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나흘만 9만명 돌파"...심상찮은 조국 딸 조민 ‘입학취소 철회’ 靑 국민청원

<p><a href="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041102109958079002&ref=daum" target="_top" class="ke-link">“나흘만 9만명 돌파”…심상찮은 조국 딸 조민 ‘입학취소 철회’ 靑 국민청원 - 디지털타임스 (dt.co.kr)</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나흘만 9만명 돌파”…심상찮은 조국 딸 조민 ‘입학취소 철회’ 靑 국민청원" data-og-description="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이하 의전원)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에게 '.." data-og-host="www.dt.co.kr" data-og-source-url="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041102109958079002&ref=daum" data-og-url="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041102109958079002"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Kh6wP/hyN0pDQHRO/zrYQ5XdS4UO4HPSkjvqy1k/img.jpg?width=540&height=352&face=52_58_181_198,https://scrap.kakaocdn.net/dn/3dGeo/hyN0pcM4aw/7yJrCbYChHyLmChxyEXYq0/img.jpg?width=540&height=352&face=52_58_181_198,https://scrap.kakaocdn.net/dn/boMoUN/hyN0jjkRwu/ovPDQ8iwMKcRhBmKOZ0Vi1/img.jpg?width=540&height=366&face=122_101_234_223"><a href="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041102109958079002&ref=daum"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041102109958079002&ref=daum"><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scrap.kakaocdn.net/dn/Kh6wP/hyN0pDQHRO/zrYQ5XdS4UO4HPSkjvqy1k/img.jpg?width=540&height=352&face=52_58_181_198,https://scrap.kakaocdn.net/dn/3dGeo/hyN0pcM4aw/7yJrCbYChHyLmChxyEXYq0/img.jpg?width=540&height=352&face=52_58_181_198,https://scrap.kakaocdn.net/dn/boMoUN/hyN0jjkRwu/ovPDQ8iwMKcRhBmKOZ0Vi1/img.jpg?width=540&height=366&face=122_101_234_223)"></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나흘만 9만명 돌파”…심상찮은 조국 딸 조민 ‘입학취소 철회’ 靑 국민청원</p><p class="og-desc">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이하 의전원)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에게 '..</p><p class="og-host">www.dt.co.kr</p></div></a></div><p>A씨는 "입학 취소 이유가 타당하지 않다. 백번 양보해 부산대의 공식 보도자료에 근거한 문장 그대로를 반박하면 조민씨의 표창장은 허위가 아니다"라며 "부산대는 조민씨의 표창장을 입학 취소 여부의 사안으로 판단하고자 했다면 대학의 권한과 재량을 활용해 표창장의 진위 여부를 직접 조사했어야 한다"고 밝혔다.<br><br>이어 "부산대가 근거로 제시한 대법원의 판결은 국민적 심판대에 올려 놓고 재고돼야 할 사회적 사안"이라며 "우리나라의 법치는 아직 온전히 전 국민에 의해 그 순수성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으며,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표창장 위조의 위법성을 확인한 대법원의 판단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br><br>끝으로 A씨는 "부산대는 그간 입학한 모든 학생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사안의 형평성을 맞추려는 노력보다 언론에 오르내리는 단 한 건의 사안만 판단하는 오류를 저질렀다"면서 "공명정대하고 학문과 양심의 보루라는 대학 본연의 정체성을 버리고 정치적 판단을 자행했다는 역사적 판정을 받았다. 이를 정정하려면 (조민씨에 대한) 판단을 취소하는 길 뿐"이라고 조 전 장관과 딸 조민씨를 두둔하는 듯한 스탠스를 취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