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정유미
엄청나게 수줍음을 많이 타는 성격으로, 인터뷰나 작품 발표회를 굉장히 어색해하며 현장에서 수시로 얼굴이 붉어지는 모습이 목격되곤 했다. 모 작품발표회 때는 기자들의 요청으로 상대역 남자배우가 뒤에서 살짝 백허그 비슷한 포즈를 연출하자 정유미는 얼굴이 빨개지고 눈물을 글썽이기까지 했다.(...) 소개의 청룡영화상 수상소감이 한 예로 이런 사람이 어떻게 배우를 하나 싶을 정도. 인터뷰할 때 기자가 그 점에 대해 의문을 표시하자, "연기를 하는 건 다른 사람이 되는 거잖아요." 라고 답했다. 팬들 중에는 이 점을 정유미의 최고 매력 포인트로 꼽고는 아예 "인터뷰에 익숙해지면 안 돼!"라고 대놓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역시나 연륜이 쌓여서인지 요즘 작품 발표회들은 무난하게 넘어가고 있다.
신인때부터 사람많은곳만 가면 얼음
인터뷰하다 부끄
인터뷰하다 부끄2
수상소감하다 당황
제작발표회에서 눈물 펑펑ㅠ.ㅠ
그런 후배가 귀여운 선배님
공포증 생긴 이유
대학 시절 연극 무대에서 실수를 한 뒤부터 무대에 설 때마다 두려움을 느낀다고. 공식 행사, 시상식 등에서는 말을 제대로 이어가지 못할 정도로 긴장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연기할땐 돌변하는게 함정
무대 공포증이 있었지만 신기하게도 수많은 카메라가 자신을 비추는 현장에서는 자연스럽게 연기를 펼친 정유미. 이에 대해서는 “연기를 하는 것은 다른 사람이 되는 거라서 괜찮다”고 말했다.
윰블리
ㅊㅊㄷㅋ
첫댓글 다른 사람이 되는 거라 괜찮대ㅠㅠ 프로다 프로ㅠㅠ
배우들 보면 넘 신기해...
그리고 어떤 배우는 어렸을때부터 큰 카메라에 익숙해져서 작은 캠코더보다 큰 카메라가 오히려 안떨린다더라ㅋㅋ신기..
오매 막 로필2 이런 데에서는 첫 등장부터 섹스앤다시리같아서 와~~ 그랬는데 어머나~~~
찐배우다 찐배우
연기천재아녀?
연기천재여 정유미님 ㅠ사랑해
윰블리.넘 좋아 ㅠㅠㅠㅠㅠㅠ젤 좋아하는 여배우
하ㅠ 진짜 사랑스럽다ㅠㅠㅠ작품많이해주세요
이종석이랑 그 무슨구 배우분도.. 배우들 진짜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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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고칠게
대박......다른사람이 되는거라서 괜찮대....
부끄러우면 내가안아줄게 언니..
매력터지고 너무 멋있자나......
귀여웎!! 귀여웎!! 귀여웎!! 귀여웎!! 귀여웎! 귀여웎!! 귀여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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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치면 나와??? 나도 보고싶다ㅜㅜ
@수달이어라 고마워!
윰언니 러블리 그자체ㅠㅠ
윰❤️❤️
언니진짜짱짱이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귀엽고 매력있고 연기잘하고 혼자 다해
케벡스때 졸귀였다구
손까지 떠는데..? 윰블리ㅠㅠㅠㅠㅠ
수상소감 당황할 때 저 때 ㄹㅇ 개사랑스럽더라
귀여워 우리언니.. 윰블리ㅜㅠㅠㅠㅠㅠ
하 언니 귀여워 내품으로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 안아주고시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