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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절, 거짓 사도들/‘다른 예수’는 신약성경에 증거되신 예수님이 아닌 다른 예수이다. 성경의 예수님은 처녀 마리아에게서 잉태되어 나시고 수많은 기적들을 행하시고 마침내 십자가에 죽으셨으나 삼일 만에 부활하시고 사십일 만에 승천하시고 장차 하늘로부터 눈으로 볼 수 있게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셨다. 오늘날 자유주의 신학자들이 말하는 예수는 다른 예수이다. 이름만 같지, 실제로는 다른 자이다.특히 요사이 거짓과 사기로 이단 신천지들이다.
[1-2절] 원컨대 너희는 나의 좀 어리석은 것을 용납하라. 청컨대 나를 용납하라. [이는]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이는]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나의 좀 어리석은 것’이란 그의 자랑함을 가리킨다. 앞장에서 그는 주께서 주신 사도직과 그 직분을 가지고 고린도에 가서 한 그의 사역에 대해 자랑스럽게 증거했다(고후 10:13-18).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를 통해 이루신 일이었고 결코 분량 밖의 자랑이 아니었다. 그것은 바울의 사도직을 비난하고 그의 사도적 권위를 부정하는 거짓 교사들 때문에 부득이 자신을 변호하기 위해 한 자랑이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에서 전도할 때 하나님의 열심으로 일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열심을 가지고 자기의 뜻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시다. 주의 종들은 하나님의 열심을 본받아야 한다. 사도 바울은 그의 전도 사역을 중매하는 일로, 즉 신랑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신부인 성도들 간에 중매하는 일로 표현하였다. 그 결혼이 복된 결혼이 되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된 성도들은 정결해야 한다. 그들은 한 남편인 예수 그리스도만 사모하는 순결한 신부가 되어야 한다.
[3절] 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 것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하플로테스)[단순함, 신실함][과 깨끗함](전통사본에는 없음)5)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성도들에게 가장 큰 문제는 신앙의 변질과 부패이다. 사탄은, 옛날 에덴 동산에서 그 간계로 이와[하와]를 미혹케 한 것같이, 오늘날도 성도들을 미혹케 하려 한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바른 지식을 버리고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그를 향한 단순하고 순수한 마음을 잃어버리고 불신앙에 떨어지는 것이 가장 두려운 일이다.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신구약성경에 증거된 대로 끝까지 단순하고 순수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믿고 따라야 한다.
[4절] [이는]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용납함이니라].
고린도 교인들은 거짓 교사들이 전파한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을 잘 받아들였다. ‘다른 예수’는 신약성경에 증거되신 예수님이 아닌 다른 예수이다. 성경의 예수님은 처녀 마리아에게서 잉태되어 나시고 수많은 기적들을 행하시고 마침내 십자가에 죽으셨으나 삼일 만에 부활하시고 사십일 만에 승천하시고 장차 하늘로부터 눈으로 볼 수 있게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셨다. 오늘날 자유주의 신학자들이 말하는 예수는 다른 예수이다. 이름만 같지, 실제로는 다른 자이다.
‘다른 영’은 하나님의 영, 성령, 곧 진리의 영이 아닌 영이다. 그 영은 사탄과 악령들이다. 그것은 거짓과 불결과 혼돈의 영이다. 그 영에게서 다른 사상이 나온다. 우리는 아무 영, 아무 사상이나 받지 않아야 한다. 성도들은 영의 출처와 소속을 분별해야 한다(요일 4:1).
‘다른 복음’은 하나님께서 사도들을 통해 주신 복음, 그들이 선포하고 해설한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복음,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사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는 복음 외의 복음을 가리킨다. 실상, 다른 복음은 복음이 아니다. 예를 들어, 율법을 행함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율법주의는 다른 복음이다. 마리아를 통하여 구원을 받는다는 천주교회의 교훈도 다른 복음이다. 이웃을 사랑하고 선을 베푸는 삶이 구원이라고 생각하는 자유주의 신학도 다른 복음이다. 속죄 진리를 무시하고 기적 체험만을 강조하는 은사주의도 다른 복음이다.
