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활동 일시 : 2023. 6. 26(월) 14시 ~ 17시
2. 활동 장소 : 경상감영공원(종각 앞 모임)
3. 참가 인원 : 13명
4. 활동 내용
가. 황태원팀장 : 장마 피해 없도록 대비 잘 하자
7월14일(금) 부여 궁남지, 백제문화단지 등 문화재답사 참가 신청하실것
6월30일(금), 7월6일(목) 교양강좌 참가
문화재는 내 친구 원고 준비
출석 점검, 우천관계로 문화재보호활동은 하지 못함
지난 주 백령도 문화재 답사 내용 소개
나. 전명수 전 답사위원장
- 6월 22일은 문화재지킴이날. 그 설정의 근거는 1592년 임진왜란으로 4대 사고 중 전주사고를
제외한 춘추관사고, 충주사고, 성주사고가 불에 탔다. 임란 중에 정읍의 선비인
안의, 손홍록 등 두 사람이 중심이 되어 전주 경기전 내에 보관하던 조선왕조실록을 포장해서
내장산으로 옮겨 숨긴 날이 1592년 6월22일이다. 이 날의 정신을 잊지 말고 문화재를 소중히
가꾸고 돌보는 정신을기르자는 취지이다. 임란 뒤 새로 마니산, 묘향산, 태백산, 오대산 등의
외사고와 내사고인 춘추관과 함께 5개의 사고체제로 보관 운영해 왔음.
황태원팀장 공지사항 전달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우리 월2팀은 문화재를 가꾸고
열심히 공부한다
전명수 선생님의 문화재지킴이날 설정 유래 해설
시민의 나무
비오는 날의 징청각 처마
비오는 날의 인적 드문 경상감영공원(1)
비오는 날의 인적 드문 경상감영공원(2)
지난 주 다녀온 백령도 모습(1)
지난 주 다녀온 백령도 모습(2)
지난 주 다녀온 백령도 모습(3)
지난 주 다녀온 백령도 모습(4)
첫댓글 비가 오는데도 월2팀의 문화재지킴이 마음이 돋보이네요. 6월22일 문화재지킴이날의 설정유래도 다시 한번 살펴보고 문화재지킴이 마음을 다진 보람있고 뜻있는 활동이었어요. 임란 이후 마니산, 묘향산, 태백산, 오대산의 외사고와 춘추관 사고를 운영하고 있음도 알게 된 좋은 시간이었어요. 장마 속에서도 알찬 활동하신 월2팀장님과 팀원님들, 그리고 활동내용을 세세히 올려주신 손태원선생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최선생님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