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한국영화의 발전을 위해 ‘영화창작공간’에 ‘프로듀서 존’을 설치하고, 30일 오후 5시 마포구 상암동 DMC첨단산업센터에서 개관식을 갖는다.
29일 시에 따르면 ‘영화창작공간’에는 이번에 개관하는 40개실의 ‘프로듀서 존’과 지난해 기오픈한 18개실의 ‘디렉터 존’으로 구성돼 있다.
이미 ‘디렉터 존’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감독 18명이 입주해 있으며, 이번 ‘프로듀서 존’에는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김영민 제작부장, ‘국가대표’의 정주균 PD,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김상근 PD, ‘말아톤’의 신창환 PD, ‘전우치’의 민진기 PD 등 한국영화를 이끌어 나갈 40명의 기대주들이 입주하게 된다.
서울시는 활동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월 이용료는 25만원이내로 매우 저렴하게 제공할 계획이며, 이밖에도 무료로 이용 가능한 세미나실, 비즈니스지원실, 라운지 등 다양한 시설을 제공한다.
또한 이들의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입주자 중 50%를 선정해 기획ㆍ개발비 500만원(1회)을 지원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창작세미나와 전문 강좌도 진행하고 있다.
‘영화창작공간’, ‘프로듀서 존’ 개관식은 현재 디렉터 존에 입주해 있는 방은진 감독의 사회로 진행되며,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지명혁 영상물등급위원장, ‘친구’ 곽경택 감독, ‘해운대’ 윤제균 감독, ‘놈놈놈’ 김지운 감독, ‘내사랑내곁에’ 박진표 감독과 영화배우 이덕화, 안성기, 손예진 등 약 150명의 영화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첫댓글 헐?헐?ㅎ러?ㅎ러????????/헐?????????????????????????????????????????????????????????/ 저 내일 가..고싶군요....
이거 일반인도 들어갈수 있는건가요?;; 이럴 줄 알았으면 디엠씨 저번주에 가지 말껄...털썩..
가고싶은데 내일 면접에 동아리 학술제 뒷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반인은 못 갈것 같구 ㅋ...ㅋㅋ.........
그거 잘못된 기사예요. 저 상암동 안가요 ^^;;
그럼 어디 가세요? 방콕???(지송합니다.80년대 유머) 어디에 계시든 저희도 함께 있다는거 잊지마세용~감독님,님들 오늘 마무리 잘하시고 주말 자~알 보내세요!!!
아..감독님..ㅋㅋㅋ...심플한 답변이신데요..;;
헐? 멍미 ㅋㅋㅋㅋㅋㅋ 저 갈뻔했 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않아도 걱정했어요. 르누벨님 가시는거 아닌가해서,,,뒷풀이면 술???너무 많이 마시면 잔소리담당으로 변신할꼬에요^^면접은 어떻게?잘??????
저 이번주에 디엠씨 갈려던거 저번주에 가서 땅을 치며 후회했는데 안가길 잘했네요ㅋㅋ
ㅋㅋㅋ 사실 가고싶어도 못 갔을 상황이었어요~ 다섯시에 한창 수업듣고 있을 때였다는 ^^ ㅋㅋㅋ 뒷풀이.. 피자 먹으면서 얘기하는게 끝이었어요 ㅋㅋㅋ 에헤헤 면접... 음... 그냥 나름 무난히 했어요 ;; ㅋㅋㅋ 면접관님께서 학벌 얘기로 저 자극하셨던게 제일 기억에 남네요.
하야세야님 다행이에요.이런걸 선견지명?이라고 해야하나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그리고 르누벨님 변신안하고 그냥 걱정 담당으로 유지할께요.주말에 알바 살살 하시고 혹시나 날구지다고 알코올은 많이 먹지 말기~!!!요.
부지런한 배롱나무님^^ 죄송스런 어색미소 이거 너무 귀여우신데요 ㅋㅋㅋ
귀엽다는 말 ~몇십년만에 들으니 넘 행복하네요.님은 행복을 주는 사람~My precious~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