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적 (五 賊) ᆞ 신발투사 정창옥
청년들이 떠나간다. 산산히 부서진 청년의 꿈이, 정의, 공정, 인권이 무너진 이 땅을 떠나간다. 하나님이 주신 이 땅! 부모님이 가꾸신 이 땅! 이름모를 선구자들이 목숨으로 지킨 이 땅을 떠나간다
응답하라 청년들이여! 응답하라 대한민국이여!
더 늦기 전에, 청년의 이름으로 국민의 이름으로, 대한민국 오적(五賊)을 공개 수배하라!
제1적 빠
2020년 12월 30일, 세계최고빌딩 부르즈칼리파 828m 외벽에 BTS 멤버‘뷔’의 생일축하 메시지가 전시되었다. 세계적 큰 손인 중국 팬클럽이 만든 것으로, 국가와 인종과 이념과 사상을 초월한 진정어린 팬덤 퍼포먼스였다.
HOT, 신화, GOD, 젝스키스 등 팬클럽은 스타의 얼굴이며 스타를 키운다는 긍정의 팬덤으로, 공연문화의 변방에 불과했던 한류문화를 세계중심 무대로 도약시킨 주역이었다.
예측할 수 없는 절대팬덤이 있다. “위대한 수령동지 만세”를 외치며 광적으로 환호하는 열광적인 팬덤! 평생 대를 이어 충성하는 김정은 팬덤은 천상천하 비교불가다.
이에 버금가는 일타팬덤이 있다. 일명‘문빠’! 학창시절, 어린소녀들이 학업을 포기하고 가출까지 불사하던 자해팬덤.스타의 일상에 광적으로 집착한 나머지, 셀렙을 매게로 분풀이 팬질을 일삼는 자폭팬덤. 라이벌 팬들과 몸싸움은 기본이고, 악의적 팬질과 신규팬 차단 등, 진상을 일삼는 이들을 업계에선‘빠순이’라 불렀다. 철없던 시절 잘못된 팬덤을 경험한 3~40대 줌마팬들은, 어느덧 사악한 정치세력과 결탁해 익명의 그늘에 숨어 주작질의 슈퍼갑으로 환생한다. 시대정신을 빙자한 노사모와 빠순이가 만나 촛불정권의 총아로 재탄생한‘문빠’! 정치권력의 단맛에 취한 이들은 촛불집회, 세미나, 간담회 등,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떼로 몰려다니며, 댓글도배, 신상털이, 인신공격, 문자폭탄, 악플테러 등 온갖 짓을 서슴치 않는다.
2007년, 대선후보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한명숙총리가 구속되어 2년형이 확정되자, 문재인은 스스로‘한빠’라 칭하며 일갈했다. “한명숙총리는 양심과 역사의 법정에서 무죄다”
2021년. 더불어민주당 180여명 국회의원을 애완견처럼 끌고 다니며 평화, 인권, 정의, 공정이란 부적을 이마에 붙이고 있다가 여차하면 뒷주머니에 쑤셔넣고 외친다.
“우리는 정의 니들은 적폐”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
무차별 진상팬질로 정치를 후퇴시키고 광신적 팬덤으로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자폐적 팬덤정치로 자유대한민국의 소중한 가치를 짓밟아 버린 제1적 ‘문빠’를 국민의 이름으로 소환하라!
제 2적 후흑(厚黑)
면후심흑(面厚心黑). 거짓말로 남에게 뒤집어 쒸우고도 잘못을 모르는 뻔뻔한 사람! 한마디로 얼굴 두껍고 속이 시커먼 자를 일컫는다. 하도 폐혜가 커, 역사는 후흑들이 일삼는 만행을 [후흑술]이란 학문으로 기록해 경계했다. 그럼에도 그 뻔뻔함에 한번 걸리면 누구도 헤어 나올 수 없었다.
경기침체는 발목잡는 야당 탓이고 경제불황은 경제민주화 실패로 초래한 전정부 탓이란 자들!
K 방역 성공은 밀집, 밀접, 밀폐를 효과적으로 통제한 촛불정부 덕분이고 코로나 확산은 K 방역을 방해한 태극기와 종교 탓이란 자들!
부동산 폭등은 영끌투자와 임대사업자의 적폐 탓이고 부동산 실패는 다주택자의 투기를 방치한 전정부 탓이란 자들!
