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해찬, '김용민 후보 사퇴' 공개촉구
"이건 당의 도덕적 품위 문제. 김용민 빠르게 사퇴해야"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인 이해찬 전 총리가 6일
"후보 본인이 사퇴하지 않겠다면 그 선거를 포기하더라도
민주당으로선 더 이상 후보를 보호하지 않겠다는 등 명쾌한 입장을 내놓아야 한다"며
막말 논란에 휩싸인 김용민 후보에 대한 사실상의 후보 박탈을 주장하고 나섰다.
이 전 총리는 이날 <오마이뉴스>와 인터뷰에서
"이 일은 당의 도덕적 품위의 문제다.
사과하는 수준 갖고 안된다면 빠르게 사퇴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사퇴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도
"당의 입장 자체가 애매하다. 당은 국민들과 대화해야 한다.
당의 입장이 무엇이라고 국민에게 명쾌하게 보여줘야 한다"며
침묵으로 일관하는 한명숙 지도부에 대해 분명한 입장 표명을 압박했다.
민주당 고위인사들 가운데 김용민 후보 사퇴를 공식 거론하고 나선 것은 그가 처음이어서,
향후 민주당 지도부의 대응이 주목된다.
한편 그는 선거 판세와 관련해선
"수도권 판세가 불투명해서 전국 판세 가늠이 어렵다"며
"PK도 생각만큼 약진 못해서 민주당에 불리한 판세가 지속되고 있다.
내 지역도 여론조사 판세만 봐서는 안심할 수 없다"고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
.
그는 "부산 5석, 울산~경남 5석 총 10석이 넘어야 지역구도가 무너질 수 있는 데 아쉽다"며
"그러나 여론조사에 젊은 표 반영이 여전히 낮아서
전국의 접전지역에서 민주당의 약진 가능성이 남아있다"며
젊은층의 높은 투표 참여에 의한 막판 승리를 기대했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5344
하여튼,
민주당 사람들 참 문제야.
이해찬은 토건파 김진표는 민주당 품위에 맞고
김용민은 안맞다는건데 .. 늬들 그러다 역풍분다. 진짜.
김희철이나 파주을 민주당후보처럼
경선에 패배하고 불복한 넘들 있던 정당. 민주당.. 퍽이나 품위있는 정당이다 ..
내게 헛소리하지 말고 해찬이나 뭐라해라
실패!!!
찌라시 뷰스앤뉴스네요.
언제부터 뷰스가 찌라시가 됐냐?
웃기는 놈일세..
삭제된 댓글 입니다.
싫으면 니가 민주당에 이런 개소리 안나오게 한마디 하지 그랬냐?
너보다 꼼꼼히 읽었다. 얼라야.
실패! ㅋㅋ
이때다 하고 본색이 나오는 것이란 생각이네요.
미래의 걸림돌을 이참에 치워 버리자는 심산!
지금 할말이 얼마나 많고 많은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독해력 딸리냐?
지랄하내 이해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