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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자개에서만 뒹굴거리는 할미 여시등장! TA-DA★
지금 할미 개쫄았어..자개에서만 글 싸지르는 백수 똥인데 이렇게 큰 게시판에서 글써도 되는걸까?
할미 문제 생기면 심장 터진단 마리야...쓰러진단 마리야...
하지만 할미는 말재주도 없고 짤도 없기때문에 바로 본론 시작할께.
글을 쓰게 된 계기는 다음과 같다.
12월쯤까지 여동생과 함께 살던 나 여시는 벌레라는 걸 모르고살았어..
할미는 벌레 짱 무서워함.그런데 동생은 벌레 좋아함.아니 정확히는 재밌어함...
나 할미 동생이랑 거진 10살 차이..내 몸뚱아리 동생보다 두배는 큼.
머리도 두배도 큼. 하지만 심장은 쫄보지.
그런 동생은 집에 생기는 모든 벌레를 다 잡아줬지만 대신 항상 나에게 혐사진을 보내곤 했다고한다.
...하지만 괜찮았어! 동생이 다 잡아주니까! 밖에다 버려주니까!
내가 꽥꽥 거리고있으면 동생이 알아서 항상 처리해줌.
하지만 문제는 12월에 내가 동생과 분가를 하면서 발생했던 것이었다.
집계약 기간이 다되면서 나 여시는 곧 서른을 맞아 완전한 독립을 집에 선언하고
신호등을 건너면되는 한블럭 떨어진 동네 빌라에 새살림을 차렸어.
처음엔 참 행복했지. 반지하이긴했지만 저렴하게 월세 쇼부치고 들어온데다가 할미혼자사는데
방도 2개고 나름 럭셔리한 자취생활을 누리게 됐구나 싶었어유..
그런데 지난 4월부터 할미가 제일 극혐하는 벌레들이 출몰하기시작했어.
처음엔 찬장에서 몇마리가 후두둑 떨어지는 사건을 시작으로
하루에 두세마리씩 바선생을 목격.
진짜 너무 놀라서 바퀴 볼때마다 맨발로 집에서 뛰쳐나왔다ㅠㅠ
엄마한테 전화하면서ㅠㅠㅠ
그렇게 몇일 동안을 매일 잠옷차림으로 뛰어나와서 엄마한테 전화하고 징징거리니까
어무니는 방역업체를 하시는 친구분에게 받은 약을 집에와서 도포해주셨지.
그렇게 수많은 벌레와의 전쟁은 시작됐다.
1. 맥스포스겔
요렇게 생긴아이야! 일단 처음에 바퀴벌레 바선생만 집에서 목격되기 시작했을때 쓴 약이었어.
이거슨 가격을 모름! 왜냐면 엄마가 가져다주신 약이기때문에!
그런데 인터넷 검색해보니까 대략 만원돈인듯.
이건 여시에서도 많이 알려진 방법같아. 왜냐면 이거쓰고나서 검색해보니까 많은 여시들 입에 이미
오르내리고있는 제품이었음. 일단 쓰는 방법도 간단하고 효과도 괜찮은것같아.
은박지나 먹이캡(이건 따로 구매해야하는듯. 난 이것도 엄마한테 받았어!)안에
콩알만큼 짠다음 바선생이 오다닐만한 길목에 하나씩 놓아둔다!
그럼 맥스포스겔을 바선생들이 맛있는 먹이로 착각하고 ( 나 돼시가 치킨먹듯) 우걱우걱 쳐먹은 다음
자기 가족들한테도 같이먹자고 이걸 토해내서 다같이 먹고 다같이 쥭는! 그런 원리래..사실 잘 모름...그렇다고함.
자애로운 바새키들...
일단 이게 효과있는 집은 바퀴가 이제 막 증식하기 시작한.
진짜 바퀴만 있는 집.그리고 일단 진짜 바퀴한테만 효과가 있는 듯함.
(아 그런데 포장지보니까 개미도 효과 있다는듯? 나여시집에 개미는 없어서 모르겠엉)
그리고 중요한건 이게 효과가 있는건 집에사는 바퀴들한테야..
문제는 할미네 집이 반지하에 옛날식 스텐리스 문이라 구멍이많아.
즉 밖에서 유입되는 바퀴 자체가 많음.
집에있는 바퀴를 죽여도 밖에서 바퀴새키들이 또 들어와서 둥지를 틀면 결국 난 빨빨빨 거리는
바퀴새키들을 계속 목격해야 한다는 거지. 아 계속 바퀴거리니까 바퀴 게슈탈트 붕괴...
여담인데 바퀴벌레가 밝은거 싫어한다길래 365일 24시간 온 방이랑 거실,주방에 불켜놓고 살았더니
이 바퀴벌레 놈들은 그거에 또 익숙해져서 나중엔 불 켜져있어도 잘 돌아다님. 내 눈치도 안보더라구..
