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로다주존나섹시
여시들 하이 어제 푸켓여행 3박5일 갔다왔어. 사실 쓸 생각이 없었는데 아무리 곱씹어봐도 너무 화가나서 이 가이드는 피했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 짤도없고 글만 길고 두서없이 약간 중복되는 말이 있어서 지루할 수 있겠지만 참고가 되면 좋겠어 ㅠㅠ
우리는 총6명에서 나랑 엄마 + 친한 이모네 가족 4명에서 급 여행을 떠나기로 결정하고 출발 이틀전에 패키지를 끊고 바로 날라갔다!
6월24일 저녁7시 뱅기를 타고 11시(태국시간)에 도착해서 28일 아침 9시30분에 귀국했어
참고로 패키지여행인원은 우리밖에 없었어!
현지가이드의 문제점도 아주 없지는 않지만 이 분에 비하면 새발의 피이므로 따로 언급은 안하겠음...ㅎ.....
첫 만남부터, 가이드의 언행과 태도에 문제가 많았어. 말을 짧게 하더라? 사람을 무시하는 말투로 말해.
그 사람의 말하는 성향이라고 보기에는 정도가 심각하다고 판단 되더라.
우리가 가이드와 고객으로 만났지, 반말하는 친구사이가 아니잖아?
한두번도 아니고 간헐적으로 일어나는 반말에 대해서 되게 당황스러웠고 시간이 지나니 기분이 상하게되고 화가 나더라고.
하루종일 폰만 쳐다보고 계셔서 뭔갈 질문을해도 항상 처음부터 똑바로 들은적도 없으며 제대로 듣지않고 네?뭐라구요ㅡㅡ? 하면서
대답을 너무 성의없이 하는거야; 질문을 하면 귀찮다는듯한 표정을 지으며 대답도 대충해서 선뜻 뭘 물어보기가 무안해질 정도였어.
근데 가이드는 우리랑 같이 있는동안 일하는 중인데 무슨 카톡을 정말 하루종일 쳐다보고있어???
같이 여행 온 사람인줄 알았어; 우리도 폰 잘 안쳐다보고 있는데말야;
팡아만 공원 투어중 궁금한 점을 질문했지만 상세히 알려주지 않았어 ㅋㅋㅋㅋㅋㅋ
지나가는 섬마다 바위 색깔이 , 무늬가 너무 예쁜거야
(출처 : http://cafe.naver.com/clubpnc/9458)
사진으로 보는거 같이 막 여러 색이 있었는데 ( 실제로 보면 더 예뻣어!)
저게 어떻게 생긴건지 너무 궁금해서 물어보니까
역시나 카톡을 보고계셔서... 처음부터 제대로 듣지도않고 ( 그렇다고 물어봤던 장소가 시끄러운장소도 아니였어 ㅠㅠ)
"네?ㅡㅡ 아 그거 나무때문이에요."
아 네.... ㅎ..
대충 ‘이렇게해서 그래요’ 이런식이였는데, 정말 설명할수있는게 그것밖에 없었는지,
그 관광지에 있던 타사 한국 가이드분과 설명하는게 달랐어. 되게 상세하게 말씀해주시더라 ㅠㅠ
무언가 질문을 해도 너무 대충 대답을 해서 심지어 맛집 뭐가 있냐고 물어봐도 ‘뭐 많아요’ 이렇게 말해; 많은건 나도 아는데..
어느 장소에 도착하면 ‘ㅇㅇ' 에 도착했구요, 몇시까지 오세요. 하고 사라져........ 어디로간건지.....
내가 패키지 여행이 처음이라 그런데.. 보통 같이 다니면서 설명해주거나 첨 도착하면 앞에서 장소에 대해 말해주지 않아??...
충분한 설명을 안해. 우리는 그 장소가 가지고있는 스토리도 모른채 쳐다보기만 하고; 뭘 물어보고싶어도 같이 다니지않아...ㅋㅋㅋ
가이드 4년차라고 하기엔 이렇게 대충 설명하고 대답하는게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야..;
푸켓장소에 대해 제대로 아는것도 준비성도 없는걸로 생각되더라고. 그나마 설명을 해주는 거라곤 프린터에 나와있는 계획표 그대로 얘기하고 끝.