우리는 사도적, 성경적 신앙을 지켜야 한다. 우리는 역사적 기독교의 바른 교리와 신앙과 삶을 보수해야 한다. 우리는 오직 신구약성경이 증거하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 속죄의 복음만 굳게 믿고 지켜야 한다.
[5-6절] [이는] 내가 지극히 큰 사도들보다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는 줄 생각하노라[생각함이니라. 이는] 내가 비록 말에는 졸하나 지식에는 그렇지 아니하니[아니함이니] 이것을 우리가 모든 사람 가운데서 모든 일로 너희에게 나타내었노라.
거짓 교사들은 원사도들을 ‘지극히 큰 사도들’이라고 불렀던 것 같다. 바울은 자신이 그들보다 부족함이 조금도 없다고 말한다. 그는 말에는 부족하나 지식에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지식이 말보다 중요하다. 사람이 말도 잘하면 좋겠지만, 말은 아첨이나 위선이나 이중적인 것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바른 지식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뜻을 바로 전할 수 있고 성도들에게 바른 길을 가르칠 수 있다.
[7-8절] 내가 너희를 높이려고 나를 낮추어 하나님의 복음을 값없이 너희에게 전함으로 죄를 지었느냐? 내가 너희를 섬기기 위하여 다른 여러 교회에서 요(料)[후원, 후원금]를 받은 것이 탈취한 것이라.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인들을 위해 한 것은 그들을 존중하여 자신을 낮춘 것이요 하나님의 복음을 값없이, 아무 대가 없이 전한 것이요 그들을 섬기기 위해 다른 여러 교회의 후원을 받은 것이었다. 그는 다른 교회들에게서 후원금을 받은 것을 탈취한 것이라고 표현한다. 물론 그것은 탈취한 것이 아니다. 고린도 교회에서는 아무 대가를 받지 않고 다른 교회들의 도움을 받아 그 교회를 세우고 돌아본 것이니 그것을 탈취라고 표현한 것뿐이다. 사도 바울의 이런 행위가 죄(罪)인가? 아니다. 그것은 오히려 선이요 사랑이었다.
[9절] 또 내가 너희에게 있어 용도가 부족하되 아무에게도 누를 끼치지 아니함은 마게도냐에서 온 형제들이 나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였음이라. 내가 모든 일에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하여 스스로 조심하였거니와 또 조심하리라.
사도 바울은 고린도에 머문 동안 물질적으로 유여했던 것이 아니고 부족이 있었다. 그러나 그는 아무에게도 누를 끼치지 않았다. 그것은 마게도냐에서 온 형제들, 즉 아마 빌립보 교인들이 그의 부족을 보충하였기 때문이다. 그는 모든 일에 고린도인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스스로 조심했다. 그는 앞으로도 그렇게 조심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우리에게 좋은 본을 보여주었다.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세상은 남에게 폐를 끼치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그러나 우리는 오히려 남에게 유익을 주고 도움을 주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사랑이며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 바울을 본받는 것이다.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으며 사랑은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는다.
[10-12절] 그리스도의 진리가 내 속에 있으니 아가야 지방에서 나의 이 자랑이 막히지 아니하리라. 어떠한 연고뇨? 내가 너희를 사랑하지 아니함이냐? 하나님이 아시느니라. 내가 하는 것을 또 하리니 기회를 찾는 자들의 그 기회를 끊어 저희로 하여금 그 자랑하는 일에 대하여 우리와 같이 되게 하려 함이로라[이는 그 자랑하는 일에 있어서 우리와 같이 되려고 기회를 찾는 자들의 그 기회를 끊어버리려 함이라](NASB, NIV).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진리를 품고 고린도 교인들을 사랑했다. 그가 고린도 교회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 한 것은 결코 그들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고, 오히려 그들을 사랑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바울을 비난하는 자들은 “바울도 별 수 없다. 결국 그도 속으로는 물질을 구하는 자일 뿐이다”라는 비난을 하려고 하였다. 이 악한 자들은 바울을 비난할 기회를 찾고 있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그러한 기회를 끊어버렸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로 순수한 믿음과 참된 사랑의 동기로 전도하고 교회들을 돌아보는 일을 함으로써 그렇게 했다.
