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사들이 연체율을 낮추기 위해 신용카드채권관리 협의회를 구성, 대환대출 제도를 확대하고 카드이용한도를 단계적 감축하는 등 공도보조를 취하기로 했다.
대부분의 회원들이 3~4개의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 한 카드사가 한도를 대폭 줄이거나 무리한 대금회수에 나설 경우 그동안 돌려막기를 하던 회원들의 경우 다중채무자가 되어 여러 카드사가 모두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8일 금융감독원 및 카드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최근 신용카드채권관리 협의회를 구성, 개인별 최대 감축한도는 분기별로 10% 이내로 제한하고 초기 연체시 대환대출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연체율 줄이기 방안을 마련했다.
대환대출제도 개선방안과 관련, 신용카드채권관리 협의회는 우선 대환대출 적용 대상자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객관적인 소득증빙을 제출할 수 있는 사람뿐 아니라 소득이 없는 경우에도 보증인이 있으면 대환대출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무보증일 경우에도 대환대출대상 금액이 500만원 이하이며, 최저 20% 선납이 가능한 경우에는 대환대출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이외에 1개월 미만 연체는 1000만원 이상이고 보증인 입보가 가능하며, 최저 50% 선납일 경우 대환대출을 취급토록 하는 등 초기 연체시에도 대환대출 취급을 유도하기로 했다.
특히 대환대출시 선납제도를 도입하는 한편 대환대출 조건을 완화해 대환대출 이자는 연체율을 인하해주고 대환기간을 최장 5년까지 확대 시행키로 했다.
대환대출 상환방식을 다양화하는 차원에서는 원금균등상환을 원칙으로 하되 거치식은 보증인 입보 및 선납 20%가 가능한 경우에 한해최대 1년거치 4년 분활상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대환대출자의 모럴해저드 방지 차원에서 대환대출을 받은 경우 무보증에 의한 재 대환대출 및 신규대출을 금지하기로 했다.
카드이용한도 단계적 감축방안과 관련해서는 4개이상 현금서비스 이용자중 월 현금서비스 이용액이 500만원 이상이면서 연체상태가 아닌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즉 개인별 최대 감축한도는 분기별로 10% 이내로 제한하고 자사 현금서비스 이용한도 및 카드수를 기준으로 감축비율은 차등 적용키로 했다.
카드업계의 관계자는 “카드사들이 신용카드채권관리 협의회를 구성, 이러한 연체율 줄이기 방안을 마련한 것은 대부분의 회원들이 3~4개의 카드를 소지하고 있어 모든 카드사들이 공동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연체율을 줄일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며 〃 앞으로 한도축소는 물론 대환대출 확대 실시 등 모든 면에서 카드사들이 동일한 규정을 적용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천만원 36개월 기준으로 원금균등이자가 3,089,789원 원리금균등[현 대환대출]이자가 3,376,592원 무보증은 도덕적헤이라 그게 아니라 무보증보다는 보증인이 있으면 더 추심을 할수 있어 돈 받기 쉼다고 하지..호호히~님 연체하지 마세요..연체하면 채무자 설 자리는 점점 없어집니다.위 기사가 그런내용입니다.
첫댓글 이게 진짜라면..약간 희망적...한도가 떨어져서 터트릴려구 했던건데... 전 꼬박꼬박 대출받은 금액이랑..돌려막기한 이자는 값고 있던 중이었거든요.. 이번달부터 터트릴려구 했는데..좀 더 둘까요?
천만원 36개월 기준으로 원금균등이자가 3,089,789원 원리금균등[현 대환대출]이자가 3,376,592원 무보증은 도덕적헤이라 그게 아니라 무보증보다는 보증인이 있으면 더 추심을 할수 있어 돈 받기 쉼다고 하지..호호히~님 연체하지 마세요..연체하면 채무자 설 자리는 점점 없어집니다.위 기사가 그런내용입니다.
결국 대환대출이군... 선금 20%낼돈 있음 벌써 냈지.... 왜들그렇게 생각이없지... 다중채무자들에 대한 방안은 없고 여전히 자기네 연체율 내리기만 급선무고 속내용은 결국 돈을 빨리 회수한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