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1:1~8 알파와 오메가이신 예수

[혁겨씨]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계 1:8)

계시록의 표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입니다. 계시록의 주제는 예수님과 그분이

붙들고 계시는 교회의 이야기입니다.

요한은 자기가 본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종들에게 증언하기 위해 계시록을

기록했다고 말합니다.

또 요한은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기록한 대로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고백합니다.

요한은 먼저 예수님을 충성된 증인, 죽은

자들 가운데 먼저 나신 분, 땅의 임금들의

머리시라고 예수님께 초점을 맞춥니다.

그 이유는 초대교회 당시 이단들이 예수님의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지 않고 부활의 영광을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요한에게 당신을 알파와 오메가로

말씀하시며 시작과 끝을 주관하시는 영원한

초월자요 창조주이심을 선언하십니다.

그렇기에 인간이 자신의 목적과 이유를

찾는다면 반드시 알파와 오메가 되신 하나님

안에서 살아갈 때만 가능한 일입니다.

처음과 끝이 되신 하나님은 우리들의 자격과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 구원을 주시는

불완전한 분이 그렇기에 절대 아닙니다.

우리는 그분 안에서 영원한 구원을 받았습니다.

생명이 다하면 끝이라는 공포는 이제 영원하신

하나님 안에서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알파와 오메가 되신 하나님께서 교회인

우리와 오늘 함께 하시니 인간의 한계를 넘어

영원을 바라보며 시작과 끝을 주관하시는

예수 안에서 평안하길 축복합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내 삶의 시작과 끝이 되신다는 말씀이

너무 힘이 되고 위로가 됩니다. 나의 불확실한

내일로 인해 두려워하지 않고,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며 절망하지 않을 이유는 내 삶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이 진리 안에서 오늘을 믿음으로

맡기며 승리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조재형 직선대 6기]

아멘! 오늘의 말씀 감사합니다~

[김성하]

할렐루야! 나의 처음과 끝이 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Believe in God]

아멘! 내 삶의 시작과 끝이 주님이시니 참 감사합니다. 주님께 맡긴 인생의 여정이 축복이요 은혜이오니 오늘도 주님께 기쁨으로 나아갑니다.

[임혜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