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1:23] 내가 주를 찬양할 때에 나의 입술이 기뻐 외치며 주께서 속량하신 내 영혼이 즐거워하리이다 아멘!!♥
20240117 날마다기막힌 새벽 #1435 "무엇이든 구하라 하신 예수님의 진심" 요한복음 14장 13절 ~ 14절 "제가 예전에 새해에 어른 목사님께 새해 인사를 간적이 있습니다... 목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드리니 그 목사님도 김목사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답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말씀을 들으면서 속으로 엉뚱한 생각을 하였어요... 아유 무슨 복을 더 받을까요?받은 복도 충분한데요...라고 그리고 하나님 앞에 속으로 이렇게 말씀 드렸어요.. 하나님 저 복 더 안주셔도 되요 받은 복도 충분합니다라고.. 다른 사람에게 주세요 라고...ㅎㅎ 저는 그 당시에 제가 정말 성숙한 태도와 자세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나중에 보니까 그렇지 않더라구요... 제 사촌 형님이 계신데 꽤 부유하신 분인데 한번은 그집에 갔는데 딸에게 머리를 살짝 쥐어박으면서 섭섭해 하시더라구요 이유는 이 딸은 아버지에게 생전 용돈더 달라는 소리 뭘 사달라는 소리를 안해... 용돈을 주면 그것도 다 못쓰고 그래....하면서 서운해 하시더라구요.. 아 그때 아버지에게 뭐를 달라고 하는 것이 아버지의 기쁨이구나 라는 생각을 처음으로 했었어요.... 그때 하나님이 제 마음에 너도 마찬가지다 이 자식아 하시는거에요... 너 예전에 어느 목사님댁에 갔을떼 복 더 안주셔도 된다고... 거거 근방진거야....네가 나에게 뭐 달라고 조르는것이 내 기쁨인것을 너는 모르냐? 그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나님게에 뭐 달라고 조르는것이 하나님에게 기쁨이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말씀 하셨잖아요... 그것이 인심쓰시라고 하신 말씀이 아니에요.... 이렇게 아뢸때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좋아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예수님이 말씀하시잖아요 내 이름으로 구하라 그러면 반드시 응답하신다고....약속이거든요... 기도하라는 것이지요... 여러분 기도하지 않는건 어떤 면에서 교만이고 자만이에요... 하나님이 주시지 않아도 사는것이 문제 없습니다... 라는 것이 아니겠어요? 제가 큰 교회에서 생활비 걱정을 안 하니까 자만하게 되어 이런 생각을 자주 하게 되었어요... 어디 가서 밥 세끼를 못 얻어 먹을까?라고.... 밥 세끼를 먹는 일이 아주 우스워 보였어요... 하나님앞에 일용할 양식을 주옵소서라고 기도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어요... 하나님 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이것이 바로 오만함 아닐까요? 그때 저에게 무서운 마음이 들었어요... 만약에 하나님이 그래..나 없어도 일용할 양식을 얻을수 있어? 라고 저에게서 잠시라도 얼굴을 저에게서 다른 데로 돌리시면 내가 어디 가서 한끼를 구할수 있을까 하는 무서운 생각.... 이 세상에는 일용할 양식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들은 너만 못해서 그런줄 아냐? 이 일용할양식을 주옵소서라는 이 간절한 기도가 너에게나 누구에게도 있을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일용할 양식 아주 작은 것이라도 주님께 구한다는 것은 이것이 믿음의 자세요..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요 그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인것입니다... 우리는 큰 기도만 훌륭한 기도인줄로 생각을 해요... 그런데 이렇게 반문하시는 분들이 있을거에요... "기도해도 안주시던요" 기도해도 안주시는 때가 있던데요.. 그렇죠....그런데 정말 그렇지는 않잖아요... 열심히 기도하는데 이루어지지 않는 일이 얼마나 많아요... 실제로 이런 설교를 했는데 댓글에라도 질문을 이렇게 하면 나는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하나? 예수님은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행하리라 말씀하셨거든요... 이런 생각을 해보았어요.... 부모는 자식에게 아까운 것이 없어요... 능력이 없어서 못주지 마음이 없어서 못주는 것은 아니에요... 능력이 있는데도 마음도 있는데도 자식에게 안주는 일이 있어요.. 자식이 달라는데...부모 판단에 아이는 자식이 그것이 좋아서 달라고 하지만 그것을 줄때 좋지 않아 보일때가 있어요... 이런 판단이 들면 아이가 아무리 졸라도 주지 않죠... 때로는 필요한 것을 아는데 시기를 조절할대가 있어요... 딜릴떼 미디 주면 귀한줄 모르겠구나라고.... 부모는 자식에게 주고 싶은 마음이 정확히 있어요.... 무엇이든지 다 주고 싶어해요...그 무엇이든지 속에는 자신의 생명도 들어있어요..... 자신의 생명도 다 줄수 있는 것이 부모의 진심이에요... 그런데 왜 안 주는가? 그것이 자식에게 좋지 않을때.... 자식이 몰라서 좋지 않은 것을 구할때... 지금주는것 보다 나중에 주는 것이 교육적으로 삶에 더 유익할때....그런 판단이 아이와 부모는 다르잖아요... 그래서 저는 예수님의 말씀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러면 행하리라 라는 이 말씀에 거짓이 없다고 생각을 해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구하는 기도의 사람이 되라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작은 일부터 하나부터 열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께만 구하고 하나님께만 매달리고 하나님께만 두드리고 살아가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여러분의 영혼을 다 이루시고 살아가는 날기새 가족들 다 되실수 있기를 .... 날기새..."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