여론조작은 가짜뉴스를 퍼나른 sns와 유튜브 탓이고 여론악화는 음모론을 무비판적으로 보도한 언론 탓이란 자들!
북한의 핵보유는 살인적인 경제제재를 단행한 미국 탓이고 대남협박은 위대한 북조선을 배신한 탈북자 탓이란 자들!
참교육, 학생인권 등, 전교조들의 이념교육으로 교권이 붕괴되고 교육이 하향평준화 되었음에도 교육실패는 자사고 특목고 등 사교육을 조장한 전정부 탓이란 자들!
드루킹댓글조작으로 정권장악. 30년 친구를 당선시킨 선거조작. 대리시험, 허위인턴, 위조증명으로 청년의 꿈을 빼앗은 자들에게 마음의 빚을 졌다는 자들!
걸핏하면 토착왜구, 반일감정으로 적폐청산을 외치며 살아있는 권력비리를 수사하던 정의로운 검사들을 학살하고 검찰개혁이라고 떠드는 자들!
캠코더 애완견들로 사법부를 채우고 자기편 사건은 뭉개기, 떠넘기기, 무죄판결로 법과 원칙을 농락하며 스스로 엎드린 자들!
167개국 중 민주주의 인권 167위. 210개 국가 중 국내총생산 203위. 형을 독살하고, 2천만 국민을 노예로 학대하는 김정은을 계몽군주라 부르는 자들!
세계최고 전문가들을 원전마피아로 부르고 천문학적 원전자산을 해체자산으로 팽개친 채 경제성을 조작한 444개 서류를 증거인멸 한 것조차 통치행위라는 자들!
촛불 대 적폐. 친일 대 반일. 기업 대 노조. 페미 대 젠더. 의사 대 간호사. 정규직 대 비정규직. 극단적 편가르기로 국론을 분열시키고 나라를 갈라친 사람들.
일말의 양심도 없이 얼굴 두껍고 속이 시컴해 너무나도 뻔뻔한 제2적 후흑(厚黑)을 국민의 이름으로 소환하라 !
제3적 손타쿠
일본 야꾸자 두목이, 후계자를 물색하는 회의에서 부하들에게 말했다. “아름다운 이밤.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거야” “그런데 ‘사사키’가 없는 밤은 더 아름다울 거야”. 사사키는 라이벌조폭 두목이었다. 그러자 서로 눈치를 보던 부하들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다음날 사사키는 도쿄 스미다 강변에서 목이 잘린 시체로 발견된다. 두목에게 절대복종하는 똘마니, 즉‘손타쿠’들의 충성경쟁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촛불이 아름다운 밤. 패도(悖盜) 문재인이 말했다. “마음의 빚을 졌는데 원전은 언제 멈추는거냐?” “적폐청산이 국정과제 1호인데 검찰개혁은 언제 하는거냐?” “사람이 먼저다. 그런데 30년 친구 당선이 소원일뿐이야”
그러자 차렷자세로 눈치를 보던 똘마니(손타쿠)들이 차례로 충성을 외치며 사라졌다.
1 손타쿠 - 임종석(비서실장) 두목 비리를 파헤치는 최재형 감사원장을 향해 “감히 어딜? 집 지키랬더니 안방을 넘봐?”
2 손타쿠 - 조국(법무부장관) “모두가 용이 될 필요없다. 개천에서 가재, 붕어, 개구리로 잘 살면 된다” 니네들 강남좌파 좌우명 아니? 서류조작 무한도전 기생충판 위장가족 니가 하면 폴리페서 내가하면 앙가주망 "참. 난 위리안치 된 된 극수일 뿐이야!"
3 손타쿠 - 추미애(법무부장관) “총장이 내 명을 거역해?" "상관이 시키면 군말없이 시키는데로” “정권비리 수사검사는 검수완박, 뭉갠검사는 초고속 승진 시켰다고? 소설쓰고 있네”
4 손타쿠 - 국방부 휴가비리 추장관아들 서일병을 구하기 위해 50만 군 기강을 무장해제 시켜버린 추방부. 서해공무원을 총살하고 소각한 김정은 말한마디에 월북자로 몰아버린 북방부. “삶은 소대가리”“특등머저리”라고 비아냥거려도 입 다문 죽방부.
