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덕턴스(conductance)란 무엇인가?


컨덕턴스(conductance)란? 전기가 얼마나 잘 통하느냐 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계수가 컨덕턴스이다. 따라서 저항은 컨덕턴스와 반대로 전기를 얼마나 못 흐르게 하느냐 하는 계수이므로 컨덕턴스는 저항의 역수가 된다. 컨덕턴스는 G로 표시하며, 그 단위는 [S]이다. S는 '지멘스' 라고 읽는다.
온저항(impedance 임피던스)은 교류회로의 전압과 전류의 비다. 국제단위계에서 단위는 옴이다. 계산을 간략화하기 위해 복소수표시되는 일이 잦다. 직류회로의 전기저항과는 달리 온저항이 큰 것이 꼭 온저항이 작은 것보다 저항이 크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서로 다른 두 회로를 연결할 때는 각 회로의 온저항을 같게 해주는 것이 원칙이다.
반응저항(反應抵抗, reactance 리액턴스)은 교류 회로에서 코일과 축전기에 의해 발생하는 전기 저항과 유사한 역할을 하는 물리량이며, 온저항의 허수 성분이다. 반응저항은 전기저항과 유사한 역할을 하지만 전력을 소모하지 않는다. 국제단위는 옴이다.
교류 전원과 코일을 연결했을 때에 코일의 유도 기전력에 의해 반응저항이 발생한다.
첫댓글 트랜스가 고장나는 경우는 코일 내부에서 선이 끊어지는 경우와 접촉불량 그리고 코아내에서 공명현상이 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트랜스 수리는 코아와 코일을 모두 분해해서 역데이타 값에 의해 새로 제작하는 것과, 기존의 트랜스의 테이타값을 토대로 또는 LCR 측정기로 측정하여 새로 제작하는 방법이 있는데 요즘에는 후자를 더 많이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