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우리집] 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 2월 이쁜집 선물과 3월 봄맞이 이벵 상품 단조걸이는 이국적인 분위기 ...

[하이디]

가랑코에 옆에 서있던  보면대 들어내고

작은 이동지만   돌멩이 다 옮기고 아고... 무겁다.  힘들고 피곤하면 안되는디...

울 이모 대상포진으로 무지 아파 2주간 주사맞고 약먹고 나았다고  걱정말라고  잘생긴 이종남동생도

 저랑 똑 같은  뽀루지에  대상포진 아니라고 한다는데 .. 

올케 친구도 걸려있고 요즘 대상포진은  나이 제한없이  유행병처럼  번지고 있다네요.

저도 아푸지가 않으니 혹 오진이 아닐까싶기도하지만

일단 확률상  혹시라도 맞을 지도 모르니 일주일분 약은 먹지만

편도선  올라오고  머리 어지럽고... 

별로 아프지않다가   대상포진이라는 소리에  

신경이 쓰여  되려  안 아프던  몸이 아파집니다.

모르면 약이고 알면 병이라더니

 ㅠㅠㅠ 

이쪽 저쪽  창을 열때마다 방해가 되던 보면대를 빼고나니 

   여기저기서  찍어도   동선이나 공간이 더 이뻐지고   

어제보다

 오늘이

더 활짝 핀 가랑코에

 시야가 넓어져 굿~~ 

가랑코에 옆  란타냐에도 작은 꽃망울이 송송 올라왔습니다. 

가랑코에  분재에도 꽃망울이 터졌고 ... 

살구빛 제랴늄 추가 주문해 둔  수향씨 시지 유림 꽃집으로 갈 예정인데

숙희가 일요일에 함께 가자고하여  수향씨에게  기다리지말라고 연락해놓고  

베란다 정원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베트남 모자  오랫만에   꽃단조에  다시 씌워주고 

모자가 중심을 잡아주어   베란다 걸이가   반듯합니다.     

  다육이 내어놓고 일광욕 시킨다던데   다육인 왕초보 수준이라   만만한  화초부터

햇빛 보약 받으라고  화초들과 제랴늄들 내어놓고 

 오늘은 저   분갈이 합니다. 

 봄비가  잦아     따스한   햇살이 그립다는 생각이 들즈음

 대구에 화창한 햇살이 비추니 다들     야~~ 눈부셔하네요.  

' 빨간코'에  머리에 난 뿔하며 루돌프 사슴입니다.

 왕레몬 '2월의 이쁜 집' 상품으로  도착했어요.

 니트도  넘  이뻐~~ 

감사합니다.

실내 주물  단조걸이에 있던 제라륨 

봄맞이 이벵 상품으로 탄 라운드 단조걸이엔  두 화분만 넣어주고 

 

이 녀석들은  분갈이하여 실내 단조걸이로 

자리 바꿈했어요. 

 

 

분갈이 한 제랴늄으로  두 포트는  여기  자리 잡아주고 ...

두 포트 모아 심은 거 따로 분리하여 세트로 올려줄까?

아니다.

살구빛 제랴늄  추가 주문했으니 ...

일단  자리 비워두자.

 

 

 

 

 

 

 

 

단조걸이에  제랴늄 실외로 옮기고 ... 가랑코에와  떨어진  꽃잎들

저 자리에   가랑코에들  올려야지했는데   화분이 큰 가랑코에는 안 들어가서

다시 제랴늄으로 

두 포트는 한 화분에 심어 거실 창가 앞에

여기에 있던 제랴늄은  다육이  걸이로 

여기로 ....    며칠 볼 수 없었던 햇살을 다시 만나니

제 마음까지 환하게 밝아집니다.

  햇살  광합성으로 보약 만들어먹고   튼튼해지라고

다육이걸이에  바위치, 트리안, 제랴늄, 페라고륨,  목베고니아 ,

그리고  이름없는 잡초까지 올려주고 

남은 두 화분은 안방  베란다 화분걸이에 올려두고

 

다육이 걸이 4개와  길이와 폭이 두 배로 길고 깊은 화분걸이 1개

 다섯개의 베란다 걸이가 걸려있고

중앙에 큰 유리문은 열리지않는 문이라 불편하여 걸지는 않았지만 ...

