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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상식] 탁구에서 공식적인 "그랜드슬램"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대회를 석권한 선수들에게 "그랜드슬램을 이루었다"라고 말하는 경우는 많습니다만, 그 중 어느 것도 공식적인 것이 아니며, 석권했다고 하는 대회들도 사람마다 모두 가지각색입니다. 테니스처럼 정해진 중요 오픈대회 4개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을 때 그랜드슬램을 이루었다고 하는 것과 같은 그런 것은 탁구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랜드슬램이 무엇인가"라고 묻는 것 자체가 탁구에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공식적이거나 모두의 합의가 이뤄진 표현이 아니라 모두가 대충 아무렇게나 적당하게 그랜드슬램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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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크 핸드 유저입니다
양핸드 드라이브를 꿈꾸는
지역부수는 한 6부쯤 되는 것 같은데 지금 다니는 탁구장에서 탁구가 전혀 늘지를 않고 정체 상태인 것 같습니다
코치 선생님한테 딱히 불만도 없지만 딱히 만족스러운 것도 없어서
탁구장을 함 옮겨볼까 싶습니다
구로/강서/양천/영등포 등에서 레슨 받으시는 분 탁구장 추천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떤 점이 좋은지도 써 주시면 더 좋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미리 감사를
첫댓글 같은 지역주민이신가보네요 반갑습니다. 저는 양강중학교 건너편 "양천탁구교실"에 다니고 있습니다. 코치님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에 참 부드럽게 지도해 주십니다. 전 윽박지르면 소심해져서 더 몸이 굳어지는데 코치님은 허허 너털 웃음에 참 편하게 지도해 주십니다. 실력이야 말할 것도 없고요. 멀지 않으시다면 한번 들러서 상담 받아 보세요 ^^
아 거기 아는 곳입니다
지나가다 봤네요
탁구장이 그리 커 보이진 않던데 테이블 몇 개인가요
월 레슨비는 또 얼마 정도인지 알 수 있을까요
댓글로 적기 뭐하시면 쪽지로라도^^
감사합니다
테이블은 5개로 구장은 크지 않아요 레슨비는 주 2회 13 3회 16 입니다 근데 회비는 관장님이랑 잘 얘기하시면 여기 회원 소개로 왔다고 하면 한장정도 빼 주시겠죠 ^^
전 이제 쉐이크 레슨 시작한지 정확히 1년 됐어요. 답답합니다. 정말 실력 안느네요. 이번주 수요일, 목요일 제가 종일 프리합니다. 괜챦으시면 답글 주세요. 같이 몸 좀 풀고( 지도 좀 부탁해요 ^^ )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레슨 있으니 보시고 얘기 나누시고 판단하시면 되죠... 저도 이 동네 온지 1년 조금 넘었어요 다니다 보니 근처에 탁구장이 많은걸 알게 됐지만 다니는곳이 이곳이고 회원분들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팔이 안으로 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