[13-15절] [이는]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假裝)하는 자들이니라[자들임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假裝)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假裝)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초대교회 때부터 하나님의 교회 안에는 거짓된 자들이 있었다. 그들은 자칭 그리스도의 사도이지만 실상 거짓 사도요 속이는 일꾼들이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저런 거짓 사도들이 있다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 사탄이 자신을 빛의 천사로 위장(僞裝)한 것을 생각한다면, 사탄의 종들이 의의 일꾼으로 위장(僞裝)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저 악한 종들의 결말은 그 행위대로 될 것이다. 주의 말씀대로, 나무는 그 열매로 안다. 마귀의 종은 마귀 일을 하고 하나님의 종은 하나님의 일을 한다. 어떤 이가 하나님의 종인가 마귀의 종인가는 그에게 의와 사랑과 진실의 행위가 있는지 여부를 보아서 판단할 수 있다. 마지막 날에, 하나님께서는 악과 거짓을 행하는 사탄과 악령들과 악한 종들을 영원한 지옥에 던져 넣으실 것이다.
본문의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로, 우리는 정결한 처녀같이 주님을 믿고 따라야 한다. 사탄은 사도 시대 이후 줄곧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을 전해왔다. 우리는 신앙의 변질을 가장 조심하고 오늘날 각종 이단사설들, 특히 자유주의 신학과 은사주의를 경계하고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역사적 기독교 신앙을 지키고 계명 순종을 실천해야 한다.
둘째로, 복음사역자들은 교회 봉사를 할 때 물질적 이익을 구하지 말고 교회에 폐를 끼치지 않으려 해야 한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는 이 세상 것들을 사랑하지만 하나님을 아는 자는 이 세상을 초월한다.
셋째로, 우리는 교회 안에 들어와 있는 거짓 목사들을 분별하고 그들의 결말을 주목해야 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교회를 파괴시키는 사탄의 사자들이다. 주 예수께서는 그들을 공의의 징벌로 보응하실 것이다.
16-33절, 고난과 수고를 증거함
[16-20절] 내가 다시 말하노니 누구든지 나를 어리석은 자로 여기지 말라. 만일 그러하더라도 나로 조금 자랑하게 어리석은 자로 받으라. 내가 말하는 것은 주를 따라 하는 말이 아니요 오직 어리석은 자와 같이 기탄없이 자랑하노라. 여러 사람이 육체를 따라 자랑하니 나도 자랑하겠노라. 너희는 지혜로운 자로서 어리석은 자들을 기쁘게 용납하는구나. 누가 너희로 종을 삼거나 잡아먹거나 사로잡거나 자고하다 하거나 뺨을 칠지라도 너희가 용납하는도다.
사도 바울은 육신적으로 자랑하는 자들에게 자기도 육신적으로 대하려고 한다. 잠언 26:5는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그에게 대답하라. 두렵건대 그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길까 하노라”고 말했다. 고린도 교인들은 저 어리석은 거짓 사도들을 기쁘게 용납했다. 거짓 사도들은 교인들을 종으로 삼아 자기의 왕국을 건립하려는 자들이었고, 교인들을 잡아먹듯이 그들의 재산과 돈을 삼키는 자들이었으며, 교인들을 사로잡아 속이고 이용하고, 또 자신들을 높이고 교만하며, 심지어 교인들을 윽박지르고 구타하며 폭력을 사용하는 자들이었다. 그래도 고린도 교인들은 그 거짓 사도들, 그 거짓 교사들을 하나님의 종들이라고 생각하여 참고 용납하고 있었다.
[21-23a절] 우리가 약한 것같이 내가 욕되게 말하노라[부끄럽게도 나는 우리가 연약했음을 말하노라]. 그러나 누가 무슨 일에 담대하면 어리석은 말이나마 나도 담대하리라. 저희가 히브리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저희가 이스라엘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저희가 아브라함의 씨냐? 나도 그러하며, 저희가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 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도 더욱 그러하도다.
