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윤시원 유튜브https://youtu.be/80tJDufsif0
윤시원이 7살 유치원 다닐때 이야기임익산에 있는 여산이라는 곳에서 학교를 다녔으며학교로 올라가는 길목에 여산동헌이라는 문화재가 있었다고 함
친구한명이 윤시원과 친구들에게 여산동헌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승질낸다고 일러바침
아빠를 등에 업고 어린이의 패기로 다같이 여산동헌으로 달려감
하지만 막상 가서 본 할아버지 행색이랑 망태할아버지랑 오버랩되면서 친구들과 다같이 헐레벌떡 아랫길목에 있는 문방구로 뛰어내려감
느낌적으로 할배한테 잡히기 직전이다 싶을 때 문방구에 도착함
별안간 어린이 여러명이 헐레벌떡 뛰어들어오니까 사장님도 놀라셔서 나가서 동태를 살펴보심
아무도 없으니 사장님은 애들이 장난치신줄 알고 혼내키고 내보내심어쨌든 집은 가야하니까 아이들이 함께 움직이기로 함
근데 무리중 동생 한명이 아까 내려온 골목에 있는 집에 살았음 그래서 동생집에 가려면 다시 그 무서운 골목으로 올라가야했음
나름 플랜B도 세워서 함께 움직임
로드뷰에서 보이는것보다 실제로 더 음산했다고 함
동생을 찾아보려 이곳저곳 돌아다녔으나 아무리 찾아도 동생이 보이지 않았음
시간이 늦어 아이들이 학교에서 놀고있다는것을 아는 부모님들이 하나둘 아이들을 찾으러 학교쪽으로 오심
아이들 모두 동생의 상태가 좀 이상하다 싶었지만 어린나이이니만큼 금방 잊고 집에가서 밥먹고 잘 자고나서 다음날 유치원에 등원함
근데 노는 중간중간 동생이 계속 버퍼링걸린것처럼 버벅거렸다고 함
그때 당시 아무래도 어리다보니 동생의 이상한 행동에도 좀 이상하네? 머리 깎더니 애가 멍청이가 됐나? 의아해하고 넘어갔다고 함
여기=여산동헌
여산동헌 검색결과
https://m.terms.naver.com/entry.naver?docId=6198994&cid=67842&categoryId=67886
여산동헌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여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 동헌 건물. [개설] 여산은 조선 초기 여량과 낭산을 합쳐 여산현이 되었다. 1436년(세종 18) 태종의 왕비 원경왕후의 고향이라 하여 군(郡)
m.terms.naver.com
http://dy.invil.org/index.html?menuno=3668&lnb=20100
여산동현 > 마을관광지 > 전북_익산_두여마을
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
dy.invil.org
문제시 알려주면 사과드림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착하게삽시다
첫댓글 헐… 무섭다…
ㅁㅊ 개무섭
헐....개무서워
와 마지막에서 소름 쫙;
너무 무서워 시벌 ,,,,
영상으로 보다가 너무 무서워서 한번 중간에 포기했었음 ㅋㅋㅋ 개무서워 ㅜㅜ ㄹㅇ 너아미 중에 탑쓰리
아 ㅅㅂ 무서워......ㅁㅊ
무섭다 .,,
헉 ㅁㅊ... 망태...
첫댓글 헐… 무섭다…
ㅁㅊ 개무섭
헐....개무서워
와 마지막에서 소름 쫙;
너무 무서워 시벌 ,,,,
영상으로 보다가 너무 무서워서 한번 중간에 포기했었음 ㅋㅋㅋ 개무서워 ㅜㅜ ㄹㅇ 너아미 중에 탑쓰리
아 ㅅㅂ 무서워......ㅁㅊ
무섭다 .,,
헉 ㅁㅊ... 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