5 손타쿠 - 이낙연대표 “북한은 서해공무원을 불태운 것이 아니라, 시신을 (물에 젖을까봐) 화장시킨 것이다”
6 손타쿠 - 김명수(대법원장) 사법부는 권력의 시녀다. 후배판사를 탄핵구덩이로 밀어넣고 정치권력에 발라당 누워버린 대법원장. 라인업 권모술수는 기본!....증거? 이미 디가우징으로 삭제완료!
7 손타쿠 - 박범계(법무부장관) 법무부는 법이 없다는 뜻 아닐까? 고시생 폭행사건으로 기소됐는데 장관 시키는거 보면. 그래서, 이성윤, 심재철 범죄피의자들을 좌청룡우백호로 둔게 아닐까?
8 손타쿠 - 강경화(외교부장관) 순수한 영혼인지 영혼없는 순순지....헷갈린다능. 나름 UN에서 인권, 평화운동으로 분장좀 했는데 조명빨이었나? 장관 완장차고 정치해서 그런지 영혼까지 털렸다능.
9 손타쿠 - 이인영(통일부장관) 위수김동! 위수김동! 만만세! 통일부예산 1500억원 중 탈북민 관련예산이 천억원(63.5%)이라고? 말도 안돼! 다 짤라! 올해가 [하나원]설립 20주년이라고? 다 불참하고 언론도 차단해! 뭐? 625전쟁포로 보상금? 웃기고있네! 자 똑바로 서. 열중숴, 차렷!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만세 만세 만만세!
10 손타쿠 - 김의겸(흑석선생) 청와대관사 입주로 생긴 여윳돈으로 부동산에 올인한 투자의 신. “문재인정부 유전자엔 사찰 DNA가 없다” 으하하하하! 국회의원 뺏지는 품앗이로.
11 손타쿠 - 송영길(더블당대표) 기러기 가족에게 “아빠는 술먹다 죽고 엄마는 바람나 도망가고 애들은 기럭기럭” “택시! .... 미국같은 국제도시, 국제학교 ‘나주공대로’ 오라이! 쪼아쪼아~따블! “뭐라고? 개성남북연락사무소를 북이 폭파했다고?” (괜찮아. 재네들 엄청 화났을거야. 대포로 안쏜게 어디야)
12 손타쿠 - 유시민(노무현재단) “나 한국시민이라능. 꾹이 마누라 갱심이가 핵교에서 컴퓨터 들고 나왔다능” “응! 응! 응?...증거인멸 아니라능...고거는 음~~증거보존이라능” “헐 대박! 서해공무원 사건을 김정은이 사과했다능. 통큰 계몽군주라능”
13 손타쿠 - 김두관(더블당) “감히 문재인이 승인한 윤총장 직무정지를 기각해?” “어느 재판부야? 이 판결은 대통령권한을 무시한 사법쿠데타야” “대통령을 지키는 것이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란걸 몰라?”
14 손타쿠 - 윤건영(국회의원) 호루루룩 “추미애 아들 서일병 휴가민원은 청탁이 아니다” “국방부 민원실 전화가 청탁이면 동사무소 민원실 전화도 청탁이냐?” “광화문 명박산성은 민주주의를 막았지만 문재인 차벽은 코로나를 막았다” (호루루루룩. 누구냐고? 문재인호루라기닷)
15 손타쿠 - 정의항 “아이, 부끄럽게... 위안부할머니 생신이래서 와인한잔 했걸랑요” “너무 안타깝죠. 전국민 관심사고....더불어 반일감정에다... 토착왜구 싹쓸이 했잖아요” “거기다 정치인들 단골이죠....정부예산 빵빵하죠.....훗 국회의원도 되고...아잉 몰라” “이런 대박아이템 흔치않걸랑요!” “그냥 할머니들은 적당히 있다가 편히 가시면 됬걸랑요......그 다음은 우리가 알아서 호호호호”
16 손타쿠 - (산업부 배균구) “까라면 까는거야. 넘버3를 뭘로보고” “너 죽을래? 월성원전? 우린 탈원전이야” “7300억? 돈이 문제야?" 경제성조작? 그건 조작이 아니라 조직적 작업이야 단! 걸리면 니들 책임이지 난 모르는거야
17 손타쿠 – 정세균(국무총리) 표창장 수여 (신출귀몰한 능력을 동원해 월성원전 경제성을 조작하고, 더불어 자정 무렵 신내림을 받아 444개 서류를 삭제한 것을) “공직자로서 타의 모범이 되었기에 이에 표창합니다.” 짝짝짝
18 손타쿠 - 남인순(국회의원) 권력의꽃길따라걸어가는여성인권기술자 “친일세력들이 (위안부)피해자와 (윤미향)활동가를 분열시킨다”. 박원순 피해자는 “피해호소인”! 완전 대박!
