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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음식 감자 샐러드 (Potato salad)
안옥선(미국) 추천 0 조회 1,006 09.06.07 07:40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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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07 08:14

    첫댓글 요즘 한국에는요, Food Stylist 라는 직업이 있더군요. 그런분들이 솜씨 낸 상차림 같아요. 이렇게 예쁘게 해서 드시니 기분 또한 굉장히 ↑ 되시겠습니다. 므흣

  • 작성자 09.06.07 11:44

    반갑습니다 정자님 ~ 맞아요 요즘은 food stylist or food coordinator 라는 직업이 있더군요, 미국에도 있는 걸로 알고있어요 . 저 음식을 담으면서 정말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ㅎ 자랑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신 모든것에 감동을 하게 되더군요.... 복된 주일인데 주님과 함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 09.06.07 08:31

    눈으로도 보는 음식을 만들어주시는 님은 마음이 아름다운분인 것같아요 어찌 이리 가족생각하시는 맘에 표현이 이렇게 절절하신지 가슴이 애려옵니다 나는 무엇을햇나하고 ... 행복하시길~~~~

  • 작성자 09.06.07 11:46

    별말씀을요 !! 여자들은 거의 다 저랑 같은 마음일거예요.... 가족을 사랑하고 챙기는건 다 똑 같다 생각합니다... 표현과 정도의 차이는 좀 있겠지만.... 경희님 ~ 힘 내세요...ㅎ 잘 하시는 분이니 그런 생각도 하시는거 아니예요 !!^^

  • 09.06.07 09:04

    마음도 식탁에음식도 럭셔리합니다 마음이 참 아름다운분 같아요 솜씨도 좋우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

  • 작성자 09.06.07 11:47

    감사합니다 국엽님...아름다운 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 09.06.07 10:22

    너무 맛잇게 보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그릇 브랜드 독일산 빌레로이앤 보흐 그릇이 눈에 확 띠네요...항상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늘 행복하게 사세요~~~감사합니다

  • 작성자 09.06.07 11:49

    네~ 맛이 있었어요 !! 빌레로이 앤 보흐, 참 예뻐요 ~ 그런데 그릇이 왜 그렇게 비싼지 ...저는 50% 세일할때 샀지만, 아뭏튼 가격이 만만찮아요.... 영미님도 이쁜 그릇 좋아하시나봐요 , 저처럼 ~~^^ 탱큐 ~

  • 09.06.07 11:16

    시댁에 오면 시아버님이 TV를 독차지하고 계셔서 심심해 잠시 들어와 보는데 울 딸이 옆에와서 어머니 저게뭐예요? 하내요. 어머니 그릇이 예뻐요, 담에 내가 돈벌어서 사줄께 하는 딸 ~~~ 이래서 신랑보다 딸이 더 예쁜가봐요? 그릇이랑 데코레이션이 부러워요. 전 그냥 접시에,,,,ㅎㅎ

  • 작성자 09.06.07 11:53

    아휴~ 미경님 , 저는 님의 딸을 생각하면 미치겠어요 , 얼마나 이쁜지, 그 조그만한 눈으로 맛있는것도 보고, 이쁜 것도 보고, 그걸 생각하면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 이뻐서 .... 사랑스러운 딸이 나중에 꼭 효도 할 것 같아요 ..... 어릴때부터 알아보잖아요 ~~ 사랑스러운 딸의 표현에 제 가슴이 찡 할때가 종종 있어요 ~~ 고맙습니다 미경님 ~

  • 09.06.07 12:39

    우와!! 정말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서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질것 같아요. 요즘 토마토, 감자가 제철이라 맛도 좋고 가격도 착해서 자주 먹고 있는데 이렇게도 해 먹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06.08 12:06