그정도는 우리도 충분히 알 수 있는 부분이고 이런 설명을 들으려고 가이드를 고용한게 아니잖아;ㅠㅠㅠㅠ
되려 우리는 타사 가이드님께 여쭤보고 다니고.. 타사 가이드님이 본인고객들에게 설명하는 거 듣고 아~~ 그렇구나 하고 다녔어..
이 상황이 말이 된다고 생각해?ㅠㅠ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비교조차 되지않는 행동을 하더라...하..
코끼리라이딩하러가는 중, 그.. 앞에서 바나나를 팔고있더라고
같이 간 이모가 영어를 잘 모르기에 우리가 먹을 간식을 사라는 줄 알고,
배부르다고 손짓했더니 가이드가 보곤 'ㅋ 그거 코끼리간식인데ㅋ' 라고 사람을 무안하게 만듬...
...;;;;;;
피피섬으로 가는 배를 탔어. 근데 그 배 좌석 의자 등받이가 제각각이여서
엄마가 이게 조절이 되는건가라고 혼잣말 하는데, ㅋ그거 안되는데 ㅋ 조절하는거 없어요 라고 무안하게 만듬....
그거 들은 나랑 이모는 되게 어이가 없었음.....
누가들어도 사람을 무시하고 무안하게 만드는 말을 너무 많이 하셔서 하나하나 나열하기엔 너무나 많아 ㅋㅋㅋㅋ 미치겠네
오죽했으면 이모네 딸들이 한명은 6학년이고 한명은 10살인데 걔들이
'언니 근데... 가이드아저씨 말을 왜 저렇게해?? 좀..어이없다ㅎㅎ' 고 말함.ㅋㅋㅋㅋㅋㅋ
왓찰롱사원에서도 상세한 설명도없이 그냥 우리를 떨다주고 몇시까지 모여라 하고 사라졌음...;
가이드가 같이 들어갈 수 없다고 하더라구.
그러면 최소한 앞에서 이 사원은 이러한 역사와 스토리를 가지고있다 라고 충분히 설명을 해줘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근데 그냥 둘러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화가나서 현지가이드한테 저 분은 원래 저렇게 행동하냐고 물어봤어 ㅋㅋㅋ
현지가이드와 한국가이드가 2번 본 사이라고 하더라구...
저번 투어는 이렇게 행동하지 않았다고 자기도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고 문제가 있는것 같다고 말하더라. ..;
너가 보기엔 우리가 문제 있는걸로 보이냐 했더니 그런거같지않다고 저사람이 좀... 이러더라구..;
다른사람들과는 웃으며 대화해도 우리와 표정 좋게 말한 적이 없었어 ㅋㅋㅋ
처음부터 그랬어 표정 그냥 존나 구렸어 진짜..ㅋㅋㅋ
가이드로서 고객들을 제대로 인솔해서 다니는것은 당연한 일이지않아?
하지만 저 분은 그냥 쭉 걸어갈께요. 라고 말하곤 우리와 기본 200m 떨어져서 혼자 저 멀리 먼저 걸어감.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가이드와 우리사이에 폭탄 하나 있는 줄 알았어 ㅋㅋㅋ
결국 사람이 너무 많은 곳에서 가이드를 잃어버려서 가만히 서 있었음...ㅡㅡ
고객의 요청과 요구에 최대한, 아니 최소한으로도 충족해주려는 노력조차 보이지도 않았어 ㅋㅋㅋ
우리말을 끝까지 들어보지도, 다 듣고 생각해보지도않고 안된다고만 함.
그러면서 그냥 본사에 말해야한다느니 본사에 여쭤봐달라고 해도 그냥 안된다고함.
여행 첫째날 점심을 먹고 쉬고있는데 내일 뭐할지 알려달래 선택사항을 할건지 자유시간을 보낼건지.