19 손타쿠- 이재명(전과4범) 이래봬도 ‘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사건’ ‘여배우 불륜사건’ ‘마누라 혜경궁김씨사건’ 모두 다 ‘무혐의’받아 방부제로 완전 탈색한 싸나이 ! “기재부는 머슴임을 기억하라! 대통령 지시에 무한 충성하라”
20 손타쿠 – 김갱슈 느그들 내 누군지 아나? 마! 재인형. 마! 사우나도 가고. 마! 밥도 묵고. 마! 대통령 맹글라고.마! 드루킹댓글조작. 마! 그래갖고. 마! 2년6개월. 마! 부산 느그들 마! 갱남 느그들 마!..... 내 나와바린거 모르나? 어따대고?
21 손타쿠 - 김남국(국회의원) [개싸움국민운동본부] 주동자 서초동 [개국본]을 주도ᆞ조국. 정경심을 지지하는 전국 개떼들을 모아 촛불잔치를 벌인 개듣보잡! 그 공로가 인정되어 낙하산공천ᆞ안산시 단원구 개떼들로부터 국회의원 당첨! 이후, 정경심이 법정구속되자 “가슴이 턱턱 막힌다”라며 울부짖음.
22 손타쿠 - 김원웅(광복회장) 모친 전월선씨 독립운동 업적을 위조한 혐의를 받는 김원웅은 최재형독립운동가 상을 멋데로 제작해, 불과 8개월만에 더불어민주당 김상현/유인태/추미애 3명의 정치인에게 수여.
최재형선생은 평생 노비로 살다가 구한말 러시아로 건너가 큰 부를 이루자, 모든 재산을 독립운동에 쏟아 붓고 일본군 총탄에 순국한 독립운동의 거두(巨斗)였다. 이분의 뜻과 정신을 간직하고 영원히 계승해야 할 광복회. 가증스럽게도 정치꾼들의 탐욕을 상패와 상장으로 흥정하는 행랑채로 전락시키고, 호국의 장벽을 외피삼아 후손들을 능멸한 김원웅.
패거리정치. 패거리잔치. 패거리통치로 국민의 눈과 귀를 틀어막고 뻔뻔하게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이름을 참칭해 자유민주주의를 유린하는 제3적 손타쿠들을 당장 소환하라!
제4적 세월호/민주노총
세월호참사가 발생한지 7년. 땅도 울고 하늘도 울고 국민모두가 울었던 슬픈 기억의 시간이었다. 죽음, 분노, 슬픔, 그리고 인권. 대한민국 역사상 ‘죽음’이란 레토릭 앞에 국민모두가 하나 된 적은 업었다. 세월호참사는 부패한 정치권력의 무능과 무책임, 왜곡과 오보를 남발하는 언론의 현실에 저항한 시대적 소명으로 인식되었다. 그래서 아깝지 않았고 우리모두는 세월호와 함께했다.
그러나 이 생각이 바뀐 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아이들 죽음을 빙자해 반헌법적 비상식적 행위를 자행하는 세월호유가족과 416단체는 국민을 적으로 간주했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듣도보도 못한 단체가 국민들이 피땀흘려 낸 세금 돈잔치로 날새는줄 모른다. 일명 [세월호특조위]는 위원장 연봉 1억6500만원 / 상임위원 4명 각 1억 5300만원(차량별도) / 동호회지원비 720만원 / 생일케익비 655만원 / 체육대회비 255만원 / 명절휴가비 200만원 / 유가보상비 150만원 / 맞춤형복지비 700만원 등 120명 직원에게 지난 7년간 1천여억원의 국민세금이 사용되었다.
이들은 현재 7번째 조사 결과를 부정하며 8번째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어디 이뿐인가? 1. 세월호 수색 및 구조작업에 1100억원 2. 세월호 인양 및 직립비용에 1500억원 3. 세월호 기어전시관 건립비용에 400억원 4. 세월호유가족 각종 보상비 등 3천억원 5. 대한민국 정부 손해배상금 723억원 6. 세월호납골당 건립 및 조성비용 최소 수천억원 7. 세월호선체기념관 보존 관리비 1천여억원 8. 진도 팽목항 세월호 생명기억관 44억원 9. 안산 화랑유원지 정부합동분향소 30억원 10. 세월호 국립도서관 건립예정 700억원 11. 세월호 국립의료원 건립예정 500억원 12. 국민성금 1300억원 등 무려 1조원에 이르는 돈이 사용되었다.
