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공산주의는 재림하고 있는가?

[윤길순 (TX)]

Report: 570 jobs slashed at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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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VIMAL PATEL
vimal.patel@theeagle.com

In the last year, Texas A&M's budget reductions claimed 570 faculty and staff positions even as enrollment increased by 925 students, according to a report provided recently to A&M System Chancellor John Sharp.

The one-page summary was to give Sharp, who just began as chief of the 11-university System last month, a glance at the impact of recent state budget reductions on the flagship College Station campus.

Texas A&M University Provost Karan Watson also provided an update last week to the Faculty Senate.

From fall 2010 to fall 2011, Texas A&M has seen a reduction of 253 faculty positions, including 141 tenured or tenure-track faculty members.

That includes 105 faculty members who took a buyout from the Voluntary Separation Program, a $16 million effort to offer one-time payments to save on recurring salary costs and provide flexibility in the budget.

Because of the program, Watson said, the university was now searching for 65 tenured or tenure-track faculty positions.

"Why are we not searching for 105 positions?" Watson said. "Because most of the colleges decided to reinvest some of those positions to preserve the non-tenure track faculty positions and some staff positions."

The cuts also took a toll on staff. The university cut 317 budgeted staff positions, in addition to reductions in part-time student worker positions and graduate assistantships.

With fewer faculty members and more students, course sections have decreased by 1.5 percent and class sizes have increased by 3.5 percent, Watson said.

Though not directly part of A&M's budget, the university also received $10 million less in state financial aid and $7 million in federal financial aid.

The university also absorbed a $6 million reduction in computing and library resources, in addition to losses in enrichment programs such as study abroad, field trips, lab resources and individual study experiences, according to the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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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길순 (TX)]

가슴아픈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많은 연구원들이 연구비가 없어 그만두고 있어요. 티칭하는 교수만 남게 생겼어요. 믿을 수없는 일이 도처에서 일어나겠지요. 이 석호님~~~

[이석호(Salzburg)]

텍서스같이 돈많은 주에서 그런 일이 일어난다니 놀랍군요.
어쨌든 실업자를 자꾸 만들어 내서 정부에 대한 원성을 자아내고저 하는 세력은 부자들의 무리입니다. 부자들은 이런 식으로 해서 국민들에게 민주당을 계속 지지하면 모두 길거리로 내쫓길줄 알라는 경고를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국민들이 이러한 상황이 부자들이 고의적으로 만들어내고 있는 것임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다음 대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할 확률은 실업률이 높아져 갈수록 같이 높아져 가고 있는 형편입니다.

[이석호(Salzburg)]

시위대들이 월스트리트를 점거하고 시위를 벌임으로서 증권시장을 마비시키는 경우 주가는 곤두박질 칠거고 소수의 보이지 않는 초대형 자본주들이 이때다 하고 몰려들어 헐값으로 주식을 빨아들여 온 미국과 미국에 투자한 나라들을 소유하게 될 것입니다.
오래 전에 이미 마이크로 소프트 같은 초대형 글로벌 기업들이 이런 식으로 그들 손에 넘어갔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이들의 권력은 막강합니다.
빌 게이츠 같은 사람이라 해도 이들 초대형 자본주들의 자금력에 비하면 중소기업 사장 수준밖에 안 될 만큼 초라한 존재입니다.
이 들이 하려는 일은 막을 길이 없고 이제 지구는 자석의 섬으로 끌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석호(Salzburg)]

보이지 않는 초대형 자본주들은 중산층과 자기들 사이에 있는 부자들을 과 토호들 (중간부자라고 부릅시다)) 모두를 제거하여 경쟁상대가 자라나는 것을 막아서 온 지구의 부를 독점하려 들고 있고, 이 것은 자금 성공하고 있는 것 같이 보이네요. 그 이유는 중간부자들 자신들이 . 그들은 이미 망했습니다.
미국판 좌익이라 할 수 있는 민주당이 세계 최고부자들에게 온 미국과 전세계의 부를 안겨주는 대신 정권을 선물로 받고저 하는 것입니다.
내년 미국 대선에서 오바마가 재선되면 미국에 대 변혁을 시도할 것이고 좀 비약해보면 공화당이 망하거나 변질될 가능성이 있고, 김정일을 붕괴시킨후 동북아 판도를 다시 짜려 할 것입니다.

[윤길순 (TX)]

학교의 예산삭감은 교회에 까지도 영향을 미쳐 'RA, TA'받던 학생들이 못 받게 되니 교회재정도 바닥이 났어요. 미국 정부가 이렇게 까지 돈이 없다니 정말 놀라워요. 텍사스주정부는 'Rainy day Fund' 가 아주 충분한데 정부에서 오는 수많은 연구비가 모두 짤렸다고 합니다. 공공부문에 물가가 다 오르고 세금도 오른다고 하네요. 그래도 다른 주에서 오신 분들은 텍사스는 아직도 돈이 많은 주 라고 합니다. 다른 주의 사정은 더 심각한 모양입니다. 이 석호님의 말씀대로 보이지 않는 음모론이 있는 것 같애요. 교회가 문닫게 생겨서 저보고 자꾸 운영위원회의에 참석하라고 해서 고민이에요. 저는 절대로 안갑니다.

[이석호(Salzburg)]

미국은 앞으로 이삼년년동안 중동과 아프리카의 반미적인 지도자들을 하나씩 착실히 제거해 갈 것입니다.
그 까닭은 중국이나 러시아가 손을 벋을 곳을 없애기 위해서입니다.
오바마의 아버지가 케냐 출신이라는 것은 미국이 아프리카인들의 환심을 사는데 아주 좋습니다.
북한은 얼마 못가 더 견디지 못하고 전면전 양상으로 도발을 하려다가 선제공격을 받은후 미국과 러시아에 의해 분할될 것이고 중국은 속수무책으로 보고만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상이 제가 상상해 보는 오바마의 다음 임기동안에 일어날 변화입니다.

[윤길순 (TX)]

세계정세를 잘 배웠습니다.