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임회무 의원 3년간 의정활동보고

[꺽정]

임회무 충북도의원 (괴산. 자유한국당 원내 총무)

충청북도의회 임회무 의원 3년간 의정활동보고

2017. 07. 14 자유한국당 괴산군선거구 충청북도의회 임회무 의원은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상황을 설명하였다.

임 의원은 도의원으로 재임하면서 “청렴과 성실, 의리와 열정” 의 자세로 “함께하면 더 좋은 괴산, 더 큰 군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사 활동은 물론,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을 가지고 괴산군 각 읍·면 지역을 누비며 지역민원해결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10대 충북도의회 개원 당시 25여년간의 공직생활 경험과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 사무처장과 괴산군지회 회장 등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3선 같은 초선이라는 별칭과 함께 전반기 행정문화위원장의 중책을 맡아 의정활동을 전개하였다.

주요의정활동은, “충청북도 6.25전쟁 민간인 희생자 위령사업 지원조례” 등 20여건의 조례를 제·개정과 함께 군민 불편해소, 경로당 개보수, 불정면노인회 회관건립비 1억원, 괴산개인택시 사무실 건립비 1억 5천만원 등 33건에 10억 4천여만원을 확보하여 지역발전에 견인차 역할과 지방도 과속방지턱 20개소 설치와 선형 공사, 농수로 개·보수 등 지역민의 민원해결에 적극적으로 해결하였다.

문장대온천개발저지특별위원장으로서 충북도와 괴산군 대책위원회와 함께 대구지방환경청과 환경부 등을 방문하여 문장대온천개발의 부당성을 제기하는 등 온천개발에 따른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고

도지사와 교육감간의 무상급식비 재정 분담문제로 애끛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피해를 보는 것이 안타깝게 생각하여 공개토론회를 개최하여 해결을 촉구하였다.

또한 충청북도의회 60년 숙원사업인 독립청사 건립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여 이를 성사시켰다.

한편 임회무 도의원은 충북도공무원교육원 교수와 도의회 의장비서실장 등 지방공무원으로 25여년간 재직하였고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 사무처장과 괴산군 회장, 도의회 행정문화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문장대온천개발저지특별위원장, 충북도의회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산업경제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충청북도의회 임회무 의원 의정활동보고

- ‘현장에 답이 있다’며 지역민원 해결에 앞장서 -
- 군민에 의한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 실천 -

자유한국당 괴산군선거구 임회무 의원은 제10대 충청북도의회가 1년 남짓 남은 시점에 기자간담회를 통해 그 동안 의정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 동안 3년 여간 도의원으로 재임 하면서 청렴과 성실, 의리와 열정의 자세로 “함께하면 더 좋은 괴산, 더 큰 군민의 행복”을 위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활동은 물론, 현장에 답이 있다며 괴산군 각 읍·면 지역을 누비며 지역민원 해결사로 괴산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의정활동을 전개했다고 전했다.

그는 제10대 도의회 개원 당시 25여년의 공직생활 경험과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 사무처장과 괴산군지회장 등을 역임한 노하우로 3선 같은 초선이라는 별칭과 함께 초선으로는 역임하기 어려웠던 행정문화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으며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 3년간 괴산군발전위한 도비 33건에 10억 4천여만원 확보 -
또한 그는 매사에 명석한 판단과 적극적인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한 결과‘충청북도 6・25전쟁 민간인 희생자 위령사업 지원 조례’등 20여건의 조례 제・개정과 괴산군민의 불편 해소, 경로당 개보수, 불정면노인회관 건립비 1억원, 괴산개인택시사무실 건립비 1억 5천만원 등 33건에 10억 4천만원의 도비를 확보함으로써 괴산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괴산군내 지방도에 과속방지턱을 20여개 설치와 화양동 화양교 변 선형 공사 등 침수지역 해소, 농수로 개·보수 등 지역민의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였다.

특히 가장 기억에 남는 의정활동으로‘문장대온천개발 저지 운동’과‘무상급식 분담률 갈등에 따른 중재역할’, 그리고‘도의회 독립청사 확보’를 꼽았다.

- 문장대온천개발저지 앞장 -

그는 도의회 문장대온천개발저지위원장을 맡아 온천을 개발할 경우 온천폐수가 하류지역인 청정 괴산지역으로 유입되어 환경오염이 될 것이 불 보듯 뻔할 것으로 예견하고 행정적, 정치적 방법을 총동원하여 괴산군 대책위원회와 충청북도 대책위원회와 함께 온천개발 저지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시켰다.
이와 함께 대구지방환경청과 환경부 등 정부기관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항의서한문을 제출하며 문장대온천개발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서도 혼신을 다하였다.
또한 충북도의회 31명 의원들과 초당적 협력을 이끌어내며 “문장대온천개발 저지 결의안”채택과 함께 괴산군민, 수많은 도민이 참가하는 문장대온천개발 규탄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충북도민의 응집력을 보여주기도 하였다.한편, 무상급식비 재정 분담문제로 촉발된 도와 교육청의 갈등으로 애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행정문화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대도민 공개토론회를 개최하여 도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이끌어 낼 수 있었고, 1인 피켓시위와 5분 자유발언으로 도지사와 교육감간의 갈등 해결을 촉구하였다.

-도의회 독립청사 건립 기틀마련

끝으로 충북도의회의 60년 숙원사업인 독립청사 건립사업을 해결한 것도 큰 성과로 남는다.

그 동안 충북도청 건물에 더부살이를 하며 지내왔던 도의회는 도의회 기능만의 청사보다는 도민의 편의와 접근성을 높이는 복합적인 청사로 신축함으로써 청주시 외곽지역의 지속적인 개발로 심각해지고 있는 구도심의 공동화 현상을 해소하고 대규모 주차장 조성을 통한 구도심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러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그는 2015년 12월 충청북도공무원노동조합으로부터 감사패 수상과 2016년 6월 전국시·도의장협의회로부터 우수의정대상과 지난해 12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 인물대상 시상식에서“지방의회 공로부분 대상”의 영예를 안기도 하였다.

그는 이 모든 영광은 괴산군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애정어린 사랑과 관심없이는 이룰 수 없었으며, 어떠한 일이 주어지든 시대의 소명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는 도의원으로서, 괴산군민의 행복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군민에 의한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앞으로도 열심히 실천하겠다는 임 의원은 충북도청 공무원교육원 교수와 도의회 의장 비서실장 등 25여년간 지방공무원으로 재직하였으며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 사무처장과 괴산군비회 회장, 충청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산업경제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 문장대온천개발저지특별위원장, 충북도의회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경력>
○ 지방공무원 25년(공무원교육원 교수, 도의장 비서실장, 前)
○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 사무처장 및 괴산군지회 회장(前)
○ 충청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장(前)
○ 자유한국당 충북도의회 원내대표(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