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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종교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영적학대
가을애 추천 0 조회 12,137 18.06.26 23:4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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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27 14:03

    첫댓글 공감합니다. 목회자가 지나친 권위의식에 사로잡혀서 교인 위에 군림하고 교인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할 수 있습니다.

  • 작성자 18.06.28 19:15

    목사뿐만 아니라 선교단체 리더에 의해서도 신앙이라는 이름하에 자행되는 폭력이 비일비재 합니다.

  • 18.06.28 14:35

    개인적 의견이지만 교회생활하면서 억울한일 당한 사람 위로해주고 새삶을 살수 있게 하는
    상담신고센터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18.06.28 19:16

    좋은 의견이십니다

  • 18.06.27 15:54

    데이비드 씨맨즈(David Seamands)는 "악에 대하여 분노하지 않는 사람은 선에 대한 열정이 없는 사람이다.

    만일 당신이 악을 미워할 수 없다면, 그것은 당신이 진정으로 의를 사랑하고 있는지 대단히 의심스러운 것이다"

  • 작성자 18.06.28 19:16

    선을 가장한 악이 제일 사악한 일 같습니다

  • 18.06.28 21:14

    영적 이라는 단어의 뜻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어째튼 하나님을 믿는 사람끼리 학대 하는 경우는 자신의 성경 지식을
    따르라고 차별하고 학대하는거 아닌가 생각 합니다. 목사들이 영적 교만에
    빠지는 것은 그 잘난 성경을 많이 안다면서 성경적이냐 또 성경에 그런일이 있느냐?
    반문하면서 자신과 조금만 다르면 정통과 정체성 운운하며 차별과 학대를 일 삼는것이
    오늘날 자칭 기독교 지도자가 아닌가 생각이 미칩니다.

  • 18.06.28 21:30

    얼마전 여자목사와 대화 하는데 그 체험이 성경에 나오느냐며 이단 운운 하더라구요
    그럼 당신이 목사 하라는 애기가 성경에 나오며 자신이 장로교파라 하는데 장로교의
    창시자(칼뱅)가 성경에 나오는 애기냐~ 면서 반문을 해 봤지요~나중에 조사를 해 봤더니
    초등학교 졸업장 밖에 없는자가 어찌 목사가 됬는지를 모르겠더라구요. 이사람이 다닌 신핵교
    에 연락을 취해 볼까도 생각 했지만 이런 작자들이 한두명이 아니니 참기로 했었습니다.

  • 18.06.28 21:35

    @조력자 나는 초등학교만 나왔다고 경시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목사가 제도권에서 배출하였다면 적어도 기본적인 소양은
    갖춘자들을 안수를 해야 될것이고 자신의 지식과 경험이
    중요하면 다른 사람의 신앙의 여정도 존중하고 들어 줄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내가 이 여자 목사에게 애기를 하기를
    당신이 목사라지만 몇명이라도 제자가 있느냐? 아니면 세례라도 줬느냐?
    나는 당신의 남편을 잘 알다 보니까 이렇게 가끔 만날뿐이지~내가 당신의
    제자가 될일도 없을것이고 또 장로교를 따를일도 없을 것이니 그저 평범한
    이웃으로 지내기를 원한다고 애기하고 헤어졌습니다만,
    이러한 저질 목사들을 어찌 하겠습니까

  • 작성자 18.06.28 21:56

    종교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모든 강압과 구속과 조종을 통한 영혼의 학대 갈취 협박으로 멀쩡한 사람을 바보내지 로보트로 만드는게 영적 학대의 한 단면입니다

  • 18.07.03 12:09

    성도들은 그저 정신못차리게 뺑뺑이를 돌려야 된다고 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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