    그래보세요 ~~ 맛있는거 먹으면 기분도 좋찮아요 ~^^

  • 09.06.07 13:39

    자주 해먹는 감자샐러드인데 님께서 더 럭셔리하게 하시네요... 한수 배우고 갑니다...乃예요...~~

  • 작성자 09.06.08 12:05

    감사합니다 ~ 명숙님도 쵝오예요 ~^^

  • 09.06.07 13:46

    음식도 이쁘고 (남편이 조금이라도 먹고 가면 행복해요)라고 말씀하신 옥선님에 이쁘신 맘이 ~여기까지 전달이 되네요 ^^

  • 작성자 09.06.08 12:08

    고맙습니다 ~님의 고운 마음이 저에게 그대로 오네요 ~^^

  • 09.06.07 16:06

    예쁜감자샐러드!!!!!!! 님의 마음이 더 사랑스럽네요.

  • 작성자 09.06.08 12:08

    감사합니다 향자님 ~~ 향기가 물씬 풍겨오네요....

  • 09.06.07 16:44

    베토벤.. 그의 극적인 인생때문에 암울한 그의 음악 분위기는 간혹 제 마음을 홀라당 뺏아 버릴때가 많습니다..아주 어릴때 그의 월광 소나타를 듣고 그 애잔한 멜로디라인에 조용히 눈물을 흘리기도 했었지요.. 그러한 평범하지 않은 감성때문에 지금껏 음악을 놓지 못하고 있고, 아직도 연주에 대한 열망으로 악기를 손에서 떼지 못하고 있지요 , 그에 대한 나의 유감은, 수 없이 많은 피아노작품과 바이얼린의 곡들에 비해 플루트곡은 너무 적다는거 .. 플루트 연주자로서 베토벤 작품은 딱 한곡밖에 연주 해보지 못했어요 ..그것도 바이얼린곡을 플루트로 연주 했었지요 .. 안옥선님, 베토벤의 음악을 들으니 갑자기 제 마음이 술술 ~~

  • 작성자 09.06.08 12:09

    아 ~~ 음악을 하시는 분이시군요... 뮤지션 ~ 반갑습니다 ~

  • 09.06.07 18:19

    넘~~넘~~맛나 보입니다..그림의떡~~아니 감자...잘 먹고 갑니다..ㅎㅎ

  • 작성자 09.06.08 12:09

    네 ~~ 감사합니다 ~

  • 09.06.07 20:19

    멋져요~~~

  • 작성자 09.06.08 12:10

    감사합니다 ~

  • 09.06.07 21:40

    보기좋고.....맛도 좋겠구요~~~상차림이 저의 이상세계입니다.....수저바친...접시?눈에 꼭 담았고요.... 눈을 행복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난 머리로만 럭셔리하게 처려보거든요!

  • 작성자 09.06.08 12:10

    ㅎㅎ~ 눈으로 보는 재미도 가끔은 즐겁지요 !! ^^ 감사합니다 ~~

  • 09.06.08 08:33

    그 베지네스 한국에서도 살 수 있을라나 찾아봐야겠어요. 예쁘고 맛있어 보여요.

  • 작성자 09.06.08 12:11

    그러게요 ~ 한번 찿아보세요.... 미국에 있는건 왠만하면 한국에 다 있더라구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6.08 12:12

    ㅎㅎ 그러게요, 제가 절대 게으르다고 안했네요...ㅎㅎ ~ 요즘 감자 그냥 쪄서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아이디어 없으면 그냥 삶아 드세요~~ 네츄럴하게 ~ 제일 좋아요 ~^^

  • 09.06.08 18:45

    너무나 예쁜 작품에 정신을 잃을뻔 했습니다 어쩜그리도 섬세하고 아름답게 꾸몄을까요???

  • 작성자 09.06.09 05:56

    고마운 말씀 감사드립니다.... 제가 꾸미는 걸 조금 좋아하거든요.... 건강하십시요 ~

  • 09.06.09 06:55

    정말 멋집니다.....정성과 사랑과 예술이 종합적으로 어우려져 있는 보기만해도 치유까지 되는 듯 합니다.

  • 작성자 09.06.09 14:33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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