욕심이 납니다.  베란다 창틀에 다 걸면 좋겠다고 ㅎㅎ

 거실과 안방 베란다 이쪽저쪽  꽃이 핀 제랴늄이 피어있어

7층에 할머님은  이쁜 꽃보니 넘 고맙다고...

간 밤에 제사 지냈다면 부침개며 나물이며 탕국까지 싸오신 울 이모

울 집에 화초들 대 부분은  이모가 나눔해준 거

긴기아난 울 집에 벌써 꽃 피었다. 여기도 곧 피겠다.

목 베고니아 뿌리낸 거 있냐고 그럼요. 

많아요. 이모 가져가셔요. 

 

 

아래에서 올려다보면  여기 저기에  이쁜 꽃이 피어있어 참 이뿌다. 하겠죠?

 울 이모 아래에서  올려다보니  이뿌다고하시네요.

  베란다 정원에서 분갈이하고 자리 옮김한다고

 분주하게 여기 저기 왔다갔다하는 제가 

 다 보이더라고 ... ㅎ  

 이리봐도 싱싱 저리봐도 푸르름과 화사함이 공존하는

 안방 쪽  베란다 화분걸이에 화초들

베란다 걸이로 내어놓아도 실내 베란다는 넓어진 표가 안납니다.

내일 시지 이뿐 수향씨 유림화원에가면 또 들여올텐데... ㅎ 

햇빛따라 목을 자꾸 늘이다보니 제랴늄 목이 많이 길어졌습니다.

이쁩니다 .

보고 또 보고 ...   

 

 

가든 박스가 조금 비좁아 보이지요?

제일 작은 포트에 제랴늄은 한 사이즈 더 큰 포트로 옮겨도 충분하답니다.

크게 키울려면 큰 화분으로 옮겨주시면 되구요. 

 

시든 제랴늄 꽃대 정리하니 말끔하고  작은 포트에 든 제랴늄

아래에

 한 사이즈 더 큰 포트로  옮겨 심었어요.

 

 

 

 

바늘꽃 

미나리를 왼쪽으로 보내고 

꽃단조에 가려있던 바늘꽃 조롱조롱 올라온 꽃망울이 달려있어 앞쪽으로  옮기니 금방 꽃이 피네요.

헹잉바구니 가든 박스에 달아주고  자리 이동하는 이유가 있냐고요?

베란다 꾸미기 당첨 선물로 도착한  라운드 단조에 필요한   대 사이즈의  S자고리 때문에  

고리를 빼고 난 화분은  나무 봉엔 운동화 끈을  묶어주고 작은 고리로 교체했습니다. 

화초박사이신 울 이모  잘 관리하면   저 꽃은   매년 핀다고 하네요 .

전 한번도 성공하지못한 이

쁜 봄꽃이랍니다.

이름이?

작년에 그 화려했던  카멜레온 바구니 아직 소식이 없는 걸로봐서

아마 실패했나봐요. ㅠㅠ

라이어밴드 - 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첫 눈에  반한 사람처럼   

 내 마음은 또 설레임으로 두근거린다.

 처음도 아니건만  라운드 단조 널 본 순간    홀리듯 

 매번    첫사랑이듯  정신줄을 놓고   이 사랑이  마지막  사랑처럼   푹 빠진다.

 일방적인 나의  편애를 받고있는  키우기도 쉽고  강한 향마져도 좋아하는  제랴늄 

난 너에게  맞춤형처럼  편안하고  귀여운 친구를

애인으로 만들어주다.  

 

 

 

 

 

 

 

 베란다 정원에 꼭 필요한 소품으로

단조걸이 대박 예감 100&   

아침에 나가 본 베란다 다육이 걸이에

눈은 다 녹고 .... 얼음 몇 조각만 남아있네요

 30년지기  숙희의 일터  다산 문화사로

 화, 목   오전 알바가는 날

택배가 도착한다는 전화를 받고 

 왕레몬 2월의 이쁜 집과 3월 베란다 꾸미기 이벵 선물로 보내는 택배인가보다라고 

 짐작은 하지만 궁금함에   바같에 있어도 마음은 콩밭으로

 뭐가  도착했는지?