주사파들에게 세월호유가족들은 마르지 않는 샘물이었던 것이다.
세월호유가족(416가족협의회) 홈피에는 ‘책임자 처벌’‘전면 재수사’ 구호가 선명하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그 뒤 문장이다. ‘검찰개혁’ ‘적폐청산’ 순수해야 할 유가족홈피에, 이념과 사상에 도취된 정치꾼들의 망령이 꿈틀거렸다.
[M C S K Y & 세월]을 아는가? 밀양송전탑반대. 청도송전탑반대. 쌍용자동차. 강정마을 해군기지반대. 용산참사 & 세월호! 오랫동안 자신들 밥그릇을 위해 수단방법 가리지 않는 종북좌파의 중심에 세월호가 있었던 것이다.
국민의례를 생략하고, 애국가 대신 ‘임을위한 행진곡’을 부르는 사람들. 세월호에 대한 묵념을 하지 않는다고 호국영령들에 대한 묵념도 하지 않는 사람들.
MCSKY & 세월은 자유대한민국 정통성을 부정하는 주사파 중심세력이었던 것이다. 이들이 천만 서울시민의 광장이자, 5천만 국민의 상징인 광화문광장을 7년간 점거하며 한국사회를 분열과 분쟁의 소용돌이로 몰고 갔던것이다.
어디 그뿐인가? 안산시 화랑유원지는 625전쟁에서 불구가 된 상이용사들이 온몸으로 버티며 살아온 삶의 터전이었다. 그런데 이곳에 문재인은 세월호유가족들을 위해 국민세금 수천억원이 들어가는 세월호납골당(416안전공원)을 확정하고 말았다.
어디 그뿐인가? 안산시 교육청은 초등학교 54개, 중학교 29개, 고등학교 24개 등 총 203개의 학교와 8만명이 넘는 어린학생들을 위한 교육사령탑임에도 불구하고, 문재인과 교육부는 [세월호 기억전시관]으로 내주고 말았다. 그리고 안산시 교육청은 근처 상가건물을 세 얻어 떠돌이 교육행정을 보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발생하고 만 것이다.
안산시교육청을 세월호유가족과 416단체에게 빼앗긴 날. 교육의 정의가 사망한 날이었다
1953년 창경호 여객선 침몰사고로 300명 사망 1977년 이리역 열차 폭파사고로 59명 사망 1300명 부상 1993년 서해 훼리호 침몰사고로 292명 사망 1995년 대구 가스폭팔 사고로 101명 사망 202명 부상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로 508명 사망 937명 부상 2003년 대구지하철 화재참사로 192명 사망 148명 부상 1997년 대한항공기 추락사고로 229명 전원 사망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엔 세월호참사보다 더 비극적인 사건사고가 많았다. 그런데 왜 이 나라엔 세월호국회. 세월호정부. 세월호정권. 그것도 부족해 세월호시민단체가 득실대는 세월호세상인가?
세월호를 정치적으로 이용해 박근혜대통령을 마녀사냥한 촛불낭인들! 민주노총과, 주사파의 호위를 받으며, 아이들 병풍뒤에 숨어 세월호돈잔치에 날새는줄 모르는 세월호낭인들! 교육청, 납골당(추모시설), 안전교육, 인권교육, 세미나, 간담회 등 천문학적인 국민세금으로 세월호왕국을 넓혀가는, 제4적 세월호와 주사파민주노총을 국민의 이름으로 소환하라!
제5적 패도(悖盜)문재인
조선시대 망궐례(望闕禮)란 연례행사가 있었다. 조선왕이 정월 초하루에 중국황제를 상징하는 궐폐를 모신 뒤, 문무백관을 거느리고 군신의 예를 갖춰 절을 드렸다.
만절필동(萬折必東). ‘황하는 만번을 굽이쳐도 반드시 동쪽으로 흐른다’ 토호국들이 중국황제에게 충성을 맹세하며 쓰는 말이다. 1592년, 임진왜란을 당한 선조는 중국황제 원군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본 충성맹세문을 받쳤다. 2017년, 노영민 청와대비서실장은 주중대사였을 때, 시진핑 방명록에 본 충성맹세문을 바친다.
