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부산지하철 전구간에 활용한 1일권 열차표이라서 인천지역구내인 인천지하철 1호선 전구간과 코레일 경인선 인천-부개간은 1일권 열차표를 도입합니다. 다만, 인천지하철공사와 코레일 수도권지역본부와 협의를 통해야 1일권 열차표를 도입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차츰 1일권 열차표를 확대하려면 인천,경기도,서울지역인 수도권, 경춘선, 경의선, 중앙선 ,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에 잇는 1호선(평택-천안-온양온천-신창) 노선을 활용한 1일권 열차표를 더 확대해야 할 것이랍니다.
첫댓글 수도권전철은 부산지하철이나 대구지하철처럼 독립기관이아닌 4개의 기관으로 나뉘어있고, 내년에 9호선이 개통하면 5개의 기관으로 나뉘어버리기때문에 1일권을 발행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일권 판매금액 정산에있어서 상당히 애로사항이 크기때문이죠..
이럴 때 필요성이 느껴지는 운영기관 통합......................저만의 생각일까요
AREX도 포함하면 6개 기관 아닌지요...^^;
꼭 그렇지는 않죠. 일본의 간사이스루패스처럼 각 운영기관이 공동으로 패스를 발매하면 됩니다.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이미 정기권이라는 이름으로 공통적으로 쓸 수 있는 패스가 발행되고 있으니 환경을 잘 구축한다면 불가능할 정도로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장래적으로는 수도권을 방문한 외지인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1일권 열차표를 활용할 것이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