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갖게 된 무한 휴가
동생과 함께
2월12~16일 까지 남해여행을
다녀 왔네요.
순천드라마세트장 1960년대부터80년대 시대별로 지어져 다고 한다.
순천낙안읍성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지방계획 도시로 대한민국 3대 읍성중 하나래네요
순천에서 한시간 달려 여수!
느즈막 오동도 여수해상케이블까 해질때 올라가 야경을 바라보면서 내려오는 풍광은 넘 멋졌네요
느림의 끝판을 보여줬던 남해다랭이마을!
계절의 아쉬움을 탓해 보면서.
한나절 구석구석 돌면서 박원숙카페도 들러보기도 하고~~^^
남해가면 꼭 들러 보고 싶었던 보리암!
산행을 택해 동생다리를 혹사 시켰지만
'언니 아니었으면 여길 내가 어떻게 오냐고'ㅎ
남해상주 은모래빛비취!
비수기라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숙박비도 저렴)
모래가 넘 고아 밀가루 같았다.
둘러둘러 마지막여행지 독일마을!
그외 풍광들
남해맛집 하면 떠오르는 멸치쌈밥!
맛낫습니다.
여수에서의 밥상.... 무한리필 돌게장 !
밥공기는 비밀이네요 ㅎ
맛집 찾아 온라인검색 벽오동 보리밥집
가격에 비에 반찬이 진수성찬!
첫댓글 여행의 완판은 한식.
남도여행 좋네요. 오랫만에 보리암과 상주해수욕장 보니 반갑네요..임금님 진수성찬이 부럽지 않습니다..^^
멋진여행 아주 좋은델 다녀 오셨네요 ..
닯았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