우린 피피섬에서 스킨스쿠버가 너무 하고싶었어 근데 여행사가 제시하는 선택사항에서 선택해서 해야한다고하더라구
근데 좀..현지에서 파는 가격보다 한 2.5배정도 비싸서 이모가 좋게좋게 여쭤보셨어
(참고로 이모는 청소년상담사야.. 말하는 방식이 너무 나긋나긋하시고 왠만한 일에서는 좋게말하시고 화를 잘 안내셔. 10년가량 봐온 이모라
이모성향에 대해선 잘 알아. 나도 속상한 일이있고 그러면 상담하고 그러거든.. ㅠㅠ)
가격이 생각보다 쎈데 우리가 이걸 너무 하고싶다. 6명이 다 할건데 약간 할인이나 절충방향이 없을까요~? 라고 물어도 무조건 안됀대.
ㅎㅎ가이드님 재량으로 조금 도와주시면 좋겠다. 라고 말해도 안됀대 ㅋㅋㅋ
옆에서 내가 듣다가 좀 어이가없어서 ㅋㅋ
"아..가이드님 이런거는 좀 가이드님 재량부분아닐까요 ㅎㅎ?"
햇더니
재량은 무슨 재량이요?ㅡㅡ
..ㅎㅎ 아..무슨..ㅋ..
이모는 이런 가이드태도와 말투에 정말 기분나빠하셨어( 물론 그 자리에서 티는 내시지않았어. 저녁밥먹을때 얘기하셨어 너무 화났다고)
그래서 우리는 선택사항 하나도 하지않겠다. 라고 했더니 표정이 완전 썩어들어가고 그 후 대하는 태도는 더 싸가지가 없더라..ㅋㅋ
과일이 너무 먹고싶어서 차를 중간에 잠시 세워달라고 부탁해도 안된대 ㅋㅋㅋㅋ
망고..망고먹고싶다고 씨바!!! 망고스틴 ㅠㅠ
기사가 안된다고하면서 기사 탓을 하더라고; 우리 전담 차고.. 시간이 빡빡한것도아니고 여유로웠는데말야;
휴.. 고객의 요구에 충족해주려는 노력 없음.... 무조건 안된다고 함. 그러면서 기사 탓으로 떠넘기더라.
무리한 요구를 한것도아니고 말도안되는 요구를 한것도 아닌데말야...
아.. 또 이런일이 있었어.
우리가 이틀째되는 저녁은 원래라면 삼겹살을 먹는거였어.
근데 굳이 여기까지 와서 삼겹살이 먹고싶지않았어 ㅠㅠ 그래서 가이드한테 여쭤봣지
삼겹살말고 현지맛집가서 먹고싶다고..
그러니까 뭐 가능하다고 , 그럼 삼겹살비 인당 120밧이니까 추가금은 알아서 내셔야 되요 ㅡㅡ 이러길래
알았다고 ㅎㅎ 혹시 추천해주실 맛집있으세요? 하니까 씹힘..ㅠ
그래서 내가 폰으로 찾아서 여기에 가고싶다. 말하니까 쳐다보더니 아무말없이 폰 돌려주더라고.ㅋㅋ
여튼 그래서 저녁먹으러갔는데 정실론에 내려다 주는거야. 식당까지 얼마나걸리냐니까 자긴 모른대.
자기는 몰라서 현지가이드를 따라간대.
(근데 이 맛집을 모른다는게 좀 의아했어 현지인사이에도 유명하고 관광인사이에도 되게 유명한 집인데말야 ㅠㅠ )
뭐..그렇게 걸어갔는데..
전담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식당까지 15분가량 걸어가게 만드는게 이해 안갔어.
차가 다니는 곳이였고 충분히 근처에 내려줄 수 있었는데..굳이 걸어가게 만드는 이유는 모르겠음...;
처음에는 그냥 내가 가이드 행동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드리는 걸까 생각을 했어 ㅠㅠㅠ.
기분 좋게 여행도 왔는데 좋은게 좋은거라고 가이드의 행실에 대해 기분나쁜점은 무시하려고 했어.
하지만 너무 도가 지나쳤다고 생각돼.