우리집에서 무전취식하는 주제에...
2.계피
일단 처음 맥스포스 겔을 사용하고 나서 2주동안 바퀴 들이 안보이더라구. 그래서 맘편하게 있었지.
그런데 어느날..할미를 쓰러지게 만드는 제2의 사건이 발생했어.
할미는 곰신이야. 나이 차이가 많이나는 영앤핸썸빅앤리치 BUT 군인인 남친이 있음.
남치니랑 꿀같은 통화를 즐기고있는데 뭔가 검고 거대한 물체가 문을 뜷고 들어오는걸 목격.
순간 내가 잘못본건가 싶어서 전화하면서 자세히 봤는데..
하...
애기 주먹만한 엄청 큰 거미가(처음엔 거미인지도 몰랐음. 너무커서) 졸라빠르게 빨빨거리면서
책장쪽으로 달려가는거야.
진짜 너무 놀라서 그자리에서 펄쩍뛰고 전화하면서 소리지르면서 집을 탈출했다.
집주인님 집 앞에서 울고불고 남친한테 살려달라고 울부짖었다...
외출하다가 돌아오신 집주인 할아버지한테 벌레 좀 잡아달라고 부탁해서 할아버지가 잡아주셨어.
하지만 시체는 두고가심..
당연히 할미는 그 시체 못치움. 엄마랑 동생한테 전화해서 시체 좀 치워달라고 애원함.
엄마가 오시더니 깔때기 거미라고 하시더라구.
워마워마하게 크네-하시면서 치워주심.
집이 습해서 거미도 들어왔던 모양이야. 아니 사실은 거미줄 몇번 본적있는데 실거미라서
그냥 있나보다..하면서 청소기로 빨아들이고 했었는데, 이렇게 큰 거미가 있을 줄은 몰랐지.
그때부터 집 문도 열기 무서워진 할미는 고민을 시작했어.
집을 새로 구해야하나? 이사를 갈 생각으로 직방을 찾아봤지만 사실 이가격대에 괜찮은 집을 찾는건 쉽지않음.
게다가 다른 집을 가도 오피스텔같은 곳이 아닌다음에야 빌라는 다 벌레가 나올거라는 생각이듬.
그래서 거미가 싫어하는걸 총 검색한 결과 계피스프레이가 많이 눈에 띄더라구.
일단 계피로 결계를 쳐야겠다 싶었음.
마트가면 큰 계피 묶음은 3000원에 작은 계피 묶음은 1000원 정도에 판매함!
이걸 쪼개서 다시백에 담은 다음(왜냐면 나무 껍데기 그대로 나온거라 부스러기 장난아님)
침대 사이사이에 끼워놓았당. 자다가 거미 몸에 올라올까봐 침대에 계피 결계 만듬..
그리고 남은 계피들은 사진처럼 부엌 서랍,찬장, 침실 옷장, 현관문 입구등에 분포시켜놓고,
헤헤 그리고 안심이 안되서 신발놓는 현관에 계피 방향제도 놨어.
3. 마터킬 ★★★★★★★★★★★★★★★★★★★★★★★★★★★★★★★★
하지만 이 정도로는 쫄보 여시는 안심할수 없다!!!
그래서 최후의 수단으로 강려크한 방법을 쓰기로 결심했다.
사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이것임.
할미는 어렸을 때 산속에 전원주택에서 산적이있었는데 집에서 한번도 벌레가 나온적이 없었어!
왜인지 생각해보니까 우리집은 항상 이사하기 몇 일 전에 방역하시는 분들을 부르곤했는데
그때 무지하게 냄새가 나는 액체를 결계만들듯 방바닥이랑 문 앞쪽에 발랐던 기억이있음.
그게 왠지 우리집에 벌레가 없었던 이유같아서 그 약품을 찾기 시작했어.
바로 이 자식임.
찾아보면 현존하는 제일 강한 바퀴약인듯. 아니 사실 바퀴약이 아닌것같아.
왜냐면 바퀴 뿐만이 아니라 모든 벌레가 이걸 밟으면 죽거든..
심지어 날아다니던 놈들도 이 위로 날아가면 바로 밑으로 떨어져서 쥬금.
진짜로 금밟으면 바로 쥬금.
바퀴벌레, 집게벌레, 거미, 파리, 초파리, 개미 등등
개복치 수준.
우리집은 문밖에서 유입되는 놈들이 있었다고 했잖아??
이걸 바르고나서 몇일 동안 문을 열면 바로 문앞에서 이거 발라놓은 곳에 바퀴들이 시체로 뻗어있었음.
(바로 이게 단점. 얘들이 바로 죽으니까 시체를 별 수 없이 치워야됨..)