조선말기, 청나라 지배를 받던 조선총독은 불과 28세에 불과한 위안스카이. 조선이 외교를 위해 미국에 공사를 요청하자, 할아버지뻘이나 되는 대신들 뺨을 때리며 “속국주제에 무슨 외교냐”며 난동을 부려도 대꾸 한마디 못했다.
조선은 무력을 포기하고 스스로 중국 밑으로 기어 들어간 나라다. 중국사신이 조선왕보다 서열이 높았다. 사신에게 바칠 공물에 백성들은 피가 마르고 나라곳간은 거덜났다. 사신이 오면 조선왕이 나가 영접하던 곳이 영은문이다. 중국황제의 은혜를 맞이한다는 뜻이다. 망궐례는 조선왕조가 끝나는 1898년 폐지될 때까지 한해도 거른적이 없었다. 치욕과 굴종의 역사였다.
그 중국에 [개집접근방식]이란 최악의 전략이 있다.
첫째. 개가 짖으면 몽둥이를 든다 둘째. 그래도 짖으면 개집에 가두고 굶긴다 셋째. 며칠 뒤, 풀어주면 언제 그랬냐는 듯 꼬리친다
2016년 북핵미사일 방어차원에서 사드를 배치하자 중국은 한국에 [개집접근방식]전략을 실시했다. 한국여행금지, 한류문화 금지, 삼성. LG. SK. 롯데 등에 대한 징벌적 보복으로, GDP 0.7%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손실을 끼쳤다. 한국을 개집에 가둔 것이다.
2017년, 몸이 닳은 문재인은 2박3일동안 중국을 방문했지만, 10끼 식사중 8끼를 혼밥하는 수모를 당하고 만다. 그러자 베이징대에서 “중국은 높은 산봉우리 한국은 작은나라”라 칭송하며, 스스로 [3불약속]을 정하고 중국 밑으로 기어 들어갔다. (3불약속 - 1.사드추가금지 2.미국미사일방어망 참여금지 3.한일동맹금지)
그러나 더 큰 문제는 8끼‘혼밥’이었다. 청와대는“중국 식문화탐방이니 트집잡지 마라”고 했지만, 그것은 중국을 몰라도 너무 모른 말이었다. 중국에서 정치인이 혼밥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그 무엇’을 의미한다.
한국에선‘의식주’라고 하지만 중국에선 ‘식의주’라고 한다.
중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꽌시’인데, ‘꽌시’의 첫째는 음식접대이며, 돈이 없을경우 아내를 팔아서라도 음식을 접대하고, 손님을 배웅할 때는 왔던 길의 절반까지 따라가 배웅하는 것을 가문의 의리로 여기는 민족인 것이다.
그런 중국이 일국의 대통령을 초청해놓고 무려 8끼를 혼밥 시킨 것은, 중국 최악의 전략인 [개집접근방식]을 통해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를 능멸한 것’임을 진정 몰랐단 말인가?
정치방역, K방역 자화자찬에 3조8천억 원이면 넉넉한 백신구매 시기를 놓치고, 52조 재난지원금으로 돈잔치 돈선거에 올인하다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벼랑끝으로 밀어버린 문재인!
가짜평화쇼로 국민을 속이고 소득주도성장으로 일자리지옥을 만들고,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빼앗아버린 문재인!
4차산업을 선도할 원자력사업의 자살행위로 국부를 해체시키고, 안보와 외교를 능멸당하며 자유대한민국을 치욕스런 국가로 전락시켜버린 문재인!
아집은 독선을 낳고 독선은 독주를 낳고 독주는 독재를 낳는 법. 패권(覇權)을 틀어쥔 채, 패악무도(悖惡無道)한 독재를 일삼는 제5적 패도(悖盜) 문재인을 7천만 국민의 이름으로 소환하라!
(에필로그)
오 적 (五 賊)
북태평양, 그 격랑을 관통하는 쑹화강과 흑룡강을 휘감으며 만주벌판을 호령하던 백두산. 함부로 넘보지 못할 낭림산맥을 세워 한민족의 희노애락을 하늘공간에 창조한 금강, 태백, 한라. 그러나 원산 영흥만에서 한강하류까지 씀벅 베인 추가령구조곡의 깊게 파인 상처가 영토의 질곡으로 한이 되었던가? 초근목피 가난을 등에 업은 약탈의 시절이 있었고, 보릿쌀 한 됫박으로 유혹해 당원으로 머릿수 채운 공산당과, 영문도 모른채 빨갱이로 낙인찍혀 죽창에 죽어간 친구도 있었지.