사이즈는 큰지?  수량은?   집에가서 보면 될 껄  

숙희랑 교대해주고 

 

무심하게 지나쳤던 등에 올라 온  뽀루지  사우나 세신 아줌마가 '대상포진'이라고

겁을 주어   강창 동아내과로 가봐야하는 날이라

마음만  급해지고 택배 선물도 궁금하고   애가 탑니다. 가봐야하는 날이라

마음만  급해지고 택배 선물도 궁금하고   애가 탑니다.

 2월의 이쁜 집"과 " 3월 봄맞이 베란다 꾸미기" 이벵에도 선정되고 ........

실외 베란다 철책 난간에 걸어도보고 다른 자리는 베란다 다육이 걸이와 화분걸이가 다 차지하고

베란다 창문이 열리는 곳은

안방 베란다 앞 카멜레온이 걸려있던 그 자리 ....

국기봉이 달려있는 이 자리 뿐입니다. 기분에 따라 변화를 줄 수 있고요

다 이뿌지만 어느 공간이 제일 특별한가요?

예전에 구입한  울 집에  라운드 단조는 주물  단조라 무겁고 가격이  착하지못한게 흠이였답니다. 

그래서 실외는 위험하여  베란다 실내  샷시에  피스로 고정한지라

늘 바깥으로 달면   더 좋았을텐데하고 .. 

아쉬워했답니다

3월 봄맞이 베란다 꾸미기 이벵 당첨 선물은

베란다 꾸미기란 타이틀에 가장 어울리는 단조걸이라

내가 꼭 타야겠다는 불타는 의지와 자신감으로

나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인 "베란다 창에 조롱조롱 화분걸기" 로 참가하고

2월의 이쁜 집으로 선정되었으니 베란다 꾸미기에 유리한 잇점으로 작용을 하여 뽑혔습니다..

경사에 경사가 쌍경사입니당!!

붉은 빛깔 제랴늄과 화이트 단조걸이가 창문아래 달아주면

이국적인 분위기로 변신되고

3월 봄맞이 베란다 꾸미기 이벵 선물로

왕래몬하우스에서 보내준 라운드 단조걸이다.

주물로 제조한 단조가 아닌가? 그리 많이 무겁지 않아 베란다 걸이에 걸고

작은 포트에 제랴늄 넣고 걸어도 문제 없습니다.

크고 무거운 화분은 들어가지도 않구요.

왕레몬카페는 주인장의 주도하에 회원들의 친목을 가장 우선시하고 회원들을 위한 이벵들의 종류가 많아

그 이벵으로 매달 50~60명에게 선물을 보내주니 매달이 아니 하루하루가 즐겁고 신나는 잔치 마당놀이가 펼쳐지니

회원들은 늘 활기가 넘쳐난다. 저도 작은 문학 카페를 가지고 있지만

왕레몬 카페의 주인이 카페를 이끌어가는 취지와 능력을 높이 산다. 경제적인 부담을 하면서까지

회원들에게 사기와 의욕을 불어넣는 사랑을 나누는 이벵과 선물들 쉽지 않거던요.

친절히 반겨주고 진심으로 축하해주어 서로 서로 아껴주는 좋은 주파수

제 별명이 상냥이 친절이임에도 다글 다글 달리는 리플에는  감동과 감탄사가 ..

누구도 누구를 비방하거나 질타나 질투하는 일 없이 언제 들러도 편안하고

누구나 어디서나 마음껏 자랑할 수 있는 공간과 쉼터를 마련해주고

다정한 마음의 주파수만 존재하는 공간 왕레몬하우스 터가 좋은 가봐요.

왕레몬님 ~~

늘 수고 많으시고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전 멕가이버 아니 원더우먼인가?

전 S자고리로 모든 걸 해결합니당~~~

작년에 청소기함 공구 후기로 상을 탔었다.

내 기억엔 공구 후기 상을 첫번째로 알고있는데 왕레몬님 ~~ 맞지요?