마지막날 기념품샵에 들리거든 다 들리고 쉬고있는데
그 가이드가 오더니 이모보고 종이한장주면서 여기에다 싸인해래
그래서 이모가 이게 뭔지 설명해달라하니까
'아 ㅡㅡ 거기보면 알아요ㅡㅡ '
읽어보니 대충 이 여행에 대해서 일절 불만사항을 언급하지않겠다는 내용의 계약서였어; 그래서 이모가 읽어보더니
우리는 여기에 싸인을 못하겠다고 하니까
'ㅋ 그거 그내용아닌데요 ㅋ' 어제 먹지못한 삼겹살에 대해서 불만을 내놓지 않는거래 ㅋㅋㅋ
이때 이모도 터져서 조목조목 말을했어
우리가 푸켓에 대해 알고왔으면 가이드를 쓰지않았다. 근데 모르니까 쓰는건데 제대로 설명해주고 인솔해준게있다고 생각하시냐 했더니
자기는 제대로 했대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하는말 듣다가 너무 내가 황당해서
'가이드님, 가이드가 하는일이 무엇이라 생각하세요?' 라고 일단 화를 내지않고 물었어. 이 사람이 생각하는 가이딩이 어떤건지 너무 궁금했거든;
그니까 ㅋㅋ 되려 인솔할거 하고 자긴 할건했다며 뭐라고생각하시는데요ㅡㅡ? 라고 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르알앙ㅇㄹ아르 내가먼저물어봣는데 ㅅㅂ... 장난하는것도아니고 ㅋㅋㅋㅋㅋ
이모가 날 말렸어 ㅋㅋ 여시야 그냥 가만히있고, 가이드님 이거 그렇게 중요한거면 한국돌아가서라도 싸인하겠다.
그렇게 해도되죠? 하니까
아네 그렇게하세요ㅡㅡ
하면서 파일폴더를 팍 닫고 휙나감 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ㅎㅇ휴ㅠㅠ 짤쓰고싶지만 짤이없다.
우리는... 가이드가 너무 하다고 생각하고, 더이상 저 가이드분과 같이 동행하고싶지 않았음...ㅋ큐ㅠ
이틀째날 토요일날 본사와 통화를 시도했으나 연결이 안되었고 월요일날 연락이 되어선 가이드를 바꿔줄까라는 소리를 들었어
마지막날 바꾸면 뭐하겠음? 이미 모든 날짜가 지나가고 다 망쳐놨는데 ㅡㅡ
저 대화 할때 가이드가 회사와 통화를 했다고 하더라.
우리에게 회사에서 전화받았다고 기분나쁘다는 듯이 말해 ㅋㅋㅋㅋㅋ
근데 통화를 했는데 행동 언행 스타일 그대로 고수하고있엌ㅋㅋㅋ. 고쳐지지않는 태도에 대해 정말 이해가 안돼 ㅋㅋㅋ
이러한 태도들은 서비스직에서 있어서 되는 일도 아니고, 일어나서도 안 된다고 생각함....
적어도 최소한의 직업정신은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
되게 우리를 만만하게 판단하고 그렇게 대한거같이 느껴졌어 ㅠㅠ
난 가이드끼고 여행하는게 처음이야.
가이드끼고 다니는 여행 경험자가 없었으면 난 모든 가이드가 다 저 사람처럼 불친절하게 대하는 줄 알았을 것이여...
정말 이 분은 가이드를 직업으로 해서는 안될사람이라고 판단 돼.
4년차라고 들었는데 어떻게 이걸 4년동안 했는지 의심이 듬.
최악의 여행이 되었고, 이 여행을 통해 남는 기억이라곤 가이드가 대한 불친절한 언행과 태도, 그리고 밥먹고 차 탄 기억밖에없음.
관광지에 대한 제대로 기억나는 부분이 전혀없음.
근데 마지막날 우리는 그 분은 이 여행사의 전담 가이드가 아니라고 들었음.
그래서 앞서 말한 것처럼 무성의하게 대한 것인가 싶었음.
ㅁㄷ투어의 가이드라고 함.
관광상품 직원이 여행이 재밌었냐고 물어보길래 우리가 가이드가 행동과 언행이 이렇더라 라고 말하니까
직원이 놀라면서 모두투어가 그 큰회사가 그렇게 행동을 해서 되나 하며 우리가 모두투어 사람인 줄 알았대 ㅋㅋ
하...이 부분에 대해선 회사에서도 큰 책임이 있는 부분이라 생각해.
