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주 인덱스에 집중하는 '세계주 외발 타법'이 기다리는 함정 / 6/2(일) / @DIME
2024년 1월부터 시작된 새 NISA인데, 세계주 인덱스에 연동하는 투신으로 적금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이 점에 관해서, 미츠이스미토모 DS애셋매니지먼트 치프 글로벌전략가·시라키 히사시 씨는, 「저비용의 세계주 인덱스 투자가에게도 퍼져 온 것은, 투자에 늦었던 일본인에게 있어서 특필해야 할 진보」라고,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한편, 「투자가 이러한 '세계주 인덱스'에 집중하고 있다면, 염려되는 점이 없는 이유는 아닙니다」라고 염려도 나타낸다.
그런 이유로, 이번은 시라키 씨로부터 도착한 「 「세계주 외발 타법」이 기다리는 함정과 그 회피책」에 관한 리포트의 개요를 전해드린다.
◇ 「세계 경제의 성장에 투자한다」는 것은 사실입니까?
세계 주식 인덱스에 투자를 함으로써 「세계 경제의 성장에 투자할 수 있다」라고 하는 해설을 자주 듣는다.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되어 자국 경제의 성장에 자신이 없는 일본인에게는 매우 매력적인 이야기로 들리지만, 이러한 해설은 세계주 인덱스의 실상과는 다른 「아름다운 오해일지도 모른다」라고 하면 지나친 것일까.
세계 주식 인덱스의 국가별 투자 배분은 주식시장 시가총액 크기에 따라 결정된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 세계 1위인 미국 주식의 편입비율이 돌출하게 된다.
■ 미국을 오버 웨이트해서 고성장인 아시아는 언더 웨이트 하는 세계 주식 인덱스
발밑에서 세계주 인덱스에 차지하는 미국주의 웨이트는 약 63.8%에 이르고 있다(2024년 3월말 시점). 한편, 세계 경제에 차지하는 미국 경제의 웨이트(명목 GDP)는 약 26.8%에 지나지 않는다(2022년말 시점).
이렇게 보면, 세계주 인덱스는 「세계 경제에의 투자」라고 하는 것보다도, 「미국 경제에의 중점 투자」라고 하는 편이 실태에 가까운 것 같다(도표 1).
물론, 이러한 미국에의 집중도, 미국 경제의 성장 속도가 세계 경제를 웃돌고 있으면 큰 문제가 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2000년 이후 약 22년간의 경제성장률을 보면, 미국은 약 151퍼센트에 그쳐 세계 경제의 동 약 202퍼센트를 밑돌고 있다.
근년의 세계 경제의 성장은 주로 신흥국의 급확대에 의지하고 있으며, 같은 기간의 신흥국 경제의 성장률은 실로 약 569%에 이르고 있다.
특히 중국, 인도, 동남아 등 아시아 신흥국의 성장률은 약 793%에 달해 세계의 성장센터로 불린다.
그러나, 세계 경제의 약 29.7%를 차지하는 아시아 신흥국의 주식은, 세계주 인덱스에는 약 7.8% 밖에 편입되지 않았다.
이와 같이, 성장 지역에의 투자가 GDP대비 극단적으로 작은 세계주 인덱스에 대해서, 「세계경제의 성장에 투자할 수 있다」라고 하는 해설은, 꽤 「부풀려진 이야기」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후편에서는 장기의 자산형성을 유리하게 추진하는 관건은 '분산투자에 있다'고 하는 가운데 세계 주식 인덱스가 분산투자가 되고 있는지에 대해 고찰해 나간다.
관련 정보
http://www.smd-am.co.jp
구성/시미즈마키
@DIME편집부
https://news.yahoo.co.jp/articles/cae978e38f200db101ff12a34c4f8cb50c749e20
世界株インデックスに集中する「世界株一本足打法」を待ち受ける罠
6/2(日) 17:10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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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メント32件
@DIME
2024年1月から始まった新NISAだが、世界株インデックスに連動する投資信託で積立て投資を始める人が急増しているという。
【ランキング】ユーザーの満足度が高い株式投資のロボアドバイザーTOP3、3位楽ラップ、2位THEO、1位は?
この点に関して、三井住友DSアセットマネジメント チーフグローバルストラテジスト・白木久史氏は、「低コストの世界株インデックス投資が個人投資家にも広がってきたことは、投資に奥手だった日本人にとって特筆すべき進歩」と、好意的な反応を見せる一方で、「投資がこうした『世界株インデックス』に集中しているとしたら、気がかりな点がないワケではありません」と懸念も示す。
というわけで、今回は白木氏から届いた「『世界株一本足打法』を待ち受けるワナとその回避策」に関するリポートの概要をお伝えする。
「世界経済の成長に投資する」は本当ですか?
図表1
世界株インデックスに投資をすることで「世界経済の成長に投資できる」という解説をよく耳にする。少子高齢化が進み、自国経済の成長に自信が持てない日本人にはとても魅力的な話に聞こえるが、こうした解説は世界株インデックスの実像とは異なる「美しい誤解かもしれない」といったら言い過ぎだろうか。
世界株インデックスの国ごとの投資配分は、株式市場の時価総額の大きさにより決まる。このため、時価総額が世界でダントツ1位の米国株の組入れ比率が突出することになる。
■米国をオーバーウエイトして高成長のアジアはアンダーウエイトする世界株インデックス
足元で世界株インデックスに占める米国株のウエイトは約63.8%に上っている(2024年3月末時点)。一方、世界経済に占める米国経済のウエイト(名目GDP)は約26.8%に過ぎない(2022年末時点)。
こうして見ると、世界株インデックスは「世界経済への投資」というよりも、「米国経済への重点投資」といった方が実態に近いようだ(図表1)。
もちろん、こうした米国への集中も、米国経済の成長スピードが世界経済を上回っていれば大きな問題とはならないかもしれない。しかし、残念なことに2000年以降の約22年間の経済成長率を見ると、米国は約151%にとどまり、世界経済の同約202%を下回っている.
近年の世界経済の成長は、主に新興国の急拡大に支えられていて、同期間の新興国経済の成長率は実に約569%に達している。
中でも、中国、インド、東南アジアなどのアジア新興国の成長率は約793%に達し、「世界の成長センター」と呼ばれている。
しかし、世界経済の約29.7%を占めるアジア新興国の株式は、世界株インデックスには約7.8%しか組み入れられていない。このように、成長地域への投資がGDP比で極端に小さい世界株インデックスについて、「世界経済の成長に投資できる」とする解説は、かなり「盛った話」といえそうだ。
後編では、長期の資産形成を有利に進めるカギは、「分散投資にある」といわれている中、世界株インデックスが分散投資になっているのかについて考察していく。
関連情報
http://www.smd-am.co.jp
構成/清水眞希
@DIME編集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