사도 바울은 거짓 사도들의 비난에 대해 대답하기를 원한다. 고린도 교회에 들어온 거짓 사도들은 자신들이 히브리인이며 이스라엘인이며 아브라함의 자손인 것을 자랑스럽게 말했다. 사도 바울은 그 말에 대답하여 자신도 히브리인이며 이스라엘인이며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말한다. 또 거짓 사도들은 자신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자처했다. 거기에 답변하면서 사도 바울은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어떻게 많이 수고하고 고생했는지 증거한다. 그가 받은 많은 고난과 수고는 그가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일꾼이라는 증거가 될 것이다. 거짓 사도들은 자기들의 이익만을 구하지만, 참된 일꾼은 고난 중에서도 오직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만을 위한다.
[23b-27절]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몽둥이]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는데 일주야(一晝夜)[하룻밤과 하루 낮, 즉 만 하루]를 깊음에서 지냈으며 여러 번 여행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사도 바울은 수고를 넘치게 하였고 고난을 많이 당했다. 그는 옥에도 여러 번 갇히었다. 그는 매도 수없이 맞았다. 그는 여러 번 죽을 뻔하였다. 그는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이나 맞았다. 신명기 25:3은 “사십까지는 때리려니와 그것을 넘기지는 못할지니 만일 그것을 넘겨 과다히 때리면 네가 네 형제로 천히 여김을 받게 할까 하노라”고 말했다. 또 바울은 몽둥이로 매를 맞은 것이 세 번이었다. 또 그는 한 번 돌로 맞았다. 그것은 루스드라에서 있었던 일이었다. 사도행전 14:19,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초인[설득]하여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성밖에 끌어 내치니라.”
또 그는 전도여행 중 세 번이나 배가 파선하는 일이 있었고 한 번은 만 하루를 꼬빡 깊음에서 지냈다. 그는 전도여행에서 여러 번 강을 건너는 위험, 강도들의 위험, 유대인들의 핍박의 위험, 이방인들의 핍박의 위험, 또 도시 안에서의 위험, 광야에서의 위험, 바다에서의 위험을 당했고, 게다가 거짓 형제들이 있어서 그를 악하게 비난하고 해치려는 위험도 있었다. 또 그는 수고하며 애쓰며 피곤하도록 고생했다. 또 그는 여러 번 자지 못했다. 그는 먹을 것과 마실 것이 없었던 때도 있었다. 그는 여러 번 먹지 못하고 굶었다. 또 그는 따뜻한 옷을 제대로 입지 못하여 추위에 떨기도 하였다. 이와 같이, 사도 바울은 전도 사역의 여정에서 많은 고난과 수고를 겪었다.
[28-33절] 이외의 일은 고사하고 오히려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애타하지 않더냐?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나의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주 예수의 아버지 영원히 찬송할 하나님이 나의 거짓말 아니하는 줄을 아시느니라. 다메섹에서 아레다 왕의 방백이 나를 잡으려고 다메섹 성을 지킬새 내가 광주리를 타고 들창문으로 성벽을 내려가 그 손에서 벗어났노라.
위에서 말한 고난과 수고뿐 아니라, 사도 바울의 심령에는 날마다 모든 교회를 위한 염려가 있었다. 그것은 구원받은 성도들이 믿음으로 살고 순종으로 사는 것을 원하는 염려이다. 주의 종들은 마치 자신들이 대신 심판대 앞에 설 것처럼 교인들을 염려하며 가르치며(히 13:17) 그들을 위해 기도한다. 누가 연약하면 그의 마음은 약해졌고 누가 범죄하면 그의 마음은 애탔다. 부득이 자랑한다면 바울은 이런 여러 가지 고난들과 염려들을 자랑할 것이다. 바울의 간증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었다. 그는 그가 말한 고난의 목록에 한 가지를 더한다. 그것은, 아레다 왕의 방백이 그를 잡으려고 다메섹 성을 지킬 때 그가 광주리를 타고 그 성의 한 집의 들창문으로 성벽을 내려가 도피한 사실이었다. 사도행전 9:23-25에 보면, “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그 계교가 사울에게 알려지니라. 저희가 그를 죽이려고 밤낮으로 성문까지 지키거늘 그의 제자들이 밤에 광주리에 사울을 담아 성에서 달아 내리니라”고 기록되어 있다.
