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4358). 2. 9(일) 음력 1.12 (기유) 첫닭날
♡ 첫닭날(상유일) : 부녀자의 길쌈이나 바느질을
금하는데 하루 푹 쉬라는 뜻.
♡ 국 내
¤1881(조선 고종 18) 고종 신사유람단 임명.
¤1898 독립협회 종로에서 만민공동회 염.
¤1945 대한민국임시정부 일본과 독일에 대해
선전포고.
¤1967 한미행정협정 발효.
¤1972 삿포로 겨울 올림픽에서 첫 남북대결.
¤1989 화염병사용처벌법 국회통과.
¤2000 용산 주한미군부대에서한강에 포름알데히드
무단 방류.
※ 영화 ‘괴물’의 첫 장면은 ‘2000년 2월 9일’이라는
자막.
¤2001 노사정위원회, 노조전임자 임금지급 금지와
복수노조 허용 5년간 유예.
¤2012 고리 원전1호기 전원 완전상실사고(black
out) 발생.
※ 오후 8시 34분경 발전기 보호계전기 시험 중
외부전원공급 끊어지고 비상디젤발전기마저
작동하지 않아 발전소 전원 12분 동안 블랙아웃,
발전소장 등은 은폐키로 결정하고 비상발령도 하지
않고 사건기록도 누락시키고 핵연료 인출 등 정비
계속.
부산 시의원(김근수)이 식당에서 우연히 소문 듣고
확인하면서 알려짐.
¤2012 미디어랩법(방송광고 판매대행 등에 관한
법률) 국회통과, 방송광고판매 시장경쟁 본격화.
¤2014 KBS 2TV 주말극 '왕가네 식구들'
전국시청률 48.3%/수도권시청률 49.9% 기록.
¤2014 강원 속초에 대설 41.7cm.
¤2017 박근혜 대통령, 특검 대면조사 거부.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열림, 남북선수단 공동입장,
92개국 선수 2,920명 참가 사상최대,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등 북한고위급 대표단 서울 방문.
¤2020 ‘기생충’(감독 봉준호) 제92회 아카데미상
작품상, 국제영화상, 감독상, 각본상 4개 부문 수상,
외국영화가 작품상, 감독상 함께 받은 건 처음,
국제영화상과 작품상을 함께 받은 것도 처음.
¤2020 마지막 외국인 광복군인 중국인 쑤징허 세상
떠남(102살).
¤2021 법원 김은경 전 환경부장관 낙하산 인사 개입
혐의 2년 6개월 선고 법정구속, 2022.1.27.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 징역 2년 최종 확인.
¤2022 신진서 9단(22세) 세계 바둑 제패, 제26회
엘지배 조선일보 기왕전에서 중국 양단신 9단(24세)
누르고 우승.
¤2022 고용노동부 이종신 삼표산업 대표이사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첫 입건.
※ 3명 사망한 양주 채석장 붕괴매몰사고.
¤2023 한예종 젊은 연주자로 구성된 현악사중주단
아레테 콰르텟, 모차르트 콩쿠르(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현악사중주 부문 1위, 이든 콰르텟은
3위.
♡ 국 외
¤1801 프랑스-오스트리아 뤼네빌조약 체결.
※ 프랑스가 라인강과 알프스산맥, 피레네산맥에
대한 권리 인정받음.
¤1849 마치니 등 로마 공화국 세움.
¤1881 러시아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 세상 떠남.
※ “나는 그 기나긴 밤마다 즐거운 희망과 꿈과 글
쓰는 일에 대한 애착에 휩싸여 거의 환상에 빠져
살았다. 내가 창조한 인물이 마치 현실에서 살고
있는 것처럼 사랑하고, 그들과 더불어 즐기며
슬퍼하며 때로는 별일도 아닌 일을 당한 주인공
때문에 마음속으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
<가난한 사람들> 세상에 내놓을 무렵 심정을
고백한 글.
¤1943 미국 주 48시간 근무제 실시.
¤1950 매카시 미국상원의원 미국 국무부에
공산주의자가 있다고 발언, 매카시즘의 광풍 시작됨.
¤1969 보잉 747 여객기 첫 상업비행.
※ 장거리 대형여객기의 대명사 보잉 747은
200여명의 승객을 음속에 가까운 속도로 수송할 수
있어 지금도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여객기로
활약중.
¤1988 미국 최신예 SDI 실험 첫 성공.
¤2020 스위스 성소수자차별금지법 국민투표 통과
찬성율 62%.
¤2021 아랍에미리트 탐사선 아말(희망) 세계
5번째(미국 러시아 유럽 인도 이어) 화성궤도 진입.
¤2021 미국 상원 트럼프 전 대통령 탄핵 합헌 결정
(56 대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