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기도문] 내 마음을 열어 기도하게 하소서 (용혜원) 신자의 태도
픽사베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죄악으로 막힌 담을 헐어 주셔서
중보가 되어 주신 주님
내 마음을 열어 기도하게 하소서.
죄악으로 막혔던 마음의 벽을
다 허물어 주사
주님을 향하여
내 마음을 열어 기도하게 하소서.
주님을 알지 못해
주님을 만나지 못해
주님을 영접하지 못해
열지 못하였던 내 마음을
활짝 열고 기도하게 하소서.
내 마음의 전부를 드리게 하소서.
용혜원(1952~), 대한민국의 목회자, 시인
굳건히 닫힌 나의 마음을 열어 기도하는 삶을 살 수 있길 간구한다. 성벽과 같이 높은 마음의 벽을 허물어주셔 주님과 가까워질 수 있길 바라는 기도문이다.
용혜원은 성결대 신학과를 졸업한 후 강의와 설교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1992년 <문학과 의식>을 통해 등단한 이후로 활발한 저술활동을 해왔다.
대기업을 비롯해 국가기관, 대학교 등을 오가며 성공 비결, 인간관계 등을 주제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에 2006년에는 한국강사협회에서 명강사로 선정된 바 있다.
왕성한 집필력으로 지금까지 시집 92권, 동시집 2권, 시선집 12권 등 204권의 저서를 출간했으며 오늘도 시를 쓰는 기쁨과 강의하는 즐거움 속에 살아가고 있다.
출처 : 마음건강 길(https://www.mindg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