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서장 윤중섭)는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관내 자연 어린이집에서 학교전담 및 실종담당 경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방학 중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경찰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경찰학교'는 하계방학을 맞아 아동성범죄 등 청소년의 비행을 예방하는 맞춤형 선도 전략으로, 경찰이 직접 유치원과 학교 등을 찾아가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을 실시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학교폭력을 근절하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특히, 학교전담경찰관이 경찰 캐릭터인 '포돌이 포순이' 복장을 하고 아동 성범죄 예방과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포돌이 포순이' 포토존을 설치해 어린이들이 경찰과 친근감 있게 기념촬영을 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었다.
아산경찰서관계자는 "하반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경찰학교'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교폭력 피해상담과 아동 성범죄 등 예방 교육과 지문 사전등록으로 실종아동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출처 : 충청탑뉴스 한상진기자
첫댓글 시민과 더욱 가까이 하는 아산서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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