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 열매를 영실이라고 부르는데 영실은 여자들의 생리통, 생리불순, 변비, 신장염, 방광염, 각기, 수종 등 치료 효과가 뛰어난 약재라고 말한다.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나 야뇨증, 오줌싸개 치료에도 좋은 찔레꽃효소 만들어 버리게 되는법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자.
찔레꽃 효소
-찔레꽃효소 만들어 버리는법은 먼저 새순, 꽃, 열매, 뿌리를 사용한다.
-찔레순을 흑설탕이나 황설탕을 1:1로 넣은뒤 3~6개월 동안 발효시키면 찔레꽃효소 만들기가 완성된 것이다.
-꽃이 피게되면 함께 넣고나서 황설탕으로 덮어주어 준다.
-열매로 효소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면 가을에 열매를 채취하고 잘 씻고 말린 다음 생강, 대추, 감초를 진하도록 달인 액과 엿기름을 달인 액에 황설탕을 열매와 함께 용기에 담아 3~6개월간 발효시키면 찔레꽃효소 만들어 버리는법이 완성된다.
-뿌리도 이와같은 방법을 사용해서 6~12개월 발효시켜서 음용하면 된다.
찔레꽃
-찔레는 비장을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기의 순환을 도와주고 피를 걸려주어서 월경을 순조롭게 만들도록 한다.
-소화불량, 몸이 쇠약한 사람들이 사용하고 해독제로도 사용한다. 이뇨, 변비, 신장염, 부종, 류머티즘에 효과적이다.
-이른 봄철의 찔레 새순이 최고인 것으로 좋고 연한 순은 껍질째 먹는데 떫으면서 들큰한 맛을 낸다.
-찔레순은 어린이 성잘발육이 효과가 좋고 찔레순을 황설탕, 꿀과 발효시켜 먹으면 생장조절 호르몬이 들어잇어서 아이들 성잘발육에 효과가 좋고 혈액순환, 변비, 수종, 어혈 등에 효과가 좋다는 것이다.
찔레
-찔레는 산기슭이나 볕이 드는 냇가, 골짜기에서 자라고 꽃은 5월에 흰색이나 연한 붉은 색이고 열매는 둥글고 9월에 붉은색으로 익으면 된다.
-한방에는 찔레를 석산호, 열매를 영실, 색미자라는 약재로 쓰고 비타민C가 많이 있는 찔레열매는 약간만 독성이 있으니 독을 법제해서 사용한다.
-많으 먹으면 설사를 심하게 하여 주므로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 않게 하고 찔레꽃효소 만들어 버리게 되는법은 술을 담가서 6개월 후 먹어야 하거나 열매를 조청함께 달여 먹기도 한다.
출처: 토리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