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신경통이나 류마치스등,
깨어 있을 때에는 아프고 괴로운데,
잠을 자버리면, 고통이 없지 않은가.
이와 같이, 우리들의 생활 속에서, 깨어 있을 때와,
자고 있을 때의 상태를 생각하면,
현대 의학도, 과학도, 아직 올바른 해답을 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이다.
“슬플 때나 기쁠 때, 감격했을 때 등, 눈물이 나기 전,
먼저 가슴에 치밀어 오르는 것은 무슨 작용일까?”
그것은 마음속의 감정의 영역이 부풀었을 때의 현상이,
육체적으로 나타난 현상이다.
혼과 육체는,
이와 같이 명백하게 구분되어 있지만,
또한 무엇인가의 실로써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도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불교에서는 이것을 <색심불이(色心不二)>라고 말하고 있다.
무엇인가의 실. 그 실을 나의 지도령(指導靈)은
“굳이 이름을 붙이면, 영자선(靈子線)이라고도 말 할 수 있다.”
라고 설명한다.
“이 영자선은, 차원을 초월하여,
어느 곳으로도 통하는 것이다.
육체와 혼을 연결하고 있는 것으로서,
여러분이 어머니의 태중에서 ‘배꼽줄’로 연결되어
어머니한테서, 영양을 빨아 먹고 있는 것과 같다.
죽음은, 영자선이 끊어졌을 때,
이 세상의 원자체(原子)와 결별하고,
새로운 4차원의 육체라고도 하는 광자체(光子體)의 몸으로,
실재의 세계로 돌아가는, 상태이다.“
생(生)과 사(死)의 접점에 대해서도, 그렇게 가르쳐 주는 것이었다.
인간은, 육체주(肉體舟)를 타고나면 모두 장님이 되기 쉽고,
선(좋다)과 악(惡)이 동거하고 있는 현상계인 만큼, 수행하기가 더욱 어렵다.
그러나 이 마음의 본성을 잘 알고,
전생윤회의 과정에서 만들어 낸 부조화한 개성이나 특징,
곧 “카르마(業)” 라는 것을 바로잡아, 조화(조화)된 마음으로 해야 한다.
인생 체험을 통하여, 어느 사이엔가, 마음과 행위 속에 나오는,
“카르마(業)”을 수정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주;
눈앞에 있는 책상.
그 책상과 똑같은 책상이 그 책상 속으로 하나 더 들어갈 수 있는가 없는가....
답은 들어갈 수 있다.
이 지구를, 블랙 홀과 같은 힘이 있다면, 크기를 축구공만하게 줄일 수 있다.
그것은 진동, 입자의 진동 때문이다.
책상을 이루고 있는 입자 사이로, 공기의 분자가 들락날락하고 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거친 육체 속으로, 미세한 진동의 영혼이 들락날락.....
안. 이. 비. 설. 신.
안: 눈으로 아주 넓은 곳까지 안전을 확인 할 수 있다.
멀리 있는 음식을 볼 수 있지. 먼 산불을 볼 수 있지.
이: 그보다 조금 더 가까이 가야. 불의 소리를 들을 수 있지.
비: 그보다 조금 더 가까이 가야 음식의 냄새를 맡을 수 있지.
설: 음식을 입에 넣어야 맛을 알 수 있지,
신: 몸으로 불의 뜨거움을 알 수 있지.
이상과 같은 육체보존의 기능 우리의 육신의 가치는, 자연의 일부분으로서,
자연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일부분.....만생만물 속에서...
* * *
내가 다른 생각에 몰두할 때,
옆 사람이 말을 하여도 알아듣지 못할 때가 많이 있지요.
비단 잠을 잘 때의 예를 들지 않아도 말이죠.
자폐증에 걸린 아이들의 예는 더욱 확실한 예이지요.
인연있는 이여, 영혼은 확실히 있답니다.
나의 경험은, 유체이탈의 경험이었지요. 74년도에 말이지요.
3. 벌은 자기 자신의 마음이 만든다. (일체유심조)
인생항로에 있어서, 육체주(肉體舟)의 부속품인
눈. 귀. 코. 혀. 몸. 뜻 이라는 육근(六根)이, 미혹을 만들어 낸다.
괴로움의 뿌리를 뽑기 위해서는, 중도를 깨달은,
육체주의 선장인 혼-의식의 중심.
올바르고 치우치지 않는 “마음”에 묻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현상을, 편견없이,
올바르게 판단하기 위해서,
우리는 선의의 제3자의 입장에 서서,
자신을 반성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들이, 부조화한 상념의 구름을 걷어버리기 위해서는,
반성하여, 그 원인을 규명하고,
같은 잘못을 범하지 않는 생활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맹목적인 인생 수행을 하고 있는 우리에게,
반성은 오히려, 신이 내려준 큰 자비이다.
명상적인 반성은,
자신의 마음의 구름을 제거하고
그 상념이 신의 빛으로 뒤덮여지기 때문에,
영위기(靈圍氣)가 정묘해지고, 편안한 경지에 들게 된다.
인간은 여러 가지의 생활의 과정에서,
인생의 무정함이나 덧없음, 슬픔에 직면하여,
일상생활에서 반성할 기회를 만나도록 짜여져있다.
친한 사람과의 사별. 사회의 모순, 질병,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운명의 장난, 살기 위한 허무한 노력 등
인간은, 온갖 괴로움을 통하여, 반성할 기회를 찾게 된다.
그것은 괴로움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넓고 넉넉하고 둥근 마음을 만들어서,
신의 자식이란 자각이 싹 텄을 때,
실재계의 천사들은, 우리에게 기쁨을 주는 것이다.
인간은 무엇 때문에 태어나고, 무엇 때문에 고락(苦樂)을 체험하며, 어찌하여 죽어 가는가.
그리고 죽은 뒤의 세계는?
이라고 누구든지 의문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 의문으로부터, 인생을 올바르게 살아가려고,
과거의 그릇된 사고방식과 생활태도를, 마음속에서 반성하기 시작한다.
그때, 우리에게 잠재되어 있는 의식의 문이 열리어,
우리는 과거세에서 공부한 몇 할인가의 체험을 기억해 내는 것이다.
그래서 중도의,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올바른 마음의 판단에 기초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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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