가격은 이정도! 할미는 마툴키를 사려고했으나 우리집앞 약국에는 마터킬밖에 팔지 않았다고 한다...ㅎ
만원에 샀엉.
짭 상품이겠지? 그런데 효과는 똑같아. 짱짱맨이야.
500짜리 한통사고 지금 두번 발라놨는데(방 2개인 10평대 투룸임) 아직 반은 남아있어.
내년까지도 쓸 수 있을 것같다.
사용방법은
마터킬을 사면 주는 사은품인 요 붓으로
이런식으로 방문앞.방바닥.창문틀, 문틀에 발라줌.
방바닥 전체에 바를 필요는 없고 문과 바닥이 만나는 부분있지??그 쪽 바닥만 한번씩 쓸어가면서 발라주면돼!!
말그대로 집 바닥에 금을 그어서 벌레가 못들어오게 결계를 만드는 거야!
살짝 점성이있는 듯한 투명한 액체인데 바닥에 발라놓고 이틀동안은 물걸레로 닦아내는거 금지!
이틀뒤부터는 맘놓고 위에 물걸레로 닦아도 됑.
^단점
- 냄새가 지독함.(휘발유 냄새??같은게 나.이게 하루 이틀정도 가는데 환기를 좀 시켜놔야함)
- 애완동물 있는집은 이거 절대 핥으면 안되니까 하루정도 대피시켜놔야함
- 애기있는 집은 안쓰는게 좋을 것같음.
-금밟고 바로 사망이라 시체 치워야함.(할미는 여러번 말했지만 쫄보라서 청소기로 빨아들임)
그래도 살아서 날뛰는 녀석들은 안봐도 되서 좋음.
그리고 아래는 예시로 보여주는 사체의 현장.(약혐주의)
어제 청소했는데 하루 동안 죽은 녀석들이야. 난 지금 바른지 한달 좀 넘어갔고...
둘다 파리임. 문열었다가 들어온 놈들이 금 위로 날아가다가 쥬금.
쩜쩜쩜 있는건 초파리들인데 우리동네 초파리가 짱많아서..문만 열면 들어오는데 입구에서 저렇게 항상 다 쥬금.
한 1년은 간다는데 할미가 네이버 눈팅한 바로는 사실 3개월정도가 한계인것 같기도해.
그런데 뭐 벌레가 나오는 계절은 거의 여름이니까...
여름 나기용으로 쓰는중. 또 슬슬 출몰하면 다시 발라놓지 뭐.
그리고 이거 바르고 한동안 바퀴시체를 봤다고했잖아? 그런데 2주정도 지난후로부터는
바퀴들한테 소문이 났는지 시체도 안보임. 얼씬도 안하시는듯.
냄새맡고 도망가는 것도 있는거같아.
사실 이거 바르고 하루 동안은 나한테도 안좋을거 같아서 카페에서 대피해있었다...
휘발휘발한 냄새가 너무 심해서....
하지만 살아있는 벌레를 보는게 장차 할미의 심장에 더 좋지않기에 앞으로도 이걸 계속 애용할 생각이야.
다음에 이사갈때는 짐 들어오기 전날에 미리 발라놓으려구..
아......처음으로 길게 글썼더니 할미 쓰러질거같아..
사실 지쳤어...
가독성 떨어지는 글을 읽어준 요시들 고마워.
부디 요시들은 이번 여름 벌레와 마주치지않는 쾌적한 삶을 살길바래.
그럼 이제 할미는 꺼질께!!!★
+)추가
난 바퀴보는게 내 심장에 너무 안좋아서 그래도 마툴키를 다시 바를거같지만...
애완동물 있는집이나 애기있는집은 바르지 않는게 좋을거같습니다!!
++)마툴키는 제품 폐기된적이 없다고하네!! 효과도 더 강려크하다고하니까
마툴키를 이용하는게 좋을것같기도합니다...하지만 그 성분이 그 성분이겠찌...?
+) 여시들을 위한 벌레 잡이 다양한 정보
-신기패:바퀴벌레 분필..이것도 경계만드는건데 보통 마당에서 쓰는거같아.
냄새는 없는것같구 대신 하얀 결계가 계속 남아있어야 효과가 있는듯!!
지층인 여시들은 이걸로 집 앞에 결계를 만들어놔도 될둡해.
난 마당에 사람들 유입이 많아서 그냥 마터킬 선택했지만...
-비오킬: 이건 뿌리는 걸로 기억...먼지다듬이 때문에 고민중일때 사용하면 좋다고 들음
-참고로 마툴키??마터킬?? 뿌리는 제품도 있어요!!!스프레이형식!
문제시 영하고 핸썸한 남친만나기 생정 찜..아니 다정하고 사랑
문제 없을시 영하고 핸썸한 남친 휴가 나와서 잣잣.