이 여행사의 전담가이드를 고용한게 아닌 타사 가이드를 고용한 이 회사 때문에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가 봤음.
ㅇㅈㄱ 가이드를 어떤사람인지 확인도 해보지않고 고용한 회사가 잘못한 부분이라 생각해..
그래서 우리가 한국에 귀국하고 회사와 통화를 했어 일단 적당히 큼지막하게만 얘기드리고 오늘 다시 전화를 주겠다고하더라구.
근데 중간에 전화와서 ㅋㅋㅋ하는말이 ㅋㅋ ㅋ
그 가이드랑 통화를 했는데 자기가 어느정도 잘못은 인정한대 그래서 가이드비가 40불이니까 30불을 환불해주겠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말하는 거 존나 기분나쁨 진짜 ㅋㅋㅋㅋㅋ 우리가 돈을 받고싶다고 말한것도아니고
글구 환불해줄거면 다 환불해준다고 할 것이지 10불을 챙겨먹는건 무슨 심보야???? 본인이 제대로 한게 뭐가있다고.
돈으로 처리할거면 우리가 시간낭비한거 보상해주는게 맞지않아?
정신을 힐링하러 간곳에서 되려 스트레스를 받고 제대로 즐기지도 못했는데 그런 정신적 피해까지 보상해줘야지
진짜 사과제대로 하지도않고 말 저렇게 하는게 너무 어이가없다 ㅋㅋㅋㅋㅋ
우리처럼 주말에 여행가는 사람들이 많을거라 생각 돼. 근데 무슨 문제가 발생 되서 불편함을 느끼곤 본사로 연락을 했지만 연락이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았어.... 이 회사는 연락을 취해 빨리 시정할수있는 방법이 제대로 마련 되어있지 않았어.
시간은 날리고 가이드와 감정만 더 상하고 불쾌한 여행이지. 여행사 쪽에서 처리해야 할 사건처리팀이 없다는게 의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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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을 토대로 오늘 본사와 통화했어
하는 말이 일단 저 가이드랑 다시 통화를 해봐야겠대. 그리고 본사에 올리고 연락을 주겠대.
그리고 저사람은 ㅁㄷ투어 사람이 아니래
가이드는 현지에서 배정되는거라 자기네들 책임은 없다는 식의 뉘앙스로 말하더라...?
일단 자기회사에서 이제 저 사람은 제명이 됐다고 하는데 그럼뭐해..ㅋㅋ
저사람이 다른 여행사에서 가이드 할 수도 있는거잖아 ㅋㅋㅋ
사이다 후기는아니야 아직 진행중..ㅠㅠ 본사에서 제대로 처리해주면 좋을텐데.
여행사와 가이드 초성을 써도 되는지 모르겠다 일단은 언급은 안할께 해도되는지 모르겠어 ㅠㅠ 댓글로 알려주라!
(알아야 혹시라도 패키지여행갔을때 그 가이드면 피해야하지않을까 생각되는데 ㅠㅠ )
..여행사는 ㅊㅈㅇㅇㅎ 이야 ㅁㄷ투어아님!!!
여기까지 읽어줘서 고마움 ㅠ
문제시 그 가이드와 푸켓여행 패키지 한번 더 감.
아진짜빡친다 왜저래? ㅠㅠㅠㅠ 여시 즐기려고 여행가서 너무 화났겠다 ㅠㅠㅠ 나도화나는데진짜 저런 사람이 왜 가이드를하는거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7.01 22:45
나도 몇년전에 푸켓패키지로 다녀왔는데
가이드분 진짜 잘만나서 나중에 우리가 따로 팁까지 챙겨줄정도로..; 진짜 너무한다 저사람은ㅡㅡ에휴 여시의 소중한 여행 다 망치고 짜증많이났겠다ㅠㅠ
아 ... 나 7일 푸켓 출국하는데 진짜 걱정이다..
가이ㄸ 또라이네 진심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억하고싶지않은여행이여써 ㅜㅜ
헐...친구들이랑 여기 여행사로 갈것같은데ㅠㅠㅠㅠ 가이드 진짜 잘만났으면ㅠㅠㅠㅠ 여시 고생했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