사도 바울의 고난은 예수님의 고난을 본받은 것이었다. 예수께서는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인 가룟 유다에게 배신을 당하셨고 수제자 베드로는 사람들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맹세하며 저주하며 부인하였다. 공회원들은 예수님의 얼굴에 침을 뱉었고 주먹으로 치며 손바닥으로 때렸다(마 26:67). 로마 군병들도 그를 조롱하며 그에게 침을 뱉었고 갈대로 그의 머리를 쳤고(마 27:29-30) 그에게 채찍질하였고 마침내 십자가에 못박았다(막 15:15). 예수께서는 사람의 배신과 연약으로 인한 심령의 큰 고통을 당하셨고 또 십자가에 못박히신 극심한 고통을 당하셨다.
바울뿐 아니라, 다른 사도들도 고난을 받았었다. 사도행전에 보면, 그들은 옥에 갇혔고(행 5:18) 채찍질을 당했다(행 5:40). 사도 요한은 자신을 예수님의 환난에 동참하는 자라고 표현했다(계 1:9). 또 스데반 집사는 돌에 맞아 죽었고(행 7:58-60), 남녀 신도들도 옥에 갇혔다(행 8:3).
우리는 몇 가지 교훈을 기억하자. 첫째로, 고난과 수고는 참된 믿음의 증거가 된다. 사도 바울의 고난과 수고는 그가 참되고 충성된 사도이며 그가 전한 구원의 복음이 진리임을 증거한다. 우리의 고난과 수고도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우리의 믿음과 사랑, 그리고 주께서 구원하신 영혼들과 교회를 향한 우리의 사랑의 진실함을 증거할 것이다.
둘째로, 우리는 고난을 각오하며 살자. 주께서는 그를 위해 핍박을 받는 자들이 복되다고 말씀하셨었다(마 5:11). 바울은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고(행 14:22), 또 주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그를 위해 고난도 받게 하심이라고 말했고(빌 1:29), 또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고 말했다(딤후 3:12). 우리는 예수님과 사도들의 고난을 기억하고 본받아 고난을 각오하며 신앙생활을 하자.
셋째로, 고난과 수고에 대한 하나님의 상급은 클 것이다. 주께서는 우리가 주를 인해 욕과 핍박과 악한 비방을 받을 때 복이 있으며 하늘에서 우리의 상이 크기 때문에 기뻐하라고 말씀하셨다(마 5:11-12).
(간증:2018.7.중순경 주님께서 세상의 영웅과 호걸들과 바벨탑신앙(대형교회의 인본주의 신앙)의사람들을비유적으로 "흰 쟁반위에 담긴 똥 (배설물)등거리로 보여주셨다'.(요일2:15-17.계3:20-22)즉 천성가는 천로역전의 주인공과같이 좁은문, 좁은길 들어 가는것이 천국 가는 길 임을 가르쳐주셨다. 주께서 고린도후서 4장10-11절 말씀이 진리(교리)라고 문자로 꿈에 보여주셨다. (고후4:1-18)성령수도원김에스겔목사.2018.11.8.)
(간증) 25년전에 처음 목사 사명을 받는후에 주님께서 사도 바울과같이 고후12장1절에 나오는 삼층천을 한번보여주셨다. 철야 기도하는데 나의 영이 육에서 빠져 하늘나라 보좌를 잠깐 보여주셨다. 즉 생명수강옆에 열매맺은 과일과 하나님은 보이지않고 하나님의보좌 뒤에 무지개를 보여주셨다. 그리고 에스겔서 책을 보여주시면 에스겔 사명을 주셨다.목사안수 받은날 소직이 무릎끊고 있는데 주께서 "약콘같은(성경)고구마"같은것을주는데,소직이"이것은여러수십억짜리"라면서받는것을그림한장으로보여주셨다.(계4;2-3.겔1:27-28(2019.11.23.)대구 성령수도원.김에스겔 목사.