이거 뿌리는 것두 있대!! 그걸루 사서 뿌려보세오
와..대박?!!! 나도 바선생들 넘나 많이 보는 것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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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마니 심해ㅜㅡ 그래서 나두 바른 첫날은 나가있었어
어디
멀리
가는날 딱 발라넣고 3일뒤 들어가야겠댜
괜찮아 난바퀴보다 내수명 깎아먹는게 더 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로 너무 싫어 제발 다 뒤져주라 바퀴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시 고마워 오늘 바로 사야겟어 나 주택이라 존나유입 잘되거든 ㅜㅜㅜ으앙
여시 제발 지우지말아죠 ㅠㅠ 울집 바퀴 박멸하고싶다 증말 ㅠㅠ
맥스포스는 그냥 바닥에 짜 놓아두 될까? 요새 덜덜 떨고 살아 환장하겠음ㅜㅜ
그냥 짜놓으면 곰팡이 생기던데ㅜㅜㅜ
그래.... 마툴키랑 비오킬을 사야지 ㅠ 집에 들어온 애를 죽이면 뭐하나 걔 친구들은 동네에 돌아다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기도 안들어 오나요 ??
여시야 혹시 본문에 벌레사진있오..?ㅜㅜ
파리사진!!
ㅎㅎ내일 알바쉬는데 계피사러갑니다...마지막 꺼는 이따 주문해야지...첫번째꺼는 울집 벌레가 넘나 많아서 안먹히더라고...내방에 바퀴가 알까서 매일 새끼만 10마리 넘게 나와서 계속 잡는중...아 미치겠다...
아 이게 그건가보다 예전에 본적있는것같아... 아직 박기볼레 안나오지만 예전에 눈앞에 지나간거 본 뒤로 여름마다 공포에 떤다8ㅅ8
[마툴키] 내수명 깍아먹는건 괜찮은데 우리개가 걱정이네 ㅠㅠ
지금사는집 엄청오래되서 각종 벌레 다나오는데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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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때문에 안쳐먹을수도있졍!!!너무 크게 짜놓으면 안먹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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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맥스포스겔 사가지구 이거 쓰다가ㅠㅠ 효과없으면 마툴키로 가야겠다ㅠㅠㅠ바퀴새키들 ㅠㅠㅠㅠ 고마ㅜ어여시ㅠㅠㅠ
여시질문이있어...!! 마터킬 며칠마다 한번씩 발라줘야해???ㅜㅜ
노노! 일년에 한번만 바르면 된다고 써있듬! 근데 난 삼개월에 한번씩 바르려구!
@에비 거마오 여시!!♡
진짜 좀전에 엄청 큰 바퀴를 봐서 진짜 전쟁치르고 왔는데 지금도 어딘가 다른게 있을거같아서 너무 두려워서 잠못자는중 여시글 보고 내일 당장 약국가서 사야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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的!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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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 파는것같앙 우리집앞에는 다 있더라굿...
우리도 밖에서 유입되는데 그럼 멕스퍼갤쓰먄 더 몰려올수도있겠네...? ㅠㅠㅠ 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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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준 두개 다...ㅠㅠ 일단 못들어오게 배리어치는건 마터킬, 종자까지 없애버리는게 맥스포스같아ㅠ
여시야.. 정말 고마워.. 나 어제 바선생나타나서 어쩌지햇는데 여시의 금같은 글을 보았어.. 너무 고마우ㅠㅠㅠㅠㅠ마터킬사러간다ㅠㅠㅠㅠ
연어하다 와썽..요거로 바퀴벌레 다없애 버리고싶다.. 고마워 여시 ..!
바퀴에 잠못드는 밤이에요 여러분... ㅋ 시바퀴새기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ㄱㅎ마워여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당장 해뜨면 약국간다 ㅅㅂ 다드ㅔ져라!!!!!!!!'ㅜㅜ
마툴키..기억해...이거 현관문 앞에 발라놓으면 좋을거같은데 어때?!?!!!!!!?
바퀴퇴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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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는 다 효과있으!!!그냥 생명체에 다 쇼크 주는 듯....
대왕연어로 왔어 ㅠㅠ 여시 고마워 ㅠㅠ 처음나왔오 바퀴 오늘 ㅠ 여시 덕에 바퀴 박멸할수있을것갘아 고마워❤️❤️❤️
여시야 .... 또 왔어ㅜㅜ 글 너무 고마워ㅜㅜㅜㅜ 하아.... 잠다잤다 약시켜놓구 자야지ㅜㅜ
연어왔어요. 반지하. 벌레들 걱정야. 북마크 해뒀어요 . 지우지마!! 바선생 넘 무서워. 저 젤 유명하더라. 저 약 덕분인지 벌레들 안보이긴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