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처녀 향단이
어느 작은 동네...
노처녀 '향단이' 가 근무하는 새마을 금고에 복면 강도 두 명이 침입했는데 두목 같이 보이는 한 명이 큰소리로 위협했다
"자!... 모두들 고개를 숙이고, 뒤로 돌아 섯!."
남자들은 빨리 돈을 챙겨 놓고...
"저기!..'향단'이라고 명찰을 단 아가씨는 인질로 데리고 갈거니까 꼼짝하지 마!."
그 말을 듣고 당황한 다른 강도가 고함을 질렀다.
"형님!. 돈만 뺏고 빨리 도망가요!."
그러자 우리의 노처녀...'향단이'...
다급하게 외쳤다
"이 봐요!. 입 닥치고 두목 시키는대로 해요!."
|
첫댓글 ㅋ ㅋ ㅋ
감사 합니다...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