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문광면민 한마당 큰 잔치
괴산 시골 절임배추의 고장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24일 문광면 문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8회 문광면민 한마당 큰잔치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문광면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안종운)이 주최 하고문광면 기관단체협의회, 문광면 리우회 가 후원해 주민, 출향인사, 자매결연지 소비자 등 1000여명을 초대해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오늘 행사에서 모범 군민 표창은 조철식(대명리)가 군수님 표창을
유공자 감사패는 이재성( 전 번영회장) / 나숙연 (괴산성모병원 이사장) 이 수상을 했다.
또한 성모병원 이 후원 하는 모범 학생 장학금 수여는 괴산중학교 김은식/ 문광초교 방지영,김한솔 양이 장학증서를 받았고 괴산중학교 육사랑 학생이 한수원 성성훈 발전소장으로부터 부상으로
테블릿 PC를 받았다.
이어 장수어르신 선물은 황봉임(95세) 흑석리 / 손복남 (97세) 광덕4리 에게 주어졌다
괴산시골절임배추의 원조의 고장인 문광면은 괴산절임배추 만드는 과정과 절임배추를 이용해 김치 만들기 행사를 열며 문광면의 농‧특산물 홍보장을 개설해 농‧특산물 판매에도 나섰다.
또한, 투호, 마을별 노래자랑 등을 통해 면민과 출향인사, 초청 소비자가 어울려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면민 축제를 알차게 준비 하고 진행 했다.
축제를 추진하는 관계자는 “면민 화합 축제를 통해 한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고 주민이 하나 되는 축제가 되고 오늘 축제를 통해 문광면의 화합과 또 다른 발전을 기대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