(간증: 어느 악귀에 잡힌자를 치유 기도하는데 그 환자의 입으로 성령께서 찬송가 202장 “죄에서 자유케함은” 찬송가 부르면 치유가 된다고 하여 치유를 받았다. 또한 성경책을 얼굴에 대면시킨바 떨면서 그 입으로 ‘내가 진화론 마귀인데 무저갱으로 들어간다면서 빠져나가는 현상을 보여주셨다. 그 진화론 마귀가 고등학교 대학교 등에서 수업할 때 들어와 정신을 혼미케 하여 그 인생에 대한 많은 부작용을 주었다. 그러므로 학교에서 진화론 교육을 막아야 한다. 그렇치 아니하면 청소년 학생들에게 악한 마귀를 넣는 교육이 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옥을 보내기위해서 만든 것이 아니고 마귀를 보내기위해서 만들었다고 하시고 그렇나 사람이 지옥 가는 것은 마귀에 미혹되어 따라간다고 말씀하셨다. 이 사건을 통해서 주님께서 특별히 전도자 사역를 시작할때 영원한 하나님나라와 무저갱 같은 불속에서 고통하는 지옥이 있음을 알게해주셨어 너무나 감사합니다.(눅16:1-13) 2019.3.7.김목사)
(간증; 부흥강사로 같은 노회 회원으로서 목사님 영성이 대단하여 주변에서 “쪽 집게”목사라는 별명이 있는 부흥강사였다. 주님의 성령께서 꿈에 그 목사에 대한 주님의 경고의 계시를 보여주셨다. 즉 고등학교 다닐 때 친구(이재규) 중에 사기꾼이라는 별명을 가진 친구를 비유로 보여주셨다. 즉 그 목사님의 사역이 자기복음을 전하고 있으면 사기꾼과 같은 사역을 한다는 주님께서 경고를 보여주셨다. 처음에는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마귀에 미혹되어 사기꾼 사역하므로 그림 한장을 보여주시면서 회개하고 징계를 받지 말라는 경고 싸인을 보여주셨다. 즉 주님께서 기회를 주신 것이다.그래서 그 목사님에게 권면한 사실이 있습니다. (2019.2.21.김 목사)
(간증: 주님의 성령께서 Wcc(세계종교다원화연합회)와 Wea(세계복음연맹)에대한정체를 꿈에 그림한장으로 가르쳐 보여 주셨다. Wcc는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자를 찾는 악한 마귀 사냥개 (시속 100키로 달리는그레이하운드 사냥개)로 비유해 보여 주셨다. WEA는 시장에서 금품을 갈취하는 조폭으로 보여주셨다. 또한 부산에서 Wcc 종교다원화 연합 대회시 주께서 그 정체에 대해 그림 한장으로 보여주셨다. 즉 올림픽 경기장에서 세계 각종교 단체들이 입장하는데 그 앞 선두에 시속 100키로를 달리는 ”사냥개 그레이 하운드개“가 앞장서고 그 뒤을 따라서 각종 단체장들과 한국 교회 (wcc 연합된 교회 단체장)단체장을 따라서 입장하는 귀신들의 올림픽 잔치라것을 주께서 그들의 정체를 가르쳐주셨다. 즉 그 단체들에 속한 교단는 그들로부터 물이든다는 것이다. 즉 그들 단체에 속한 교회(한국 7개 교단 가입.한국교단 통합등)는 마지막에는 그들과 같이 된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요한계시록 18장5절에 악한귀신의 처소에서 주님께서 나오라고 하셨다.”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양들을 받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2019,3.9.김목사)
(간증: 주님께서 요한계시록3장18절에 일곱교회 중에 라오디게아교회 담임목사에게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하게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하라”고 주님의 권고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눈이 어두워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는 종교다원화 (wcc)우상(귀신)단체 단합대회를 부산에서 하는데 Wcc가입한 한국교회와 정부가 많은 비용을 지불하면서 귀신들의 잔치한 결과에 징계를 받는것이 ”세월호“사건이다고 그림 한장으로 성령께서 보여 주셨다. 즉 ”고사리 나물(고사리 같은 학생 아이들) 한 아름이 바다에 빠지면서 살려달라는 아우성치는” 것을 보여주셨다. 예수님을 죽인 유대인들 죄에 대한 결과(징계)로 나치에게 6백만명이 죽었다. 그리고 다웟의 죄에(우리아 살인사건)대한 결과로 집안에서 칼부림의 사건이 일어났다. 즉 예수님께서 소경이 소경을 이끌어 가면 둘 다 구덩이 에 빠진다고 가르쳐줍니다. 즉 지도층들이 세속에 빠져 인본주의로 영성이 어두워져 멸망을 자초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과공의 주님이시다. 그러므로 성경은 하나님을 경외해라고 하는데 경외하는 마음을 잃어버렸다는 것이다. 심은 대로 거두며 너희 믿음대로 된다고 가르쳐줍니다.(2019.3.19.)