백성들은 지 몸뚱이 하나 누일 땅 한 평 갖지 못하는데, 나라의 모든 땅이 LH 도적떼와 청와반점 훈구공신들 소매자락에 쌓여가고, 올곧은 공직자 ‘감사원 최선생’이 문민독재 간신들에게 적폐로 내 몰릴 때, 패왕을 버리고 백성을 택한 개혁의 심장은 반역의 심장으로 낙인찍힌 건 아닐까?
“천하는 공물인데 어찌 일정한 주인이 있으랴. 임금 한 사람이 주인일 수 없듯 백성을 섬겨야 하지 않겠는가?”라며, 천하위민(天下爲民)의 혁신을 주창한 의로운 검객 ‘윤총장’. 그와 말 한마디 건넸다는 이유로 서신을 주고받았다는 이유로 능지처참된 뒤 조선팔도로 찢어 발겨지고, 일가친척 모두를 멸문지화 한 신축검사(辛丑檢事)가, 사악한 음모론자들이 적폐로 날조한 것이었음을 알았기에, 4.7보선에서 백성들의 분노가 거대한 강물을 이루지 않았던가!
차별받던 민초들이 탐관오리로 변질된 촛불민폐들의 손아귀에서 조리돌림 당할 때, 인왕산 골짜기마다 차오르던 시누대(靑竹)밭도 사라져 갔고, 광화문 벌판의 황금갈대밭도 태극의 불꽃으로 타오르지 않았던가!
극과 극이 존재했던 산하! 가장 대중적인 부처가 있는가 하면, 가장 은밀한 무속신앙이 꿈틀거리던 그때. 왕권조차 평등한 미륵신앙을 두려워 한 나머지, “영남의 물은 모두 낙동강으로 모여 합심이 잘되는데, 호남의 물은 저마다 흩어져 끈기가 없다”라며 호남을 산발사하(散髮四河)라 내팽개치고 지역차별을 명문화한 것이 두고두고 천벌을 받은 것은 아닐까? 그래서 허벅지살을 베어 부모의 병을 낮게한 효녀 향덕의 효심이 흐르는 효가리 혈흔천이 구슬피 흐르고, 속세를 떠난 연거랑이 소나무와 정부인송이 해탈하여 열반하기만을 기다린 것은 아닐까?
100여 년 전, 목포, 보성, 순천을 잇는 비포장도로를 [폭도로로]라 불렀던 것이, 일본에 맞서 싸운 이름없는 의병들을 ‘폭도’로 규정한 채, 대동아전쟁의 수탈을 위해 맨손으로 뚫게 한 죽음의 도로인 것을 아는지, 호남정맥 골짜기에 묻힌 이름없는 넋을 위해 300리 떨어진 황학산(1111)이 거침없이 내달려, 자신보다 더 높은 삼도봉(1177), 민주지산(1242), 대덕산(1307) 세 쌍둥이를 잉태한 것이, 영호남분수령으로 지역감정의 깊은 상처를 온몸으로 막아선 어린 사명(대사)의 뜻은 아니었을까?
크게 본다면, 영남의 강물이 한곳으로 흐르든 호남의 강물이 흩어져 흐르든, 평등속에 차별이 있고 차별속에 평등이 있어, 결국 모든 강물은 하나의 바다로 모이거늘, 적어도 큰 뜻을 품은 자라면 차별없는 마음과 중용의 미덕으로 천하를 논해야 하지 않을까?
1500년 전, 선지자 아우구스티누스는 말했다. “정의없는 국가는 도적떼에 불과하다”라고.
우리네 소중한 기억들이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산하! 이 땅은 이상세계를 꿈꾸는 위대한 영웅들을 탄생시켰고, 수많은 청년들과 선구자들에게 영감을 주며, 자유대한민국의 찬란한 새벽을 깨우고 있었다.
그러니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일어서야 한다! 법과 원칙이 무너지고 정의와 공정이 무너진 오늘!
평화를 위장하고 인권을 몰각하며 민주화운동을 참칭한채 정의와 공정을 도륙한 도적떼들! 오죽했으면 국민이 신발을 던졌을까. 그가 던진 신발이 국민의 꿈을 빼앗고 청년의 미래를 약탈한 촛불정부의 검은심장을 향한 것은 알고 있을까?