청소기함 공구 후기로 상을 탔지만 더 이상 나에게 해당되는 이벵은 없다고

날으는 원더우먼님이 '3월 봄맞이 베란다 꾸미기' 이벵이 있다고 언니 꼭 참가하라고

회원들간의 돈독한 친분으로 댓글 달리는 숫자와 인기 투표로 선정을 한다면 난 가망이 없다.

그러나 이번 이벵은 달리는 리플이나 인기 조회수는 이벵 점수에 포함하지않고 독창적인 아이디어에 특별 가산점을 준다니

순전히 나를 위한 배려의 이벵이라고 ㅎ  절대로 주최측의 농간은 아닙니다.

원래 긍정적인 마인드에  자뻑이 늘 충만하여

자뻑이 필요하신분에겐 기꺼이 나눔도 가능합니다.

넘치는 이 자신감은 도데체 어디서 나오는지...

 다들 이해하셔요.

 

우리 집  베란다 정원은 늘 용량 초과라

여백의 미가 필요하다고 더 이상 들여올 자리가 없다고 ..

이미 예정되어진 바꿀 수 없는 운명처럼 울 집 베란다 정원과의 찰떡궁합 천생연분으로

여기 걸어도 어울리고 저기 걸어도 훌륭하고 신경을 갉아먹는 무서븐 병일 수도 있다고

항 바이러스 일주일치 약 지어온 일조차 까마득하게 잊어버릴 수 있게 만드는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에너지를 불어넣어주신 왕레몬님  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 에너지 만땅으로 채우고 활기 넘칩니다. ㅎ

잠시 분위기 바꿔 내 배 아파 낳은 자식은 아니고

키우던 가랑코에 삽목으로 분 늘인 녀석이라 애정은 더해 가고 ...

한동안 내 자료에 감초처럼 등장할 가랑코에

하루하루 인물이 더 훤해집니다요.

이렇게 이뿐 라운드 단조걸이 보셨나요?

인기 소품으로 유행 예감은 대박입니다. 가격만 착하다면 금상첨화일텐데

저도 구입해봤지만 주물 단조제품은 가격이 미운데

주물인가요?

거실에서 보니 환상!!

에스자 고리 두 개로 베란다 철책에 걸기만 하면 되니 굿 !!

 

볼일을 보고 들어와 라운드 단조걸이를 보니

사이즈는 우리 단조보다 작지만 작아서 더 이쁩니다.

동전의 양면처럼 좋은 일만 가득하더니

호사다마라고 등에 난 뽀루지는 벌래에 물렸거나 헬스복 고무줄에 피부병이 생긴 줄 알았는데 ...

경미하게 이미 다 지나가는 단계의 대상포진이 맞다는 확인이 되고

증상이 경미하여 항바이러스 일주일 약만 받아왔어요.

염려해준 이웃님들

감사합니다.

[여수몰]

님은 과 숨쉬고, 과 대화하고, 과 사시네요 이렇게 예쁘게 키운 님의 마음도 처럼 아름답겠네요

[하이디]

여수몰님 마음도 이뿌지만 아직 미모도 죽지 않았답니당. ㅎ

[만화]

제라늄을 무척 사랑하시는분인가봅니다. 저도 님의 제라늄을 볼때마다 올봄엔 종류별로 제라늄을 들여서 잘 키워봐야지 했는데 막상 봄이되니 잘안되네요

[하이디]

만화님 오늘도 제랴늄 살구색 숙희 5개 나 5개 사 왔어요. 시중가 5~7천원짜리 3천원에 봄맞이 행사로 .... 제랴늄 필요하시면 대구 시지 유림꽃집으로 ..

[틴맨]

꽃 핀 정원 좋네요~ 이름 까먹으셨다는 꽃 혹 프리뮬라 아닌가 하는데요..흠흠..저두 확실하진 않아요오..

[하이디]

틴맨님 맞어요.. 푸리뮬라줄리안이라고 하네요.

[보유니]

정성들여 키운것 같아 더욱 보기 좋아요 ^^ 이쁜구경 하고 갑니다

[하이디]

네 보유니님 감사합니다.

[진달래향]

정말 예쁘게 화초들을 잘 키우시네요.
부러워라.
집에 있는 만 봐도 배 부르겠어요

[하이디]

진달래향님 키우기 쉬운 녀석들뢰 시작하시면 된답니다.