(간증) 대구에 있는 팔공산일대에 사찰과 암자 (500개)들 대하여 봉고 차량에 확성기로 노회 회원들과 같이 수차례 걸쳐서 “예수 복음을 전했다” 그런데 그날 꿈에 주님께서 칭찬하는 그림을 한장 보여주셨다. 즉 팔공산 일대를 봉고 차량에서 확성기로 하나님의 성경말씀으로 복음을 전했다. 즉 화물차량에 물(생명수)을 가득 싣고 도로 주변에 목이 말라서 죽어가는 가로수들이 생명수를 먹고 싱싱하게 새싹이 나고 살아나는 것을 보여주셨다. 계속으로 노회 회원들과 함께 하나님을 선포하면서 복음전하고 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면서 전도지와 휴지 전도지를 나누어주면서 복음을 전했다. 그런데 주님께서 꿈에 종이 전도지를 금덩어리로 보여주셨다. 일반 전도지는 구술의 크기 금덩어리로 휴지전도지는 주먹크기의 금덩어리로 상급으로 인정해 주시면 칭찬하는 그림을 보여 주셨다. 즉 고전3장 12-15절에서 두 임금을 섬기면 땅에서 먹고 살기 위해서 또는 대형교회를 하면서 자기위하여 자아실현 자기왕국으로 교회사역을 하면 “그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는다고” 가르쳐줍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나를 따르는 자는 자기부인과 자기십자가를 지고 따를 것을 가르쳐줍니다. 2019.3.24. 김 목사)
(간증: 몇 년전에 “이신칭의론“을 주장하는학파(개혁주의자)와 새 관점학파들이 “유보적인 칭의론”을 주장(김세윤)하는 학파들과 떠거운 감자가되어 논쟁이 가열된 적이있었다. 그때 그들의 주장이 헤갈리어 주님께 간절히 기도했다.주님이 즉시로 그림한장을 보여주셨다. 즉 간경화로 죽어가는 사람이 먹는 “약초인 인진쓱”을 보여주셨다. 인진쑥은 간에독을 뽑은 특효과가는 약초이다. 즉 이신칭의(주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하셨다.요한19:30)는 우리의 죄의독을 뽑는 효과가 있다고 주님께서 그림한장으로 가르쳐주셨다. 유보적인 칭의론자들은 이신칭의를 종교개혁 시대의 산물이거나 기껏해야 바울을 그 창작자로 봅니다. 그러나 칭의의 기원이 루터,바울, 아브라함을 거슬러올가 영원 전의 성부와 어린양 그리스도의 언약에 있음을 지적합니다. 이신칭의 구조 안에서만 성령가 있고,믿음을 부정하는 유보적 칭의론자들에게는 성령이 유보된다고 지적하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그러므로 이신칭의론은 “간 경화”로 죽어가는 사람에서 죽음의 독을 뽑는 특효약임을 가르쳐 주셨다. 실존주의 철학자 “키엘케골”는 믿음(주 예수)이란 죽음(정죄의식)의 두려움에 대한 해독제라면서 비약신학을 가르쳐 준다.(롬8:1-2)아멘(2019.4.26., 김 목사)
(간증: 우한 코로나 전염병 대해 주님의 성령께서 증세와 죽음에 대하여 그림한장을 보여주셨다. 즉 모세시대 애굽의 마지막재양이 유월절 어린양피를 인방과 무설주에 발랐던 이스라엘 민족에게 죽음의사자 재양이 넘어가는 유월절 현상을 그림한장으로 보여주셨다. 어떤 성도가 얼굴이 검정색으로 변하여 독감에 걸려 심히 어려움가운데 있는데 안수기도하면서 예수이름으로 명령하였는데 “그 성도 입에서 나는 독감마귀이다 성령의불이 들어와 떠거워 못살겠다고 하면서 무저갱으로 들어간다”하면 빠져 나가는 현상을 보여주셨다. 즉 예수이름으로 명령하면 성령의 역사의 능력으로 독감의 죽음의 사자는 넘어갑니다. 출12:21-28. 성령수도원 김에스겔 목사.2020.1.29.)
