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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투화신고 야시경 얼굴에 장착하고,현장으로 나갔습니다</P>
<P>딩동...자동배차..양주 회천 국사봉까지 126,500원....눈길이라 망설였지만 함지박 사거리가 출발지 이니깐 전화 통화후 손님조우</P>
<P>별판단 레토나...26사단 관사까지 가잰다..우와...현역병도 술이 꼴아서 난리가 아니다 할수없다 이들을 무사히 목적지까지 모셔드려야</P>
<P>내일 국토방위에 이상이 없다..열심히 목적지 도착하니 130,000원하고 군용쌀국수1박스하고,자두쥬스 깡통1박스준다</P>
<P>감사합니다 하고 돌아섰지만 난감하다 눈길에 어찌할수도없고...할수없이 단말기 켜니깐..오잉..국사봉밑 회암사에서 도선사 입구까지</P>
<P>67,500원(적요참조)이 뜬다. 찜찜 했지만 짐도있고해서 잡았다..이크!,적요라니 50,000원 즉후충전/현금67,500이란다,다행이다</P>
<P>눈길을 조심하며 4륜구동 옛날 스타렉스에 보살님들을 모시고 조심조심,도선사입구 "산수갑산" 담벼락에 내려줬다..아무리 4륜을 걸어도 더 이상은 무리이다.</P>
<P>안녕히 계십쇼하고 열심히 반은 미끄러지면서 우의동 입구까지 내려왔다</P>
<P>아~~차차,쌀국수하고,음료수 그차에 두고왔다...에구,할수없다 오늘 시주를 제대로 한것같다</P>
<P>차들이 없어서 소나무 공원까지 왔는데,딩동...수유역에서 하남 마루공원까지 60,000,..오케이 눈길에 눈썹을 뽑아올리며</P>
<P> 마루공원에 내려드리고...한없이 걸을려 준비하는데 산곡동 미군부대 터에서 광주 초월읍 사무소 120,000원 ..우와 오늘 미치겠다</P>
<P>간단히 중부에 오르니 역시 고속도로라,제설이 잘되어 있었다</P>
<P>뒷자리에서 물새는 소리와 호두 굴러가는 소리가 들린다...남녀 한쌍인데불편하신가보다 잘들어 가라고 차선을 이리,저리 옮겨다니면서</P>
<P>각도 조절에 만전을 기하니 손님 두분의 입에서 동시에 탄성이 나왔다..도착하니..120,000에,운전 너무 잘해서 만족했다고 5만원권한장 주신다..전화했다 모란 친구한테...야이놈아...콜이 이렇게 많은데 왜,안나오냐고...약올렸다..성남은 난리가 아니랜다 골목골목..특히나 논골 선경아파트며..상대원이며 꼼짝마라이단다..슬슬 서울로 나가야 하는데 어떻한다..하는데무갑리에서 해방촌 150,000이 뜬다</P>
<P>잡았다,그런데 너무멀다 하지만 서울이다..손에게 40분 걸린다하니 천천히 오랜다..오랜만에 어두운 광주 산밑을 아주 신물 나도록 걸었다...손님은 풀무원 사장님이였다..공장안에 들어오라 해서 가니깐 구내식당에서 회식중이라 밥한그릇 얻어먹고 출발했다 벤츠는 후륜이라 직원차(소나타)로 이동했다..역시 중부고속은 깨끗했다....올림픽 암사부터 밀리기 시작했다 사장님은 워커힐 호텔로 가잰다 어차피 해방촌까지 갈려면 모양새가 낼 아침이랜다...빙고..내려주니깐 200,000주시며 고맙게 잘왔다고 하신다...에고에고...좀쉬었다가 올릴께요..안주가 다타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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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밤이슬을 맞으며
여기 저기서 대리해달라고..난리가 아닌데...우와!,~~딩동\\
남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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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14
10.01.06 17:16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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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메뚜기두 한철이라구
이 기 회 를 인 기 만 회 의 찬 스 로 . . . .
난 10KM 설정해놓고 보는데도 똥콜만 한두게 보일뿐 오더 자체가 없든디 부럽시유... 추워 꽁꽁 얼어 죽는줄 알았어여
6일 굶었더니 배가죽 등에 붙었네요 오늘은 무슨일이 있어도 나가야겠네....어제 일한분들은 오늘은 좀 쉬시죠 나두 먹구 살자구요..
소설속에 빨려 들어갔어요 ㅋㅋㅋ
ㅋㅋㅋ~~~~~~~~
너무 놀다보니 환상을 보는 님...ㅋㅋㅋ
자다~자다~~별~꿈을 다꾸십니다~~그려~~
!!!! 대리기사는 허풍선이... 어딜가나 뻥쟁이들 천지니... 이양반은 아마도 일반 광역대리기사는 아닌듯... 개인연합,지역대리,업소대리.. 일종의 전화방종사자...맞지요... 아니라면 뻥으로 마음이라도 행복하다면야.. 단, 다른 이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일은 없었으면..
쩝.. 왜 그리 빠딱하게만 보나요?.. 잼있자고, 웃자고, 약간은 바램을 가미해서 쓰신 거구만.. 야시경 얘기 나올때부터 감이 잡히더만.. 글구, 성판단 차를 민간인이 운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기절하겠다. 쫓아 다니고 싶다 ㅠ.ㅠ
에구~~ 님들아! 소설의 묘미를 가미한 바램인가본데 뭐 그리 타박하시는가요? 마음만이라도 행복한 오더가 널널한 세상을 우리모두 꿈꿔 보자구요.
이런 현실이 언제나 올거나 ...에고야 내 팔자야 ㅎㅎㅎㅎ
웃겨부려?????????????하하하하하하...배꼽이야!!!!!!!!!!!!!!!!!!!!!!
대통령자가용도 대리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만간 갑부되겠네...눈이 더 와야하나,,,,,이놈이 눈이 지겨운데...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ㅎ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ㅎ
콜비 많이 넣어 놓구 일 하세요.....오늘만 10 만원 빠졋어요..ㅋㅋㅋ
머야 난진짠줄알았는데...그럼 육십만원 찍은건데 가짜면 허무함..앤드 시원함. 근데 팁으로 받은거며 모두 실화같음. 맨마지막이 쫌 이상해서 허구같기도하고@@@
레토나에 별판이라 .... 에구 몰것다 쬐금 낙인거 같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