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우

[몽블랑]

(자금우과)자금우/전북(2021/01/03)

올해는 새해 첫날과 3번째날에 운좋게 설중의 열매를 만났습니다

흰 눈속에 새빨간 자금우 열매는 감성을 자극하니 아~ 예쁘다~ 소리만 연발했네요

[정안]

눈속에서 빨간 열정을 발산하고 있는 자금우를 보니, 소한의 혹한도 두렵지 않습니다.
강추위를 견디면 조금씩 올라가는 영하의 기온에도 따스함을 느끼듯이, 지금 우리가 겪고있는 이 어려움도 잘 극복하면 새로운 자신감으로 바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 겨울 추위를 무릅쓰고 담으신 작품 감사히 봅니다.

[파란하늘]

햐~ 귀엽고 사랑스럽고 예쁜 자금우가 눈 속에서도 인사를 하고 있네요.
이제 봄이 멀지 않았다고요.
까이꺼 코로나도 끄떡없다고요.

[산야초/김기룡]

설중으로 보는자금우 참으로 탐스럽군요
고운모습을 멋지게 담아 보여주심에 감사합니다

[호랑나비]

우와~~~
완전 초대박 이옵니다.

[새뜨미]

눈밭에 붉은 점들이 점점점 찍힌 듯해 보입니다.
설중 자금우 담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