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과의 결승에서 승리하고, 결국 올림픽행 티켓을 따낸 대한민국 (배구는 올림픽에 참가하는 팀 자체가 12팀 밖에 없고, 그렇기에 올림픽 예선전도 빡셈. 김연경은 당시 양효진선수한테 "이번에 올림픽 못 나가면 한강에서 죽을거다" 라는 말도 했을 정도로 올림픽에 대한 의지가 강했음)
아무튼 결승전에서 승리한 뒤
울고 있는 희진 선수
다가오는 연경신
존나 다정하게 안아줌 ㅠㅠㅠ (쌉유죄ㅠㅠㅠㅠ)
그러면서 자기도 엄지손가락으로 눈물 훔치는 연경 선수..... 이건 진짜 영상으로 봐야됨 막 엉엉 우는게 아니라 눈물 나오자마자 그냥 아무렇지 않은척 안 운척 조용히 쓰윽 닦는데..... 오타쿠한테는 그게 더 슬프다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첫댓글 ㅠㅠ 나도 울어 .......
ㅠㅠ.....말랑콩떡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마나 간절했는지 느껴져...
흐읍 ..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ㅠㅠ... 여배 너무 끈끈하다
이건 진짜 유죄다 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진짜 좋다
아 나 울어 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울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