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역쉬 ~꿀물오빠야.......

호호호........ 구구절절이 맞는 말말 하는 우리 꿀물오빠....... 오빠 덕분에 내 핸폰과 멜이 폭주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올겨울은 따뜻할까????????? 꿀물님과 진진한 참~님, 그리고 우리 5조 만나서 넘넘 반가웠구요. 목팅때 뵙죠. 실은 집에서 빨리 오래요. 빨리 가야쥐~~~~~ 아참아참,슐람미와 멀리 당진에서오신 형제님 제가 감동받았잖아요. 슈람미가와서 넘좋았고....... 번개하면 늦어도 나와라....... 가끔 볼수 있게....... --------------------- [원본 메세지] --------------------- <body bgcolor="white" text="black" link="blue" vlink="purple" alink="red"> 원래는 퇴근시간이 6시인데 갑자기 일이 생겨서 7시가 다 되서야 퇴근 할 수 있었습니다.. 조마조마한 마음에 약속장소인 시티극장으로 가고 있었죠.. 가다가 저녁식사할 봉추찜닭을 예약해놓고... 극장으로 갔더니 이게 웬일입니까??? 표가 다 매진이 됐다더군요... 그래서 그냥 식사하기로 하고 지체들을 기다렸죠... 모이기로 한 시간은 7시인데 거의 모이니까 8시정도가 되더군요. 저녁식사를 하러 봉추찜닭에 갔더니 40분은 더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근처에 정원이 아주 예쁜 스파게티집에 갔어요.. 2층으로 올라갔는데 우리만을 위한 작은방이 준비되어 있더군요.. 10~13명정도 앉을 수 있는 방인데 작고 아담하고 아늑하더군요. 여러가지 맛있는 음식들을 시켜서 서로 나누어 먹고 또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었어요.. 서로가 서로에 대해서 좀 더 알 수 있는 아주 좋은 시간들이었던것 같아요.. 어제 참여한 지체님들은 모두15분이었습니다. 평일번개치고는 많은 지체님들이 참석을 하셨죠. 가장 먼저 도착하신 김정태형제님... 후기도 젤 먼저 올려주셨더군요. 역시 항상 빠르게 움직이시는군요. 형제님의 친구를 위해 그리고 비젼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디선가 형~~하고 나타난 우리에 라벤더... 의리있고 늘 남보다 앞서서 봉사하고, 또 맣이 챙기는 우리의 라벤더. 제가 참 아끼는 동생중에 하나죠.. 울 라벤더도 빨리 앤이 생겨야 할텐데.. 누가 울 라벤더좀 덱구가요~~~ 참!!라벤더 어제 양복입은 모습이 멋있더라~~ 빨간 코트를 예쁘게 입고 나타난 요정같은 피아노.. 늦지않게 집에 들어가야 한다며 식사만 하고 바로 일어나서 좀 섭섭 하기는 했지만 피아노는 참 좋은 친구랍니다. 자매님들 이름을 헛갈려서 피아노에게 구박받은 참님... 어제 번개를 위해 일한 숨은 공신이기도 합니다. 수고 많으셨구요,자매님들 이름 빨리 외우셔서 담번에는 구박받지 마세요.. 노란 세무코트를 예쁘게 입고 나오신 어제 모임에 왕언니 사랑의쪽지님. 어제 분위기 쥑이던데요 누님...^^; 누님의 식사기도 참 좋았어요... 번개에 감초맨 코리아 그린... 코리아그린역시 참 좋아하는 동생중에 하나죠.. 울 카페의 서정시인이라 칭하고 싶습니다. 시집내면 내가 10권 사줄께..~~ 멀리 평택에서부터 오신 황선경자매님. 평택에서 오셨어도 영화를 보겠다는 생각으로 늦지 않게 오신 황선경자매님... 영화는 나중에 제가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어제의 커플.... 붕붕카형제,김신 자매님. 두분 하나님안에서 아름다운 열매맺으시기 바랍니다. 어제부터 기도들어갔습니다. 어렵게 찾아오신 귀여운곰님. 항상 강북쪽의 발이 되어주시는 귀여운곰님... 바쁘신 와중에도 참여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같이 있으면 항상 분위기가 UP되는 아기천사 화정이.. 역시 울 카페에 제가 아끼는 동생중에 하나죠. 어느모임이든 같이하고픈 자매랍니다. 울 화정이도 빨랑 님을 만나야 할텐데.... 누구든 화정이 덱구가는 사람은 봉잡은건디... 애교짱,신앙짱,매력짱... 준비된 신부감임다... 오널부터 아기천사화정이에게 멜이나 문자 날려주세요.. 화정아 나 이쁘쥐~~~^8^;; 늦게나마 같이 자리한 어제 모임에 막내 정다워~~ 첨엔 정다워라는 이름이 닉네임인줄 알았는데, 본명이라는 이야기 듣고 더욱더 정다워 졌죠.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는 다워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멀리 충남 당진에서 어제모임만을 위해 2시간넘게 달려와주신 이덕호 형제님... 형제님의 열정에 감동했습니다. 멀리서 오셔서 늦게 도착하시어 교제도 많이 못나누시고, 또 금식이라서 아무것도 드시지 못하셨어요. 너무 고맙구요,어제는 잘 내려가셨는지 모르겠네요. 오늘 여의도에 집회가 있으셔서 또 올라오신다는데.... 조심하시구요, 또 님의 건강은 위해 기도할께요.. 이덕호 형제님은 귀에 염증이 자꾸 생기셔서 현재 치료중이신데 수술을 하셔야 한답니다. 아직 수술날자도 잡히지 않고 계속 치료중이랍니다. 열분덜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어제 가장 늦게 도착하신 슐람미 문수정 자매님... 회사일이 너무 늦게 끝나시는것 같아요. 많이 피곤해 보이시던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웃음진 얼굴로 같이 교제 나누셨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하시던데... 문수정 자매님은 늦게 오셔서 식사는 못하시고 키위쥬스 한잔마시셨습니다. 담에는 일찍 오셔서 맛있는 식사도 같이 할 수 있었음 좋겠어요. 누구 빼놓은 분 있나요???? 참 저를 빼 놓았군요... 저까지 15명이 모여서 참 많은 대화들을 나눈것 같아요. 영화를 본것보다 더 유익한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어제 참 좋았구요, 슐람미님의 마무리 기도로 어제 모임을 마무리 했답니다. 이상 번개후기 끝... </b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