
험한 세상 살동안 언제나 돌보시고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지키시어
하늘나라 이르도록 인도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