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날짜: 2026年8月31日(月曜日)
1본문: 에스겔48:23〜35
23 그 나머지 모든 지파는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베냐민의 몫이요
24 베냐민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시므온의 몫이요
25 시므온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잇사갈의 몫이요
26 잇사갈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스불론의 몫이요
27 스불론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갓의 몫이며
28 갓 경계선 다음으로 남쪽 경계선은 다말에서부터 므리바가데스 샘에 이르고 애굽 시내를 따라 대해에 이르나니
29 이것은 너희가 제비 뽑아 이스라엘 지파에게 나누어 주어 기업이 되게 할 땅이요 또 이것들은 그들의 몫이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0 그 성읍의 출입구는 이러하니라 북쪽의 너비가 사천오백 척이라
31 그 성읍의 문들은 이스라엘 지파들의 이름을 따를 것인데 북쪽으로 문이 셋이라 하나는 르우벤 문이요 하나는 유다 문이요 하나는 레위 문이며
32 동쪽의 너비는 사천오백 척이니 또한 문이 셋이라 하나는 요셉 문이요 하나는 베냐민 문이요 하나는 단 문이며
33 남쪽의 너비는 사천오백 척이니 또한 문이 셋이라 하나는 시므온 문이요 하나는 잇사갈 문이요 하나는 스불론 문이며
34 서쪽도 사천오백 척이니 또한 문이 셋이라 하나는 갓 문이요 하나는 아셀 문이요 하나는 납달리 문이며
35 그 사방의 합계는 만 팔천 척이라 그 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삼마라 하리라
2. 시작기도
아버지….
오늘도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예배 후에 GL미션(복음생명선교회)의 네팔 사역을 위해 온 성도가 한마음 한뜻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언제나 저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주님,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15:7) 말씀하셨습니다. 이 아침 이 말씀을 붙들고 다시금 기도드립니다.
비록 비극적 상황 가운데 있지만, 내일 하늘의 기쁜 소식인 복음을 들고 네팔로 떠나는 발걸음을 지켜 주시고, 그 길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또한 복음을 사모하며 기다리는 현지 목회자들과, 도움의 손길을 간절히 기다리는 모든 가정 위에 아버지의 위로와 회복이 임하게 하시고, 이 기도가 아버지의 뜻 안에서 온전히 이루어지게 하시고 전해지는 복음으로 듣는 이들을 생명으로 인도하옵소서.
아버지….
경외함으로 주 앞에 엎드립니다. 육신의 생각으로 오염된 영혼을 보혈로 정케 하소서. 진리의 영으로 말씀을 조명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나의 묵상
야훼 샴마.
에스겔이 마지막으로 본 것은 화려한 성전도, 완벽한 지도도 아니었다. 그가 본 것은 그 성읍의 이름 여호와삼마, 곧 "주께서 그곳에 계시다"였다. 이스라엘 백성이 그토록 오랜 세월 기다려온 회복은 결국 하나님이 다시 돌아오셨다는 그 사실 하나로 요약되었다.
그러나 그 문이 열리기까지는 대가가 있었다. 옛 성전에서 하나님은 계셨다가도 떠나가셨다. 죄가 그 사이를 갈라놓았기 때문이다. 사람의 힘으로는 그 틈을 메울 수 없었다. 그 틈을 메운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었다. 그분이 십자가에서 찢기셨을 때, 성소의 휘장도 찢어졌다. 그것은 우연이 아니었다. 아들의 살이 찢어짐으로 아버지께 이르는 길이 비로소 열린 것이었다.
그러니 여호와삼마는 결코 에스겔서 안에서 끝나는 이름이 아니다. 그것은 베들레헴에서 성취되기 시작했다.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마 1:23)는 그 이름 안에 여호와삼마는 이미 육신을 입고 있었다. 그리고 그 성취는 십자가에서 정점에 이르렀다. 예수님이 죽으신 그 자리, 그 가장 낮고 처참한 자리야말로 하나님이 가장 확실하게 함께 계셨던 자리였다.
주님은 내가 가장 부서졌던 자리, 가장 낮아졌던 자리에 먼저 와 계셨다. 십자가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내가 붙들어야 할 것은 화려한 회복이 아니라, 그 낮은 자리에 이미 와 계신 그리스도였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는 지금도 나를 그 자리에 홀로 두지 않으신다.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20) 하신 그 약속은 여호와삼마의 완성이었다. 옛 성전의 문은 사람이 열고 닫을 수 있었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열린 이 문은 다시는 닫히지 않는다. 그것이 오늘 내가 붙드는 소망이다.
5. 묵상기도
아버지….
여호와삼마
오늘 이 말씀 앞에서 다시 깨닫습니다. 주님께서 원하신 것은 화려한 성전이나 완벽한 지도가 아니라, 저와 함께 계시는 것 하나였음을 압니다. 옛 성전에서는 주님이 계셨다가도 떠나가시는 아픔이 있었지만, 그것은 죄 때문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육신의 생각으로 얼마나 자주 주님과의 사이를 갈라놓았는지 모릅니다. 이 아침, 그 죄를 다시 그리스도의 보혈 앞에 내려놓습니다.
아들이 찢기심으로 휘장이 찢어지고, 그 길을 통해 제가 지금 주님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제가 가장 부서졌던 자리, 가장 낮아졌던 그 자리에 주님이 먼저 와 계셨음을 믿습니다. 그러니 오늘 제 삶의 어떤 낮은 자리도, 어떤 무너진 순간도 주님이 떠나가신 자리가 아니라 오히려 주님이 가장 가까이 계신 자리임을 붙들게 하옵소서.
아버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신 그 약속을 오늘 하루의 힘으로 삼게 하옵소서. 다시는 닫히지 않는 그 문 앞에서, 저도 두려움 없이 아버지께 나아가게 하시고, 제 몸이 성령이 거하시는 전임을 기억하며 그 몸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지금 이 순간에도 네팔 땅을 향해 나아가는 발걸음들을 기억합니다. 그들이 전하는 복음이 헛되지 않게 하시고, 그들이 가는 그 자리마다 야훼 샴마, 주께서 그곳에 계심을 몸으로 증거하게 하옵소서. 슬픔과 고통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위로가 임하게 하시고, 그 위로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그 땅에 더욱 견고히 세워지게 하옵소서.
우리를 하나 되게 하시려는 아버지와 아들의 그 깊은 교제 가운데, 저도 날마다 참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첫댓글 아멘.
네팔 사역 위한 온 교회의 기도가 역사할줄 믿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