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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홈 코트 어드밴티지에 대한 오해
마누라 질려버림 추천 0 조회 370 08.06.12 05:2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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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12 05:35

    첫댓글 네. 전 NBA의 시청률하락 그리고 경기력 하락이란 말들이 나오는 이유중 하나가 심판들의 문제라고 봅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 농구가 가장 심판보기 어려운 스포츠라고 하죠. 이런걸 방지하기 위해서 농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리플레이와 오버룰의 역활을 좀더 늘리는게 좋다고 봅니다

  • 08.06.12 06:00

    물론 친숙한 환경과 관중들도 홈코트 어드밴티지의 일부입니다. NBA는 현재는 쿼터가 끝나는 순간 경기 시간이 끝나기 전에 슛을 던졌는지를 확인하는데만 리플레이를 사용하고 있지만 다음 시즌 부터는 4쿼터 마지막 2분 동안 3점슛을 던질 때 선을 밟았는지 확인하는것 까지 리플레이를 확대 적용할 계획입니다. NFL도 챌린지는 선을 밟는다던가 공을 제대로 잡았는지 같은걸 판단할때만 쓰이지 파울 문제에까진 관여하지 못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NBA에서도 리플레이가 확대 적용된다 하더라도 파울 판정에까지 관여하진 못할겁니다.

  • 08.06.12 06:03

    농구에서 심판보는게 어려운 점은 파울 판정이 너무 주관적이라는겁니다. 어느 정도 육체적 충돌이 있을 때 파울 판정이 나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기준이 없고 리그 규정과 실제 심판들이 판정하는 것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즉, 아주 명백한 상황이 아닌 한 파울이라고 불려도 할말 없고 아니라고 해도 할말이 없습니다. 이건 리플레이 도입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농구라는 운동 자체의 특성이라고 봐야겠죠. 그렇기 때문에 NBA에 비디오 리플레이가 확대 적용된다해도 큰 변화가 있을거라고 보진 않습니다

  • 작성자 08.06.12 13:56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NFL 같은 경우 파울이 농구에 비해 많이 나오지는 않는 편이니까 영향이 적은 편이죠. 말씀하신 대로 볼 캐치 여부나 그라운드 컨택 여부 어필이 대부분이죠. 리플레이는 한 예를 들은 것이고, 공정한 판정 문화가 만들어지기를 희망합니다. 그 고민은 NBA가 해야겠지요..

  • 08.06.12 09:47

    전적으로 동감^^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2.1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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