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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남자의 인생/나훈아
금송 추천 5 조회 995 24.07.12 22:2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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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3 04:44

    첫댓글 새벽에 금송님의 이름
    음악으로의 초대에서 발견합니다.
    나훈아는 젊은 시절에는 듣기에 그저그랬는데
    요즘 들으니 서른 아홉정거장 지쳐서 집에 간다
    남자의 인생ㅎ
    참 가사도 재미있고
    노래를 찰지게 잘 합니다.
    토요일은 편안하게 이렇게 음악도 듣고 좋아요..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7.13 05:33

    부지런하신 별꽃님
    토요일이니 푹 늦잠을 즐기시지 않고...ㅎ

    나훈아씨의 이노래는 서민의 삶을 진솔하게 표현한 노랫말에 찡. 백프로 공감이 가서 선곡을 했습니다

    그는 가요를 위해 태어난 만능제주꾼 천재적인 유행가 가수 입니다
    방송에서 자기입으로 흘러가는 유행가 가수라고 하던데요

    어쨋던 국보급인 그가 은퇴는 했지만 그의노래들은 깊은 울림을 줍니다
    첫 공감글고맙습니다

  • 24.07.13 05:29

    금송 선배님!
    나훈아 씨의 남자의 인생 잘 들었습니다.
    좋은 명곡 선곡하심에 감사드리오며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24.07.13 05:39

    강인님
    이른 새벽에 부지런하십니다
    남자의인생 이라는 제목을부쳐서 힘들게 퇴근하는 쌜러리멘의 삶을 잘 표현한 노래 입니다
    공감댓글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24.07.13 07:26

    금송 선배님~
    나훈아의 젊은 시절 공연장 가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은퇴의 무대를 즐겨야 하네요.
    떠난 가왕 나훈아의 "남자의인생" 을 올려주심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좋습니다.
    멋진 주말 되세요.

  • 작성자 24.07.13 07:35

    샛별 사랑님 나훈아쑈 공연을 봤다니 참 잘하셨습니다.
    죽기 전에 꼭
    한번은 가봐야겠다는 사부인 덕분에

    저도 올림픽 경기장에서 어게인 나훈나쇼를 가봤네요
    왜 나훈아 쑈가
    최고라는지를 금방 알게 됐습니다

    남자에 인생 같이들어고마워요
    행복 하세요

  • 24.07.13 08:17

    가사 내용이 우리세대의
    젊은 시절 겪었던 자화상
    같아 가슴이 찡합니다.
    천재 가수 나훈아는 이젠
    퇴역하였지만 그의
    노래는 영원히 우리들의
    가슴에 머무를 것입니다 .
    좋은 선곡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7.13 22:17

    오랫동안
    직장생활을 하신 님께서는
    이 노래 가사가 정말 가슴에와 닿을 것 같고.
    본인 이야기 같다는 말씀이해됩니다
    서른아홉 정거장을 타고 내리고....
    번개 참석 하느라 답글이 늦었습니다 인천까지 잘 가셨는지요~?
    편안한밤 되세요

  • 24.07.13 08:35

    KBS 단독 콘서트 할때
    방송국 측에 당당하게 할말 다 하고 출연료는 안받았다는 후문에
    매력이 있고 소신이 당당 함에 박수 보냈답니다
    은퇴도 알맞게 또 패티김도 그렇고요
    사람이 떠날때를 안다는것이 대단하지요
    질질 세월 끌지 않고요
    작사 작곡의 천재 인데 좀 아깝네요

  • 작성자 24.07.13 22:17

    네. 나훈아 그는 남자 중에 상 남자입니다
    당당하게 할말 다 하는 나훈아
    정말 멋졌습니다
    안단테님
    공감 댓글 감사 합니다

  • 24.07.13 09:09

    상남자 가왕 나훈아~!!
    적극 공감하며 동의합니다..
    은퇴와 상관없이 늘~응원하겠습니다.
    이동중에 멋지고 소중한노래 잘 듣고갑니다..쌩유~!!!!

  • 작성자 24.07.13 22:20

    김수수님 안녕하세요
    음방에 오셔서 댓글 주시는님께 감사드립니다. 나훈아의 좋은 노래들 많이 들으세요.
    고맙습니다

  • 24.07.13 11:17

    가왕나훈아가 부르는
    "남자의일생"을들으면 내이야기 같기도하고
    크게 공감이 감니다.

    그의노래를들으면 현실과 동떨어지지않고
    서민들의삶을 재치있게 노래 하는것같아요

    그의노래를참 좋아 함니다
    좋은곡을소개해주신 금송님에게 감사를드림니다.

    잘듣고 감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 작성자 24.07.14 15:12

    윌리스님 그러시겠네요
    본인의 직장생활 중의 희노애락을 잘써놓은 가사에 백프로 공감이 되십니까~

    나훈아는 노래도 잘 부르지만 가사만드는 데도 천재적 입니다
    지금 이 곡은 지극히 현실적입니다

    테스형 같은 해학적인
    곡도 있구요
    번개 참석하느라 답글이 늦었습니다
    댓글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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