[향기22]

부럽기도 하고 ,,난 왜 안되나 한숨도 나오고,,ㅠ ㅠ ^^

[하이디]

향기22님 제가 도와두릴께요.걱정마셔요. 쉬운 녀석들로만 선별하여 키우면 문제없어요.
제랴늄이나 가랑코에 쉬워요.

[임마누엘순]

예뻐요...

[하이디]

네~~ 임마누엘순님 반가워요.

[가오리마암]

정말 가든이네여~~~~~~꿈같은 가든 꾸미기.......부러워용~~ㅎㅎㅎㅎㅎ

[하이디]

가오리마암님 쉬워요. 꾸미기 도움이 필요하면 물어보셔요.

[호호맘~♥원츄]

꽃도 좋고, 노래도 좋고..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에요..

[하이디]

좋은 시간 되셨어요? 호호만 원츄님 반가워요.

[보거스33]

와우 부지런하신가봐여...전 게을러서...ㅎㅎ

[하이디]

보거스33님 좋아하게되면 부지런해진답니다.
참고로 전 게으른과예요.

[suelove]

부지런 하셔요...저는 화초 죽이기가 특기라 ㅠ,ㅠ,

[하이디]

저도 화초 많이 떠나보내고 있어요.

[길에서만나다]

꽃이 화사하니 예쁘네요 울 집은 ㅠㅠㅠ

[하이디]

길에서만나다님 하나씩 꾸미다보면 쉬워요.

[행복한하루4862]

베란다가 어찌 이렇게 예쁜지

[하이디]

행복한 하루님 감사합니다.

[냐옹이 73]

부럽네요..
저는 화초에 아무리 정성을 들여도 죽어버리던데..
화초 잘키우는 사람들 보면 넘 대단하고 부러워요~~~

[하이디]

냐옹이 73님 환기와 햇빛만 신경써주면 실패없어요.

[띠욥]

우왕 꽃집이네요~ 전 두개있는것도 관리가 안되는데 ㅠㅠ

[하이디]

ㅎ 띠옵님 쉬워요~~

[추풍령댁]

꽃과 함께있으니 마음도 꽃과같이 이쁘실꺼같아요 부럽네요~ 넘 이뻐요~

[하이디]

확실합니다. 추풍령댁님 반갑습니다.

[책사랑맘]

전 세상에서 화초 키우는게 젤로 어렵던데 넘 잘 키우시네요 화단이 넘 예뻐요^^

[하이디]

챗사랑맘님 환기만 잘 시키면 죽지는 않아요.

[사랑스런빵]

이야~어쩜 화초들을 잘기르시는지 부럽네요..

[하이디]

잘 기르는 건 아니구요. 잘 자라주네요.

[투건맘]

우와~ 제라늄과 가랑코에 파티네요.. 울집 가랑코에 좀 다듬어야 할 듯....

[하이디]

네 투건맘님 돌봐주는 만큼 이뻐지는게 식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다듬어주고 비료주고 이뿌다 칭찬해주고요.

[하얀미소(대전)]

울집 가랑코에는 3년째 가을에 잘라주고 꺽꽂이해서 키를 줄여주는데도 햇빛이 부족한지 항상 꽃대가 멀대같이 자라는데 햇빛도 풍부하고 정성스럽게 가꾸는 손길이 남다르신가 봅니다. 제라늄을 실내에서 가꾸기에는 냄새땜에 좀 꺼렸는데 다양하게 잘 가꾸셨네요. 부럽습니다.^^*

[하이디]

하얀미소님 건드리지 않음 제랴늄 냄새 안나는데 .. 전 강한 그 향까지도 좋아 지나면서 특 건드리기까지 하는걸요.

[바위길]

화초가꾸기가 쉽지 않을 거 같아 아예 시작도 안하고 나무 화분만 몇개 있는데 화초가 자꾸 날 부르네요...넘 예쁜 베란다의 모습 잘 구경하고 부럽네요...

[하이디]

바위길님 베란다 창문은 자주 열어두시구요. 햇빛과 환기만 되어도 성공 90%랍니다.

[바람난 지지배]

꽃들이 너무 이뿌네요~~

[하이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