청년들이 떠나간다. 산산히 부서진 청년의 꿈이, 정의, 공정, 인권이 무너진 이 땅을 떠나간다. 하나님이 주신 이 땅! 부모님이 가꾸신 이 땅! 이름모를 선구자들이 목숨으로 지킨 이 땅을 떠나간다.
응답하라 청년들이여! 응답하라 대한민국이여!
더 늦기 전에, 청년의 이름으로 국민의 이름으로, 대한민국 오적(五賊)을 공개 수배하라!
2021년 6월 1일 긍정의힘 정창옥단장
https://youtu.be/NRsuLVNO0xI
오적가 가사 전문 오 적 가 (五 賊 歌) 1절 백두짝퉁 계몽군주 구름타고 내려오니 종북좌파 헤쳐모여 네네네네 조아리네 천만노예 가마타고 핵미사일 옆에차니 버선발로 뛰쳐나간 남한대통 문재이니 풍요로운 서울하늘 굶어죽은 탈북모자 자유찾은 탈북청년 강제북송 웬말인가 김여정이 한마디에 희망풍선 찢기우고 지옥탈출 이역만리 사라지는 탈북민들 곱디고운 위안부할머니 모시는척 등골빼기 돈나온다 윤미향아 앵벌이와 정의연대 여성인권 여연회장 정치꽃길 출세끗발 시청꽃길 성추행끗발 두 번죽는 피해호소인 권련눈치 셀프취재 입맛따라 골라먹기 편집끝장 PD수첩 방송노조 MBC짱 공영방송 노조장의 국민수신료 흥청망청 연봉1억 황제노조 공정방송 개나줘라 (후렴) 인권탈쓴 도적떼들 정의공정 무너지고 일촉즉발 자유평화 백척간두 대한민국 힘내라힘 청년의힘 응답하라 대한민국 자유평등 정의공정 지키리라 청년의꿈 (2절) 일본영화 한편보고 원전강국 영구해체 대깨문들 온갖양념 게걸스런 합죽합죽 세월호야 고맙다카이 사람먼저는 정은이먼저 인권유린 볼일없다 가짜평화 알랑가몰라 법무장관 추풍인가 칠공주파 마담춘가 검찰개혁 선창하니 해쳐모인 사냥개들 애완견은 쓰담쓰담 원칙검산 공개학살 법과원칙 물렀거라 어딜감히 섬구완박 후배판사 멱살잡고 탄핵구덩이 밀어버린 거짓명수 기맹수씨 밥기술자 대법원장 인정사정 볼것없다 주인한테 대든놈들 정권수사 다뭉개라 짖어대는 애완견들 돈돈돈돈 돈권선거 개개개개 민주당국개 똘똘똘똘 똘마니정부 뻔뻔뻔뻔 뻔뻔한촛불 세계최초 성추행선거 서울찍고 부산찍고 당규바꿔 모두바꿔 국책사업 가덕바꿔 (후렴) 인권탈쓴 도적떼들 정의공정 무너지고 일촉즉발 자유평화 백척간두 대한민국 힘내라힘 청년의힘 응답하라 대한민국 자유평등 정의공정 지키리라 청년의꿈 (3절) 내로내로 내로남불 조국스런 내로남불 지자식은 용가리로 청년들은 가붕개로 니가하면 폴리페서 내가하면 양가주망 서류조작 무한도전 기생충판 위조부부단 형수한테 쌍욕하고 큰형님은 정신병원 범죄단체 건달조폭 경기도청 반달지사 여배우랑 무상연애 경기도랑 무상유혹 국민세금 눈먼세금 전과4범 이재명꺼 완장찬놈 배균규왈 과장이놈 너죽을래 월성원전 서류조작 신내림뿅 증거인멸 서울시민 우롱하는 시민혈세 교통방송 가짜뉴스 울고넘는 듣보잡앵커 막장방송 대깨문들 편가르기 무너지는 대한민국 25전 25패 강남좌파 벼락부자 촛불정부 신장개업 이긴놈이 승자독식 영끌투자 영털분노 2030 벼락거지 (후렴) 인권탈쓴 도적떼들 정의공정 무너지고 일촉즉발 자유평화 백척간두 대한민국 힘내라힘 청년의힘 응답하라 대한민국 자유평등 정의공정 지키리라 청년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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