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 까페만해두.... 10개두 훌쩍 넘을꺼얌
거의 안 들어가는 곳도 있고, 이곳처럼 매일 시간시간마다 들어오는곳도 있구..
조금전에 아주 심란한까페엘 들어갔다 왔쥐~
누군가 내 말을 듣고 있다면, 그런 까페에 그럼 안 들어가면 되쥐~!!
이렇게 말할지도 모르겠지만, 맘은 무거워도 들어가야만 하는곳이 있잖엄
그나마 그곳에 요즘엔 일이 조금 풀리는것 같아서 다행이얌
어린애들(?)이 기특하기두 하구....
어쩌면 미안함 맘이 더 커서, 그곳에 가면 더더욱 심란해 지는지도 모르겠엄
하루에도 수백개의 글이 올라오는데.....
비방하는 글도 많구, 그만큼 수고 하는 애들도 많구
에혀~ 오늘은 정말 2주만에 들어가본건데, 여전히 심란하넹~
언니들이랑 가끔 그곳 이야기함서 괜히 술잔에 손 한번 더 가구..^^;;
평생 나를 따라 다니는 꼬릿말 같은곳이라서 더... 맘이 아푸다
그래두 그럴때마다, 이곳 찾아와서 맘 달래구, 이쁜 사진 있는 곳에 가서 맘 달래구
^^*
참, 우리 성 거의 완성단계얌~ 널 초대 해야겠군..^^;;
넘 허접스럽워서, 다른 사람들은 못 보여주겠구~
너한테는 그런 나의 빈 구석조차도 모두 보여주고 싶어서..
우리 서로 감추고 숨기구... 그런거 없었잖엄~
ㅋㅋㅋ
생각난김에 지금 너한테 초대장 날리러 가야겠당~
아뒤는 이거 아닌거 알쥐??
카페 게시글
녹색 23번부표
맘 편한 까페 VS 심란한 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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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심란한 까페가 어디예요?? 갈쳐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