(간증:우한 코로나 때문에 전 세계가 불안하고 있다. 즉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 것을 가르쳐준다. 2020,2.2. 주님께서 이 재양에 대하여 꿈에 그림한장 보여주셨다. 즉 한 도시에 홍수가 나서 도시를 삼킬정도의황토물이 다리를 넘쳐 흘러가는데 경찰(파수꾼.두 증인 사역)들이 나타나 경계를 하는 것을 보여주셨다. 지금이 이처럼 나타나는 마지막때의 재양의 징조인 것 같다.
그렇나 창조주하나님께서는 성경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죽음사자들이 애굽의 장자를 멸할때에 어린양의 피를 안방과 문설주에 받으면 죽음의재양이 넘어가는(유월)것 비결을 가르쳐주셨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요한계시록7장 3절에 예수님께서는 여섯째 인을 떼실때에 온 지구가 온역과 큰 지진이 날때에 “이마에 인 맞은자를 해하지 말라고 하셨다”. 인이라는 것은 주님의백성이라는 것과 보호하신다는 것이다. 지금은 우한 코로나로 인하여 온 세계가 불안하다, 예수 믿고 거듭난자, 주님의 백성들은 임마누엘로 보호해주신다는 성경적인 진리를 믿어야한다. 즉 하나님의 종말의 시간표가 어디쯤 왔는가를 가르쳐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부단장를 해야 합니다.(마태25:1-12.성령수도원 김 에스겔목사.2020.2.2.새벽)
(한국 대형 교회는 "자기배가 신이 되어 세습과 세속으로 하나님외 독립적인 자기우상화. 자기왕국 건설에 주력"하고 있다(십자가의 복음과 원수가됨.빌3:17-20). 주님께서는 나를 따르는 자는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을 가르쳐주셨다. 대형교회들이 자기 욕심에 만취되어 다웟과 같이 교만하여 인구조사 할 때에 하나님께서 징계로 점염병 으로 고통을 당한 것과 같은 것이다. 주님께서는 넓은 길은 망하는 길이며 좁은 길이 천국 가는 길이다고 가르쳐주셨는데도 불구하고 마귀에 미혹되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서로 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고 성경은 가르쳐준다. 그렇나 영적 지도자들이 눈먼 소경이 되어 지옥 가는 비 진리(사기)를 가르치고 있다. 또한 주님께서는 이단 신천지를 사기꾼으로 분별해 보여주셨다. 몇 년전에 청도 순복음 수양관에서 신천지에 미혹당한 유 목사란 사람이 설교하는데 제사장 복장하고 가슴에 12지파의 12보석을 달고 강의하면서 갑자기 알몸으로 엉덩이를 보이면서 조롱하는 그림을 보여주셨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지옥)에 빠진다고 성경에 가르쳐 주셨다.마태16:24-26.빌3;17-19.마태15:14.요일2장15-17절)
(간증:(우상섬기면 암 병이 온다) 하나님께서는 십계명2항에 “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고 하셨다. 26년 전에 화원 성화아파트에 거주하면서 구역장으로 같은 아파트 거주하는 이 집사님의 부인이 ”암병“으로 고통 중에 있는데 그 가정 예배 드린 후 주님께서 병이 오게 된 원인을 가려주셨다. 남편 집사가 ” 귀한 돌(돌 속에 오징어 무늬) 두 개를 가져와 TV옆 탁상위에 놓고 진열된 것을 보여주셨다. 즉 우상 숭배하므로 귀신이 암 병을 가져와 징계를 받는 것을 보여주셨다.
그때 당시는 영 분별은사 미약하여 잘 알지 못하였고 지금은 확실하게 알게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오랫동안 참으시면 회개하길 기다린다는 것을 보여주셨다. 본인에게 징계를 하지 않으시고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징계하는 것을 보여주셨다. 한국 대형교회도 건물 자랑과 이생의 자랑이 우상화 하면 이와 같은 징계를 받는다고 성경은 가르쳐 준다. (빌3:17-19,요일 2:15-17)(2020.4.1. 김 에스겔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